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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4.08

[수분의 여왕] 보습의 원칙

어떤 수분 제품을 써도 피부는 계속해서 건조하고 울긋불긋 달아오른다. 그렇다면 좀더 스페셜한 보습 아이템이 필요한 건 아닐까? 평범한 보습으로 해소하지 못한 피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스페셜 보습 룰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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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 원피스는 끌로디피에로.
스페셜 아이템, 디테일로 접근하라
거울 속의 내 모습이 한없이 안쓰러울 때가 있다. 며칠째 야근 중인 지금이 그렇다. 그런 날이면 늘 어김없이 다짐을 한다. ‘오늘은 집에 가서 꼭 시트 팩을 하고 자야지.’ 그렇다. 거울 속의 모습이 내가 아니었으면 싶을 때마다 손이 가는 건 언제나 시트 팩, 슬리핑 팩, 마스크 팩 등 스페셜 아이템이었다. 문제는 이제 이런 스페셜 아이템으로도 피부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말 그대로 ‘스페셜’ 아이템이지만 지금 내 피부에 ‘스페셜’한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짜 내 피부에 필요한 스페셜 아이템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이제 우리는 좀더 디테일해질 때가 됐다. 다 같은 토너, 에센스이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물이 달라지고 있고, 다 같은 수분 크림이지만 탄력, 화이트닝까지 가능한 수분 크림도 있다. 거기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은 방부제를 배제하는 데서 진화해 아예 성분 자체를 줄였다. 극도로 최소한의 성분만을 담아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근본적인 힘을 강화하는 데 주목한 것. 물, 성분, 기능까지 디테일하게 살펴야 할 요소는 끝이 없는 셈이다. 이제 그 디테일 요소에 따라 케어 룰이 달라진다.
RULE 1 평범한 물은 가라! 특별한 물로 맞춤형 케어하기
정제수를 넣은 토너, 에센스는 평범하다. 피부 상태에 따라 물을 골라 바르면 수분 충전은 물론이고 피부결 케어, 진정, 탄력까지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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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라 셀 에센스 150ml 6만원.
2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125ml 6만5000원대.
3 엘리자베스 아덴 프리베이지™ 안티에이징 항산화 인퓨전 에센스 140ml 15만원.
4 네오젠 더마로지 오션 피딩 토너 150ml 2만3000원.
5 시슬리 로씨옹 또니끄 오 플뢰르 250ml 9만9000원.
6 라운드어라운드 에센셜 부스팅 하이드레이터 120ml 2만8000원.
7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스킨 에너지 미스트 200ml 6만5000원.
피부의 생체수를 모사하다 헤라 에센스
●어떤 물을 담았나?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2.0. 피부 속 생체수를 모사해 피부 활성화에너지를 유지시켜 근원적인 힘을 강화한다.
●누구에게 추천? 각질이 도드라져 보이거나 피부가 거칠어져 결이 흐트러진 사람에게 추천. 반드시 화장솜을 사용해 발라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화장솜 중앙의 1/3 정도를 적셔 안에서 바깥쪽으로 두드리면서 흡수시킨다.
즉각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발효수 비오템 에센스
●어떤 물을 담았나? pH 레벨 7에 산소 공급을 제어하는 등 엄격한 환경에서 배양한 라이프 플랑크톤™을 워터 형태로 농축했다.
●누구에게 추천? 자극으로 인해 붉은 기가 감도는 피부. 세안 직후 손바닥으로 밀어넣듯이 바르면 건조함이 해소되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결을 정돈해 메이크업이 더 잘 받는다.
항산화에 탁월한 발효수 엘리자베스 아덴 에센스
●어떤 물을 담았나?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한 엘리자베스 아덴만의 발효수를 베이스로 항산화 효과를 낸다.
●누구에게 추천? 화사한 피부를 갖고 싶은 이. 꾸준히 바르면 항산화 효과가 나타나 차츰 안색이 개선된다. 피부를 닦아내듯 바깥쪽으로 누르면서 바르면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면서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다.
피지를 조절하는 다시마 마린수 네오젠 토너
●어떤 물을 담았나? 직접 끓여 만든 다시마 마린수를 100% 함유. 정제수에 다시마를 넣고 끓인 다시마 추출수에 다시마, 김, 미역, 파래 등으로 이루어진 해양성 해조 복합물을 넣어 수분감이 오래 지속된다.
●누구에게 추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사람. 다시마에는 비타민 A, C, E가 풍부해 윤기를 더하는 동시에 과도한 피지를 조절해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게 한다.
세포를 깨우는 장미수 시슬리 로션
●어떤 물을 담았나? 세포를 활성화하는 장미수를 담았다. 은은한 장미 향이 사용감을 한층 상쾌하게 만든다.
●누구에게 추천? 피부에 탄력을 더하고 싶은 사람. 장미는 세포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부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항염 효과와 부종을 가라앉히는 수레국화 성분도 들어 있어 피부를 좀더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장점.
안색을 정화하는 편백수 라운드어라운드 스킨
●어떤 물을 담았나? 편백나무 워터를 70% 담았다. 소나무보다 5배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해 피부에 쌓인 오염물질을 정화시켜 한결 맑은 피부톤을 만든다.
●누구에게 추천? 피부가 울긋불긋 달아오르는 사람. 피부 정화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 워터 덕인지 실제로 제품을 바르고 잔 다음 날 피부톤이 한결 정돈돼 보이기도 했다.
인체와 유사한 대나무 수액 아모레퍼시픽 미스트
●어떤 물을 담았나? 대나무 수액. 인체가 가진 물 성분과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인체가 가장 잘 받아들이는 수분이다.
●누구에게 추천? 피부가 바싹바싹 마른 듯 건조한 사람에게 추천. 산뜻한 향과 분사력을 지녀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크게 부담이 없다. 시트 팩 등을 떼어내고 피부가 급격히 건조할 때 뿌리면 수분이 고르게 공급된다.


