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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9.06.28

웰컴 투 리한나 월드

리한나가 LVMH와 패션 브랜드 ‘펜티’를 선보였다. 음악부터 뷰티, 패션에 이르기까지 지금은 온통 그녀 세상이다.

지난 5월 10일, 소문만 무성하던 리한나의 새 브랜드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다. 그녀의 성을 따 ‘펜티(Fenty)’라 이름 붙인 이 패션 브랜드의 파트너는 무려 LVMH다.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과 세계 최대 럭셔리 재벌의 만남이라니, 패션계가 발칵 뒤집힐만한 뉴스가 아닐 수 없다. 펜티는 1987년 크리스찬 라크로와 쿠튀르 하우스의 재오픈 이래 무려 32년 만에 선보이는 LVMH의 신규 브랜드였고, 리한나는 LVMH의 첫 흑인 여성 디자이너였으니까. 특히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이 신생 브랜드는 이미 론칭 비용으로 3000만 달러를 지원 받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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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리한나 인스타그램 @badgalriri
역사와 전통이 깃든 헤리티지 하우스가 아닌 유명 스타와 손을 잡은 LVMH의 이례적 행보에 패션계의 관심은 배로 높아졌다. 리한나의 잠재력도 무시할 수 없었다. 푸마와의 협업 컬렉션을 시작으로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X펜티,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디자이너와 사업가로서의 재능을 모두 증명해냈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펜티는 생각보다 빨리 모습을 드러냈다. 리한나가 직접 컬렉션을 착용하고 [T 매거진] 커버 모델로 나선 것. 공개된 디자인은 일부에 불과했지만, 이미 많은 팬들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이에 보답하기라도 하는 듯 5월 29일 펜티의 디지털 플래그십 fenty.com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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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펜티 홈페이지 www.fenty.com, 펜티 인스타그램 @fenty
펜티 컬렉션은 레디투웨어, 슈즈, 주얼리, 선글라스 등 여느 패션 브랜드처럼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다만 선보이는 방식이 기존과는 전혀 다르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전히 온라인 세일즈에만 집중한다는 것. 런웨이 쇼도 없고, 시즌별 컬렉션도 없다. 대신 새로운 옷을 매달 정기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출시 날짜에 따라 구분한 RELEASE 5-19, RELEASE 6-19 카테고리가 이를 증명한다. 물론 디자인 컨셉트도 모두 다르다. 펜티를 소개하는 첫 번째 공식 컬렉션이었던 RELEASE 5-19 라인이 좀더 리한나 스타일에 초첨을 맞췄다면, 6월 19일부터 선보인 RELEASE 6-19 라인은 서머 시즌에 맞게 밝은 색과 화려한 패턴, 가벼운 소재들을 사용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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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리한나 인스타그램 @badgalriri
리한나는 펜티의 창업자이자 CEO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펜티는 리한나의 취향과 비전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고, 동시에 그녀만큼 완벽하게 소화하는 인물도 없다는 뜻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곧잘 발견되는 펜티 룩이 전세계 여성들의 쇼핑 욕구를 자극하는 걸 보면, 결국 브랜드 뮤즈로도 활약하고 있는 셈. ‘그저 이름만 빌려주는 게 아닌, 실무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디자이너로 존경 받고 싶었다’고 한 인터뷰 발언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진지하게 이 일에 임하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이토록 당돌하고 건강한 마인드의 소유자인걸 보면, 리한나가 쏘아 올린 펜티 신드롬은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싱글즈 #패션 #리한나 #펜티 #펜티뷰티 #새비지펜티 #LVMH #로빈리한나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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