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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9.05.14

음악과 패션의 평행 이론

과거 뮤지션을 연상케 하는 2019 S/S 트렌드. 한 시대를 풍미한 히피 룩부터 펑크 스타일까지 오래전의 기억을 더듬었다.


펑크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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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티셔츠와 화려한 금발, 짙은 눈화장으로 뉴 웨이브를 이끈 데비 해리. 남성 뮤지션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우먼 파워를 보여준 그녀는 거친 손길로 펑크 스타일의 표본을 정립했다. 영화 <오션스 8> 속 케이트 블란쳇이 맡은 루 배역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은 모두 데비 해리를 표방한 스타일이다. 록시크적인 요소를 잘 다듬어 정제하면 트렌드가 된다. 강렬하고 터프한 터치를 덜어내기 위해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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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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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퍼짐한 벨 슬리브에 튜닉, 화장기 없는 얼굴. 그윽하고 나른하게 가사를 읊는 조니 미첼의 목소리를 닮은 히피 스타일은 포크 송을 노래하는 자들에게 훌륭한 스타일 교본이다. 얄포롬한 시폰, 도톰한 스웨터, 레더 등 본연의 소재에 집중하기보다 컬러나 텍스처의 선택에 우선 순위를 둬본다. 어떤 것에도 쉽게 흡수될 것만 같은 은근함을 깃들이는 것이 조니 미첼식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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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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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팔색조 공작새를 패션적인 시각으로 접근했다. 조세핀 베이커가 즐겨 입던 무대 의상인 페더 룩이 그 주인공. 과장된 코스튬을 무대 의상으로 활용함으로써 음악의 색채를 전달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개척했다. 움직임에 따라 흩날리는 페더가 선명한 컬러와 어우러지면 시각적 환상을 끌어올린다. 리한나, 비욘세는 자신의 뮤즈로 화려한 무대 매너와 스타일을 겸비한 조세핀 베이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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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렌치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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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분위기로 전원풍의 포크 룩도 도회적으로 소화해내는 70년대 뮤지션에 대한 이야기다. 부스스하게 풀어헤친 머리에 티셔츠 한 장, 로우한 팬츠만이 제인 버킨이 치장한 겉치레의 전부로 보이지만 이 속에는 치밀한 취향이 계산되었다. 뉴 시즌에는 철저한 계산을 드러내는 것이 관건. 기본적인 스타일에 약간의 변형을 더한 디자인으로, 함께 입었을 때 빛을 발하는 한 벌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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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미의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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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를 떠올리는 블랙앤화이트 스타일이 런웨이의 필수 조건처럼 여기저기 등장했다. 선명한 룩들 사이에서도 담백한 분위기로 승부를 던지는 담백한 매력이란. 몸을 유연하게 감싸는 소재와 결단력 있는 슬릿 디테일, 굵직한 존재감을 더하는 볼드한 링을 갖추면 80년대를 풍미한 재즈 보컬리스트의 모노크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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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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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실루엣의 파워 숄더, 무릎 아래에서 날렵하게 퍼지는 벨 보텀 라인, 투박한 플랫폼 부츠가 합쳐지면 데이비드 보위가 된다. 2017 F/W 컬렉션의 중심에 있던 보위 스타일이 다시 돌아오는 걸까. 가레스 퓨, 발맹, 할펀의 컬렉션에서 그를 떠올리게 하는 작위적 요소가 발견됐다. 어설픈 카피는 스타일을 전부 담아낼 수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즐겨야 멋지게 보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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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www.imaxtree.com, www.rexfeatu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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