RULE 2 보습만으로는 부족하다! 피부 상태에 따라 바르는 크림 세트
토너, 에센스, 크림 등을 충분히 발랐는데도 건조함이 해소되지 않거나 피부가 진정되지 않고, 잔주름마저 도드라져 보인다면 이제는 세트 플레이가 필요한 때다.

1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간지럽다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발랐는데도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간지럽다면 피부의 근본적인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이야기다. 본래 신진대사가 더뎌지면 표면에 보호막을 씌우는 인지질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못한다. 결국 빽빽하게 채워져 있어야 할 각질 사이에 빈틈이 생겨 수분이 빠져나가고, 외부의 유해물질이 피부에 침투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마는 것. 이때는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을 최대한 담지 않은 재생 크림을 고려해볼 것. 우선 그 전에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흐르는 로션 텍스처의 제품을 바르고 손바닥을 비벼 피부를 감싸 충분히 흡수되게 한다. 그 후 방부제, 파라벤, 향료 등 자극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재생크림을 500원 크기로 덜어 펴 바른다. 손끝으로 밀어넣듯이 바르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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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페이셜 로션 200ml 3만5000원대.
2 아더마 엑소메가 크렘 에몰리앙뜨 DEFI 50ml 2만5000원.
3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크림 100ml 4만6000원.
4 듀크레이 케라크닐 리페어 크림 50ml 3만원.
2 최근 들어 좁쌀여드름이 눈에 띈다
에디터 역시 한동안 좁쌀여드름 때문에 고생했던 적이 있다. 피부에 오톨도톨하게 일어나는 좁쌀여드름은 다양한 연유로 발생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수분 부족’에 있다. 먼저 피부가 건조할 틈이 없도록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충분히 마실 것을 권한다. 또 손으로 자꾸 만져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잡아뜯거나 긁지 말고 우선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달아오른 피부를 잠재워줄 필요가 있다. 그 후 피부 진정에 특화된 성분을 담은 크림을 최대한 많이 바르는 게 좋다. 진정에 특화된 뉴로센신을 함유한 라로슈포제의 크림이나 상처 회복에 효과적인 사이제스베키아 추출물을 함유한 이브로쉐의 수딩 크림을 부드럽게 펴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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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브로쉐 센서티브 베지탈 수딩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50ml 3만원.
2 아벤느 이드랑스 아쿠아 크림-인-젤 50g 3만원.
3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에버플럼프 50ml 5만4000원대.
4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 40ml 3만7000원대.
3 피부가 건조해 잔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
건조와 노화는 직결되지 않는 단어인 듯하지만 사실 건조한 피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만큼 빨리 늙는다. 피부의 천연 보습인자와 세포간 지질의 수가 줄어들고 진피층의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감소해 수분 보유력이 점점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리치한 텍스처의 수분 크림을 긴급 처방해 피부에 수분 폭탄을 투여해야 한다. 마치 밤 텍스처에 가까운 코이와 에르보리앙의 수분 크림은 리치하지만 다량 발라도 크게 답답하지 않다. 양볼, 이마, 코, 턱 5곳에 제품을 톡톡 찍은 다음 이마는 가로로, 턱선과 볼은 위쪽으로 끌어올리듯, 코는 아래로 통통 튀기듯 바른다. 거기에 라이트한 텍스처의 안티에이징 크림을 극소량 덧바르고 이마, 팔자주름 등 잔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한 번 더 덧바르면 탄력막이 형성돼 수분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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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포르티피앙뜨 엥땅시프 50ml 18만원대.
2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쥬 50ml 50만원.
3 에르보리앙 듀오 드 카멜리아 크림 50ml 5만6000원
4 코이 오토튠 오아시스 크림 63ml 7만원.
4 얼굴이 붓고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
일교차가 큰 봄에 피부가 칙칙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몸의 순환력이 저하되면서 각질세포의 생성과 탈락이 더뎌져 각질층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이때는 톤 업 효과가 있는 크림에 피부의 순환력을 높이는 제품을 이중으로 더해 바르는 걸 추천. 거기에 피부의 막힌 물길을 트는 순환 마사지를 겸하는 게 좋다. 자작나무, 버섯추출물 등을 담은 비욘드 크림은 미백 효능의 천연 성분이 피부를 투명하게 만드는 게 장점. 거기에 정화작용을 하는 녹차 사포닌을 담은 슬리핑 팩을 도톰하게 바르면 밤사이 피부 스트레스가 해소돼 안색이 한결 맑아진다. 주먹을 쥔 상태로 광대뼈 부근을 밀어올리듯 끌어올리고, 손끝으로 귓불부터 관자놀이까지 끌어올리는 순환 마사지를 겸하며 바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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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겐조키 벨르 드 루즈 페이스 인 헤븐 50ml 16만4000원.
2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 50ml 22만원.
3 비욘드 피토 아쿠아 크림 55ml 4만5000원.
4 미즈온 스노우 화이트 크림 50ml 2만5000원.
RULE 3 마이너스 케어로 보습력을 최대로 끌어올려라
많이 바를 필요 없다. 최대의 보습력을 끌어낼 수 있는 제품 딱 하나만 더하면 된다.
최소한의 성분만 담은 제품으로 무자극 보습하기
보통 30~50가지의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과 달리 단 8가지, 10가지 성분만으로 그 효과를 배가시켰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제품이 있다. 성분을 줄이고 어떻게 그 효능을 강화시켰을까? 직접 그 비밀을 파헤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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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록시땅 시어 UHT 수딩 플루이드 40ml 5만원.
2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50ml 3만7000원.
3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크림 75ml 2만8000원대.
4 아더마 엑소메가 크렘 에몰리앙뜨 DEFI 50ml 2만5000원.
5 샤넬 라 쏠루씨옹10 30ml 12만8000원.
6 꼬달리 메이크업 리무빙 클렌징 오일 100ml 2만8000원.
7 라로슈포제 똘러리아 퓨리파잉 포밍 크림 125ml 2만4000원대.
8 르 꽁두아르 뒤뱅 오가닉 올리브 리퀴드 솝 500ml 4만5000원.
1 록시땅 시어 UHT 수딩 플루이드
성분 개수
30
기존 스킨케어 제품보다 적게 들어간 편은 아니지만 오로지 진정, 보습만을 위한 성분을 담았다. 인공 방부제나 보존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화학적 방부제 0%의 제품. 완벽한 멸균 환경에서 초고온으로 짧은 시간 동안 가열한 후 밀폐용기에 급속으로 담아냈다.

