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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7.28

[스타일링 VS] 내가 제일 잘 나가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패션 피플의 스타일 대결.

길고 가는 몸매에 세련된 패션 감각까지 갖춘 패션 디렉터 야스민 스웰과 시크한 칼단발에 강렬한 믹스매치를 사랑하는 패션 바이어 티파니 휴.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패션 피플의 스타일 대결이 펼쳐졌다. 사실 승자는 없다. 단지 서로 취향이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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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ww.imaxtree.com
LACE DRESS
야스민 스웰 엄청난 러플이 달린 드레스를 입었는데도 심각한 공주병에 걸린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건 검은색 슬립 드레스를 안에 받쳐 입은 덕분이다. 스카프 역시 드레스와 톤을 맞춰 결코 과해 보이지 않는다. 물론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짧은 곱슬 머리도 한 몫 거들었지만.

티파니 휴 사랑스러운 분홍색 드레스 아래 무릎이 드러나는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하는 과감함은 티파니 휴의 특기다. 간결한 흰색 펌프스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춘 것은 물론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립 대신 핑크 컬러로 로맨틱한 무드를 이어간 점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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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ww.imaxtree.com
BLACK & WHITE
야스민 스웰 모던한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반드시 야스민 스웰의 룩을 참고하길 바란다. 담백하게 정리된 실루엣의 미디 드레스에 앵클 부츠와 이어링만으로도 충분히 멋지다는 걸 증명하고 있기 때문. 너무 밋밋하다면 손목에 가죽 스트랩으로 된 클래식 워치 하나쯤 추가해도 좋겠다.

티파니 휴 비교적 맥시멀한 스타일을 선호나는 티파니 휴의 선택은 화이트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셔츠와 맥시 스커트 조합에 커다란 레오퍼드 패턴의 백을 들었어도 시크해 보일 수 있는 건 오로지 화이트 컬러만 사용해서다. 색의 힘이 이렇게나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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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ww.imaxtree.com
ORIENTAL PATTERN
야스민 스웰 야스민 스웰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긴 가운. 그 뒤로 새겨진 오리엔탈 무드의 자수 패턴은 파스텔 컬러와 융화되어 한결 부드러워졌다. 이너를 전부 어두운 색으로 통일해 가운을 강조하면서도 컷아웃 디테일 등을 통해 평범하지 않은 룩을 완성하는 치밀함이 엿보인다.

티파니 휴 청바지라는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패턴이 가진 화려함을 중화시키는 동시에, 초록과 대비되는 다홍색 백을 매치하면서 패턴의 색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전혀 반대되는 두 가지 연출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니, 똑똑한 욕심쟁이가 따로 없다.
#싱글즈 #패션 #쇼핑 #스타일링 #스트리트패션 #패션피플 #여름패션 #티파니휴 #야스민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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