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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20.06.13

패션의 시작

디자이너가 영감을 얻는 대상에 한계란 없다. 패션이 끊임없이 다양할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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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센터 최초의 패션쇼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알렉산더 왕. 그는 단단하고 쿨한 지금의 미국 패션을 만들어준 개척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로 했다. 도나 카란과 캘빈 클라인, 그리고 랄프 로렌이다. 특히 랄프 로렌을 오마주한 긴 프린지 장식이나 코듀로이 소재는 기존 런웨이에서 보기 드문 요소들이라 더욱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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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버치는 다이애나 스펜서를 뮤즈로 삼았다. 그녀의 매력적인 스타일뿐 아니라 보수적인 영국 왕실에서 분명한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알았던 강인하고 대담한 면모에 대한 존경심이다. 부풀린 소매와 커다란 리본 블라우스, 레트로풍 꽃무늬와 도트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80년대 요소들은 꽤 모던해 보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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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그리피스는 요즘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작가 피비 월러-브리지에게 빠져 있다. 무엇보다 여성에게 주요한 역할을 부여했다는 점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그런 그녀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각본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여성이 이끄는 스파이 액션 영화를 위한 의상을 떠올렸다. 클래식과 밀리터리를 버무린 여성 제임스 본드의 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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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런웨이는 크리스토&장 클로드의 2016년 설치 작품 <떠 있는 부두(The Floating Piers)>를 연상시켰고, 그 뒤로는 준야 이시가미의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었다. 여기에 메리 웨더포드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프린트를 입힌 옷까지 더해지니 ‘건축, 예술, 패션을 모두 결합하고 싶었다’는 디자이너의 뜻이 완벽히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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