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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4.19

욕실 스킨케어의 정석, 3초 보습법

요즘 뜬다는 3초 보습법, ‘귀찮아서 누가 그렇게까지 하겠어’ 싶었는데 역시 <싱글즈> 뷰티 리더들은 다르더군요. 오래전부터 피부 건조 해소를 위해 욕실 스킨케어를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죠. 귀차니즘 에디터, 그녀들에게 직접 배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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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리더 454명의 욕실 스킨케어 아이템
<싱글즈> 홈페이지 설문 결과 응답자 675명 중 무려 67%가 욕실 스킨케어를 실천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아이템을, 어느 단계까지 욕실에서 바르고 있는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

1위 미스트 35%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나오면 잠깐 한눈 파는 사이 피부가 땅기는데,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미스트를 흠뻑 뿌려놓으면 건조함을 막을 수 있어요.” everhappy(28세·민감 건성)
1 쥴리크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 은은한 장미 향. 알로에 성분과 식물성 오일이 함께 들어 있어 건조함을 방지한다. 100ml 5만2000원.

2위 평소 바르는 스킨 22%
“물과 함께 토너가 섞이면서 피부 속으로 싹 스며들어요.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겠지만 세안 직후 피부 땅김을 경험하지 않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는 기분이에요.” babychew01(20세·수분 부족 여드름성)
2 달팡 인트랄 토너 펌핑하는 타입이라 위생적. 알코올프리로 건조해서 민감해진 피부에도 적합하다. 200ml 6만원.

3위 세럼 질감의 부스터 15%
“수분 밸런스가 더 잘 맞아요. 그래서 그런지 메이크업이 예전보다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한겨울 극건조한 날씨에는 부스터를 바르고 크림에 오일을 섞어 욕실에서 마사지를 하기도 한답니다.” whitebaby(29세·건성)
3 헤라 프리퍼펙션 세럼 한두 번 펌핑하여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른다. 싹 흡수되면서도 피부에 탄성이 생긴 느낌. 80ml 7만원.

4위 가벼운 오일 6%
“손바닥에 오일을 두세 방울 덜어 가장 건조한 볼 부분을 지그시 누른 뒤 남은 오일을 이마와 코에 발라요. 늘 과하게 넘쳐나던 피지도 훨씬 덜 지저분해 보여요.” bhs911(21세·복합성)
4 에이솝 페뷸러스 페이스 오일 다소 묵직한 전형적인 오일 제형으로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피부가 낭창낭창해짐. 25ml 7만5000원.

5위 묽은 에멀전 4%
“화장대에서 바르던 에멀전을 세안 후 바로 바르니 훨씬 피부 땅김이 덜하더군요. 스킨을 사용하지 않고 에멀전 하나만 발라도 피부 속 수분이 오래 유지되는 것을 느낍니다.” brightly777(30세·건성)
5 클라란스 하이드라퀀치 밀키 로션 부드럽게 잘 펴 발리면서도 끈적임 없이 마무리. 바른 후 촉감이 매끄럽다. 125ml 5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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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스킨케어 덕분에 속땅김을 모르고 지낸다는 네 명의 뷰티 구루. 그녀들의 욕실 스킨케어 루틴을 배워보았다. 확실히 차이 나는 수분도 그래프를 본다면 당신도 따라 할 수밖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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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스킨케어를 한 뒤로 건조해 보인다는 말을 거의 안 들어요.”
이태희(25세·지복합성·욕실 스킨케어 8개월차)
WHY 늘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서 세안하는 편인데 얼굴에 자꾸 뜨거운 김을 쐬다 보니 모공이 커지는 것 같아 피부를 식혀주고 싶어서 미스트를 쓰기 시작함.
WHAT 아벤느 오 떼르말 150ml 1만5000원.

