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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5.04

눈가, 양볼, 입술에물든 선셋 오렌지

누드와 브라운을 아우르는 선셋 오렌지 컬러가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어느 부위에 어떻게 바르든 톡톡 튀는 이 컬러를 데일리 룩으로 활용해도 손색없을 만큼 웨어러블하게 소화하는 법.

선셋 오렌지 컬러를 소화하기 위한 기본 원칙
지금 이 순간에도 ‘난 피부가 누래서 오렌지 컬러는 안 어울려!’라며 낙담하는 여자들이 부지기수일 터. 터치의 강도와 적용 범위에 조금만 변화를 주면, 한국 여자들도 충분히 시크하게 소화할 수 있다. 노란 피부의 건강한 혈색을 부스팅하는 선셋 오렌지 메이크업 룰.

RULE 1 과감하게 발라라
진한 컬러라고 겁내지 말자. 노란 기가 많이 섞인 선셋 오렌지 컬러의 특성상 어중간하게 발랐다가는 누런 피부톤과 믹스돼 오히려 다크해지거나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입술이야 볼드하게 바를 수 있다지만 눈이나 볼에 한 가지 컬러를 짙게 바르기 부담스럽다면 컬러 레이어링을 시도해볼 것. 기억해야 할 색은 옐로와 브라운이다. 선셋 오렌지 아이섀도우에 노란색을 더하면 어려 보이면서 발랄한 느낌이 들고, 선셋 오렌지 립스틱에 브라운을 덧입히면 세련미가 배가된다. 특히 쌍꺼풀이 없어 부어 보이는 눈매를 지녔거나, 너부데데한 얼굴형이라면 이 두 가지 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깊은 눈매와 얼굴형을 연출해보자.

RULE 2 다양한 스펙트럼의 컬러를 적극 활용할 것
선셋 오렌지 컬러라고 해서 오렌지 혹은 브라운에만 국한될 것이란 편견을 버려라. 핑크 톤이 가미된 피치 오렌지부터 톤 다운된 오렌지 브라운까지, 이번 시즌 선셋 오렌지 트렌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관건은 펄감이 없는 컬러로 매트하게 연출해야 한다는 것. 선셋 오렌지는 한 끗 차로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위험성을 지녀 부위 선택에 있어 그 중도를 잘 지켜야 은은하면서도 안정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다른 부위는 컬러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연하게 색을 입히고 한 곳만 집중적으로 컬러를 올리면 선셋 오렌지 특유의 밝은 컬러감이 살아난다.
부위별 선셋 오렌지 테크닉 눈가, 양볼, 입술에 선셋 오렌지 컬러를 입히는 방법.
FOR EYES 투 톤 그러데이션으로 눈가에 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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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가 평평한 한국 여자들의 특성상 한 톤으로 눈매를 꽉 채워 바르면 부어 보이기 일쑤다. 비슷한 계열의 컬러를 레이어링해 눈매를 잡아줘야 한다는 의미다. “베이스 단계에서부터 쨍한 오렌지에 레드 브라운 컬러를 소량 믹스하길 권해요. 이렇게 한 톤 다운시키는 것만으로 눈매의 깊이감이 달라지죠. 그런 다음 연한 탠저린 컬러를 아이홀에 넓게 펴 발라 블렌딩하면 자연스러운 투 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송윤정은 자연스러운 투 톤 아이 메이크업의 성공 여부는 컬러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레이어링에 있다고 강조한다. 조금 더 힘을 주고 싶다면 마지막 단계에 브라운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촘촘히 메우고 속눈썹에 힘을 줄 것. 인상이 뚜렷해 보이면서 눈가 컬러감이 더욱 살아난다.