2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성분 개수
12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주력했다. 방부제뿐 아니라 향료, 색소 등을 전부 넣지 않았으며 아벤느만의 성분인 파르세린Ⓡ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 에디터 역시 피부가 민감해질 때마다 챙겨 바르는 진정 특효 크림이다.

3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
성분 개수
13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 제품으로 화학성분에 민감한 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코코넛 오일, 시어버터 등 13가지 성분을 담았는데 피부와 유사한 성분을 담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감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다른 기능보다 정직하게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추천한다.

4 아더마 엑소메가 크림 D.E.F.I
성분 개수
20
많은 화장품이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사실은 등재되지 않은 방부제를 사용해 보존 기간을 늘리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은 내부로 공기가 들어갈 수 없는 특허 받은 멸균 용기를 사용해 방부제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레알바Ⓡ오트와 필라제린 복합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5 샤넬 라쏠루시옹10
성분 개수
10
식물성 스쿠알렌, 소프트 파우더, 시어버터 추출물 등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딱 10가지 성분만을 담았다. 117번의 테스트를 거쳤기에 가능했던 일. 그중 핵심 성분은 실버 니들티 성분이다. 실버 니틀티에서 추출한 테아닌 성분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활성성분이 산화성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6 꼬달리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오일
성분 개수
8
모두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미네랄 오일이나 실리콘이 들어가지 않아 민감성 피부는 물론이고 눈가, 입술까지 사용해도 좋다. 성분을 안정화시킴과 동시에 방부제 효과를 내는 황금(뿌리가 노란 굴물과 식물), 라벤더, 티트리 추출물을 넣어 천연 제품이지만 변질될 우려가 없다.