욕실 안
찬물 세안 후 손으로 살짝 물기 제거 -> 미스트 -> 드라이어로 모발 건조 -> 미스트 한 번 더
화장대 앞
리리코스 마린 옥시제닉 부스터 ->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풀 -> 아침엔 베네피트 디어존 크림, 밤엔 리리코스 마린 엑스퍼트 리스토어링 크림으로 마무리.

RESULT 메이크업하고 나면 금세 유분이 많이 도는 편이었는데 욕실 스킨케어를 시작한 뒤로는 유분이 밖으로 배출된다는 느낌보다 수분이 피부 속에 머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손끝으로 만져봐도 유분 때문에 끈적한 느낌보다는 촉촉한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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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소개되기 전부터 욕실 스킨케어를 주변 친구들에게 전파해왔답니다.”
이은경(39세·트러블 건성·욕실 스킨케어 2년차)
WHY 피부가 워낙 건조한 편인 데다가, 욕실에서 화장대로 이동하는 동안 피부 속 수분이 상당량 증발해버린다는 기사를 접하고 바로 평소 사용하던 건성용 스킨을 욕실로 옮겨 사용함.
WHAT 랑콤 토닉 꽁포르 토너 400ml 6만4000원.

욕실 안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 살짝 제거 -> 스킨을 손바닥으로 감싸 흡수 -> 머리카락과 몸 물기 제거
화장대 앞
에스티 로더 갈색병 에센스 -> 랑콤 프리모디알 아이크림 -> 랑콤 프리모디알 로션 ->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크림으로 마무리.

RESULT 예전보다 건조함이 덜하고, 화장대에서 제품을 바르는 양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피부가 계속 땅기는 느낌이 들면 아무래도 에센스, 크림을 더 많이 바르게 되잖아요. 단지 한 단계 먼저 욕실에서 발랐을 뿐인데 피부가 촉촉해지고 따라서 사용량도 줄어드니 경제적 효과까지 얻은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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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얼굴에 남아 있는 물기까지 피부 속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김연주(23세·중복합성·욕실 스킨케어 4주차)
WHY 품평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받았는데 설명서에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라고 쓰여 있어 욕실에서 바르기 시작함.
WHAT 이씰린 노블 화이트닝 퍼스트 세럼 80ml 5만원.

욕실 안
세안 후 물기 살짝 제거 -> 부스터 톡톡 두드리다 손바닥으로 감싸 흡수
화장대 앞
한스킨 히알루론산 스킨 -> 헤라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LX -> 헤라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크림으로 마무리

RESULT 처음에는 욕실에서 뭔가를 바른다는 게 어색해서 바로 화장대로 뛰어가 발라봤는데 그때 그 기분이 안 나더군요. 그 짧은 사이에 수분이 증발해버리는 느낌이었거든요. 따로 수분 크림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가 촉촉해져요. 겨울철 찬 바람에 잔뜩 일어난 각질도 금세 가라앉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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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약지로 부드럽게 롤링하며 오일을 흡수시켜요.”
최현숙(31세·지복합성·욕실 스킨케어 4년차)
WHY 세안 직후 땅김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던 오일을 소량 덜어 얼굴에 살짝 발랐더니 땅김이 현저히 줄어듦을 느낌. 우연한 발견으로 지금까지 이 방법을 계속 고수.
WHAT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훼이스 오일 30ml 9만원.

욕실 안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 살짝 제거 -> 오일 살살 마사지하며 흡수
화장대 앞
스킨 -> 아이 크림 -> 세럼 -? 크림으로 마무리(전 제품 모두 비오템 스킨 비보 라인 사용)

RESULT 속땅김이 워낙 심했기 때문에 덩달아 탄력도 없어 보였어요. 세안 직후 오일을 바르기 시작하면서부터 유수분 밸런스가 점점 좋아진다는 걸 느낄 수 있었죠. 촉촉하고 탱탱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메이크업을 할 때도 각질 때문에 들뜨는 현상이 사라져서 대만족입니다.
#싱글즈 #뷰티 #스킨케어 #건조 #수분 #탄력 #욕실 #3초보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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