HOW-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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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이 없고 쫀쫀하게 발리는 선셋 오렌지 컬러의 크림 섀도를 손가락을 사용해 흡수시키듯 톡톡 두드린다.
2 브러시에 연한 탠저린 컬러의 크림 섀도를 묻혀 아이홀 주변에 넓게 펴 바른다.
3 딥한 오렌지 컬러 섀도를 쌍꺼풀 라인에만 덧발라 컬러 자체로 투 톤을 잡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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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따움 모노 아이즈 116 2.2g 5000원.
2 시슬리 휘또 옹브르 에끌라 20 1.5g 4만9000원.
3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시퀸 2g 1만원대.
4 입생로랑 풀 메탈 섀도 스티미 코랄 4.5ml 4만원대.
FOR CHEEK 색이 스며든 듯 얇고 투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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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오렌지 컬러로 컨투어링 라인에 포인트를 주면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연출된다. 페이스 라인 바깥쪽과 광대뼈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생각으로 세로로 길게 브러싱하고 관자놀이 위쪽까지 살짝 이어줄 것. 이때 파우더를 텁텁하게 덧입힌다는 느낌이 아닌, 넓게 퍼진 수채화처럼 얇고 투명해야 한다. 한 번에 컬러를 쌓아 올리기보다는 여러 번에 걸쳐서 얇게 펴 바르고 충분히 그러데이션해 투명함을 극대화하는 게 방법이다. 차곡차곡 쌓아 올리기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다양한 도구를 적극 활용하라. 하나의 브러시가 아니라 포인트 부위에 가까워질수록 크기가 작고 모가 단단한 브러시를 사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투명한 마무리감을 표현할 수 있다.

HOW-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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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촉촉한 크림 타입의 브론즈 크림을 귀 앞쪽 광대 끝부터 세로 방향으로 광대 1/2 지점까지 바른다.
2 피치 오렌지 컬러를 광대 앞쪽부터 연결해주듯 바른다. 제품을 손등에 얇게 펴 바른 뒤 스펀지에 블러셔를 묻혀 얇게 펴 발라야 뭉치지 않는다.
3 딥한 오렌지 컬러 섀도를 쌍꺼풀 라인에만 덧발라 컬러 자체로 투 톤을 잡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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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스 멀티플 푸에르토 바야르타 14g 5만5000원.
2 입생로랑 블러쉬 볼떼 8 15g 6만3000원대.
3 끌레드뽀 보떼 듀오 치크 파우더 104 6g 8만2000원대.
4 조르지오 아르마니 런웨이 팔레트 9.5g 13만원대.
5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101 스틱 오렌지 자몽 7.5g 1만2000원.
FOR LIPS 입술 한가득 바르되 라인을 뭉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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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컬러일수록 어설픈 연출은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특히 입술 부위라면 더욱 그렇다. 선셋 오렌지 컬러를 활용한 립 메이크업은 입술 전체를 꽉 채우는 느낌으로 볼드하게 연출하되, 입술 라인을 정돈해야 조금 더 웨어러블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서 입술 라인을 정돈하라는 건 립라이너로 선명하게 아우트라인을 잡으라는 소리가 아니다. 매트한 립스틱으로 입술 가득 컬러를 채운 뒤 깨끗한 브러시나 면봉을 활용해 입술 바깥 라인에서부터 안쪽으로 라인을 뭉개며 스머지하는 게 포인트.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 위해 섀도로 마무리할 때도 바깥 라인이 살지 않도록 입술 안쪽에만 톡톡 두드려야 웨어러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HOW-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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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딥한 레드 오렌지 컬러의 매트 립스틱을 입술산을 살려 선명하게 바른다. 브러시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발린다.
2 깨끗한 브러시나 면봉을 활용해 입술 라인을 정돈하는 동시에 스머지한다. 브러시에 컨실러를 바르면 오히려 바깥 라인이 지저분해지므로, 아무것도 묻지 않은 브러시를 사용하길 권한다.
3 브라운 톤이 가미된 선셋 오렌지 섀도를 브러시에 묻혀 입술 전체에 톡톡 두드리며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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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에무라 라끄 슈프림 쉬머 OR03S 5.2g 3만7000원대.
2 톰포드 뷰티 립 컬러 선셋 3g 6만원.
3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립 컬러 041 2.8g 4만1000원.
4 샤넬 루쥬 코코 스틸로 204 2g 4만1000원.
5 맥 퓨처 맥 미네랄라이즈 글라스 6ml 3만3000원대.
6 메이블린 뉴욕 비비드 매트 립스틱 로지 오렌지 3.9g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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