7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퓨리파잉 포밍 크림
성분 개수
9
여드름을 유발하는 코메도제닉 성분으로 알려진 트리글리세라이드, 라우릴 알코올 등의 성분을 모두 제외한 논코메도제닉 제품. 향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아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 좋은 클렌저로 수돗물의 경수 성분을 중화해 부드럽게 닦인다.

8 르 꽁뚜아르 뒤뱅 오가닉 올리브 리퀴드 솝
성분 개수
12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실리콘 등 피부에 자극적인 20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100% 식물성 오일만 함유했다. 프랑스에서 직접 재배된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했는데 화학 처리 없이 저온 압착 방식으로 담아냈다. 의외로 진한 색조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진다.
멀티 크림 하나로 마무리 수분막 덧입히기
다양한 제품을 충분히 바른 뒤 더 많은 걸 바를 필요는 없다. 충분한 수분감에 화이트닝과 탄력 기능까지 있는 멀티 크림 하나로 얇은 막을 덧씌워 고민 해소는 물론 앞서 바른 제품의 보습력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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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티 로더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름 글로벌 안티에이징 크림 50ml 14만원.
2 라메르 퍼펙팅 트리트먼트 50ml 29만원대.
3 달팡 8플라워 넥타 오일 크림 30ml 14만원대.
4 리엔케이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크림 50ml 13만5000원.
5 입생로랑 블랑 르 꾸뛰르 크림 50ml 15만원대.
6 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 50ml 7만9000원대.
7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 50ml 15만원.
8 디올 캡춰 토탈 멀티 퍼펙션 크림 60ml 21만5000원.
1 안티에이징 마스크 + 수분 크림 에스티 로더
덧발라도 부담이 없는 가벼운 텍스처이지만 표면에 확실하게 보호막을 형성한다. 실크를 만지듯 부드러운 막이 형성돼 앞서 바른 제품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피부에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하도록 물방울 형태로 수분을 담고 있으며 은은한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2 워터 에센스 + 젤 수분 크림 라메르 점성이 있는 워터 에센스는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기 가장 좋은 아이템. 라메르의 크림은 마치 워터 에센스와 젤 수분 크림을 겹겹이 바른 듯한 피부 질감을 만들어낸다. 안에서 밖으로 가볍게 펴 바르면 깊숙이 수분이 충전된 듯 탱탱해지고, 메이크업하기 좋은 상태로 변한다.

3 오일 + 수분 크림 달팡
오일은 사용하지 않는 지성 피부인 에디터도 사랑하는 오일 크림이다. 밤과 같은 텍스처라 너무 리치하지 않을까 싶지만 바르다 보면 녹아내려 부드러운 오일 텍스처로 변한다. 두 가지 시어버터를 베이스로 여러 에센셜 오일을 혼합해 건조함은 물론이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만든다.

4 화이트닝 에센스 + 수분 크림 리엔케이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인상적이다. 화이트닝 크림은 자극적이라 생각해 바르지 않았다면 리엔케이 크림 하나로 자극 없는 화이트닝, 수분 케어가 가능할 듯하다. 자연 발아의 힘을 담은 성분이 미백 효과를 내고, 거기에 센텔라아시아티가 성분이 피부의 힘 자체를 강화시킨다.

5 화이트닝 크림 + 수분 크림 입생로랑
정말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품이 맞나 싶었다. 바르자마자 피부 질감이 몽글몽글해질 정도로 촉촉한 크림이었기 때문. 색소 침착 유발 성분을 케어함과 동시에 화이트 피오니 성분이 항산화 효과를 내 피부가 맑아지게 한다. 자기 전 도톰하게 바르면 수분 케어와 안색 개선까지 할 수 있다.

6 리프팅 마스크 + 수분 크림 키엘
피부를 조여 리프팅 효과를 내는 마스크와 수분 크림의 효과를 동시에 내고 싶다면 추천. 살짝 리치한 텍스처로 건조함을 해소할 수 있고 비치 트리 추출물이 피부를 당겨 피부 밀도가 촘촘해진다.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이것 하나만 바르면 에센스, 마스크, 수분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다.

7 항산화 에센스 + 수분 크림 록시땅
리치한 것도, 가벼운 것도 싫은 딱 중간 정도의 텍스처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7가지 식물성 오일이 들어 있지만 리치하지 않다. 발랐을 때 피부 표면에 막이 형성된다는 느낌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비타민 C 유도체가 안색을 개선해 마치 항산화 제품을 바른 듯한 효과를 낸다.

8 탄력 크림 + 젤 수분 크림 디올
가벼운 젤 텍스처를 지니고 있는 이 제품은 수분감을 보충하기에 딱 좋은 제품이다. 바르면 피부 표면이 벨벳처럼 매끈하게 마무리되면서 얇은 막이 덧씌워진다. 수분감과 동시에 론고자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유난히 피부가 처져 보이는 부위에 두세 번 얇게 덧바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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