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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9.04.06

공항 패션과 브랜드의 관계

브랜드에서는 왜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 집중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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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www.instagram.com
지난 달 25일 홍콩 월드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순간 ‘방탄소년단 뷔’가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지금 가장 핫한 아이돌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는 건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이지만, 흥미로운 점은 그게 아니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 도배된 이들의 사진을 접한 팬들이 당시 뷔가 입었던 스웨트셔츠를 경쟁적으로 구매하며 순식간에 매진을 시킨 것.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지만, 뷔가 입은 아이보리 컬러만 솔드아웃이다. ‘오빠와 같은 옷을 입기 위해서’다. 감자튀김이 그려진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는 국내 유니섹스 브랜드 로맨틱크라운 제품으로, 여전히 찾는 사람이 끊이지 않아 재생산 중이라고. 10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보여지는 공항 패션의 파워가 이 정도다. 그러니 브랜드에서는 스타들에게 자사 제품을 입히기 위해 혈안이 될 수 밖에. 물론 좀더 현명한 방법을 택한 브랜드도 있다. 사만사타바사 가방이 브랜드 모델인 손나은의 공항 패션에 매번 등장하는 이유다. 작년 8월, 그녀가 출국 때 착용한 버킷백 역시 ‘완판’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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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www.instagram.com, 발렌티노, 버버리, 프라다
그렇다면 공항 패션의 파급력을 어디에서 오는 걸까. 한날한시에 수많은 매체의 기자들이 모여 찍은 스타 한 명의 사진이 온갖 포털 사이트에 동시다발적으로 게재된다. 여기에 SNS까지 더해지면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요즘은 미용실에서도 잡지 대신 스마트폰 보느라 바쁜 대중들이 디지털 세상에 도배된 그 모습을 빠르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거다. 협찬이든 개인 소장품이든 관계 없이, 그저 눈에 많이 띄는 예쁜 물건이 구매로 이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 그래서인지 쉽게 살 수 없는 고가의 명품보다는 중저가 브랜드 제품이 완판되는 경우가 높다고. 브랜드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에는 공항 패션보다도 TV에 한 번 노출되는 것이 판매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드라마나 예능 등 장르를 가릴 것 없이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은 대부분 바로 이슈가 된다는 것. 앞으로 완판 스타가 예능에서 등장하는 일도 머지 않았다.
#싱글즈 #패션 #브랜드 #완판 #스타패션 #공항 #셀럽패션 #공항패션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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