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8.09.14
가을의 핵심 패션, The Tops
전통에 충실한 것부터 휘황한 차림까지, 가을을 정의하는 다양한 상의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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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마다 레더 재킷을 사고 싶은 기분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담담하고 묵직한 형태가 계절의 분위기와 꼭 닮았으니까. 이번 계절엔 클래식한 바이커 재킷부터 세부 장식을 더한 것, 과감한 소재를 입힌 것까지 제법 다양한 종류의 레더 재킷이 인기다. 그렇다고 해서 레더가 주는 진중한 분위기를 해칠 정도의 현란한 디자인은 자제하자. 레더는 묵직해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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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세인츠 가격미정
2. 마시모두띠 39만9000원
3. 버쉬카 가격미정
4. 토즈 가격미정
5. 마쥬 가격미정
6. 롱샴 317만원
1. 올세인츠 가격미정
2. 마시모두띠 39만9000원
3. 버쉬카 가격미정
4. 토즈 가격미정
5. 마쥬 가격미정
6. 롱샴 317만원

요즘처럼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물건이 인기인 적도 없다. 그러니 만약 가을용 상의를 사려거든, 뭐든 브랜드 로고가 크게 써 있는 것을 고른다. 젊은 에너지와 쿨한 감각을 동시에 아우르기에 이만한 것이 없으니 말이다. 로고는 클수록 멋지고, 품은 넉넉해서 몸을 크게 덮는 것이 세련돼 보인다. 데님 팬츠와 분방하게 입어도 좋지만 담담한 가을 외투와 함께 입으면 감각 있는 사람처럼 보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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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SGM 34만5000원
2. 알렉산더 왕 59만원
3. 휠라 헤리티지 가격미정
4. DKNY 가격미정
5. 골든 구스 디럭스 브랜드 가격미정
6. 이자벨마랑 에뚜왈 4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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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렉산더 왕 59만원
3. 휠라 헤리티지 가격미정
4. DKNY 가격미정
5. 골든 구스 디럭스 브랜드 가격미정
6. 이자벨마랑 에뚜왈 49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