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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9.05.11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음식

아침은 가볍게 저지방 우유 한 잔을 마시고 건강을 위해 철분제와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고 출근한 시티 우먼 A씨. 헬시 라이프를 보여주는 것만 같은 그녀의 아침이 사실은 노화를 촉진하고 있다는 사실. 문제는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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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치아만 상하는 것이 아니다. 서서히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뼈 건강까지 위태롭게 한다. 정제 설탕 속에는 섬유질이나 미네랄, 비타민 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그래서 정제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신체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뼈와 치아에서 칼슘을 꺼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정제 설탕은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주범이 될 수 있다. 이는 포도당, 올리고당, 물엿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비정제 설탕이라도 많이 먹어 혈당이 올라가면 신체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데 이 과정에서도 노화는 촉진된다. 면역 체계 자체가 흔들리면서 신체 항산화 능력이 떨어지는 것. 튼튼한 두 발로 걷고 맛있는 음식을 혈당 걱정 없이 먹으며 젊게 살고 싶다면 오늘부터 설탕을 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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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 여성들이 챙겨 먹는 철분 성분을 포함한 종합 비타민. 하지만 해외에서 시판되는 일부 종합 비타민에는 철분 성분이 들어가있지 않다. 이유는 철분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계속 섭취할 경우 신체 내에 축적되고 이는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의학박사 미쓰오 다다시 또한 “몸에 과도하게 쌓인 철분이 증가시킨 활성산소로 몸이 산화되어 노화가 촉진된다”고 이에 동의한다. 그렇다고 해서 철분제가 무조건 나쁜다는 얘기가 아니다. 헤모글로빈이 부족해 어지러운 빈혈 증상이 있는 이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 다만 철분제를 먹지 않아도 지금 내 몸이 건강하다면 노화를 촉진하면서까지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 그러니 지금 먹고 있는 종합비타민 성분 중에 철분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말그대로 과유불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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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밀가루 끊기 운동’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물론 다이어트였지만 밀가루는 노안을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WE 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말에 따르면 밀가루가 가진 글루텐 불내성 때문에 피부 습진, 트러블,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밀가루와 같은 단순 당질은 먹는 순간은 행복할 수 있지만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신체는 빠른 저혈당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이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가 함께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피부가 예민해지고 트러블까지 올라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멜라닌 세포가 자극되어 피부가 칙칙해지기 때문. 설상가상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는 신체 순환 활동도 더뎌지니 트러블 자국이 빠르게 재생되지 않아 피부 탄력이 쉽게 떨어진다. 밀가루를 2-3개월만 끊어도 피부가 한층 탱탱하고 생기 있게 개선된다는데, 다이어트도 하고 젊은 피부도 되찾을 수 있다면 해볼만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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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2030 이들이라면 ‘1일1우유’가 익숙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교 때부터 급식처럼 우유를 매일 마셨고 집에서도 귀가 따갑도록 키가 크려면 우유를 마셔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터.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진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공공연해지며 꼭 우유를 먹어야 한다는 분위기는 점차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우유 전도사 TV 광고는 성행이다. 하지만 강남베스트 클리닉 이승남 원장의 저서 <내 가족을 위협하는 밥상의 유혹>에 따르면 아무리 우유를 잘 소화시키는 이라도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고. 산성식품인 우유를 한 번에 많이 마시면 신체는 산을 중화하는 알칼리성 미네랄 칼슘을 빠르게 공급하려고 하는데, 이 때 칼슘 덩어리인 뼈와 치아에서 이를 가져온다. 조깅 후 시원하고 고소한 우유 한 잔의 기쁨을 오래도록 만끽하고 싶다면 알칼리성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도 함께 챙겨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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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대신 마신 오렌지 주스가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그렇다. 건강을 생각해서 집어 들었던 오렌지 주스가 사실 설탕 덩어리 탄산음료 보다 우리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가 왕왕 들린다. 물론 오렌지를 직접 손질해서 바로 착즙해 마시는 주스(이 또한 당 수치를 높인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공하지 않은 오렌지를 그대로 먹는 것.)가 아니라 시판용 오렌지 음료들이 이에 해당한다. ‘100% 오렌지 주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는 건강해!’를 외치며 위풍당당하게 진열되어 있는 오렌지 주스들 또한 해외에서 냉동시킨 농축액을 수입해와 국내에서 물을 섞어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뉴스를 통해 알려졌다. 농축 과즙조차 사용하지 않은 주스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이처럼 첨가물 덩어리로 똘똘 뭉친 오렌지 주스를 많이 마시면 몸속 당 수치가 높아져 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 아직까지 오렌지 주스의 배신이 믿기지 않는다면 앨리사 해밀턴의 저서 <오렌지 주스의 비밀>을 읽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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