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

메뉴
Search
마이페이지

Beauty2017.04.13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그것이 알고싶다!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자외선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할까?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모든 것
null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피부 속으로 자외선을 들여 보내느냐 마느냐의 차이!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하 ‘무기자차’)의 경우 무기화합물(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을 이용하여 자외선을 밖으로 튕겨내는 형태로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한다.
반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이하 ‘유기자차’)는 피부에 일단 들어온 자외선 에너지와 제품 속 화학성분이 반응을 일으켜서 다시 적외선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주요 성분으로는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 아보벤존 등이 있다.

null
사진 shutterstock.com
‘무기자차’는 왜 잘 발리지 않고 허옇게 남는 백탁 현상을 일으키는 걸까?
이유는 ‘무기자차’의 성분 때문! 앞서 언급한 ‘무기자차’의 무기화합물은 알고 보면 금속을 산소와 반응시켜 만든 것이다. 잘게 쪼개 정제되었지만 쉽게 말해 ‘돌가루’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바로 흡수되지 않고 하얗게 뜨는 것이다.
‘무기자차’를 백탁 없이 잘 바를 수 있는 방법은?
‘무기자차’를 바를 때에는 처음부터 많은 양을 얼굴에 바르려 하지 말 것. 500원 크기만큼 손등에 덜어 먼저 고르게 편 다음 얼굴에 두드리듯 발라야 백탁 현상을 줄일 수 있다. “손에 선크림이 묻는 게 싫다면 에어 퍼프를 활용해보세요.” ‘닥터 손유나’ 손유나 원장의 팁이다. 에디터의 경우에는 손가락으로 적당히 펴 바른 뒤 파운데이션 스펀지로 두드리면서 흡수시킨다.

null
사진 shutterstock.com
유기자차는 피부에 안 좋을까?
‘유기자차’는 햇볕을 피부 속에 흡수시켜 화학반응을 유도하는 원리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다. 주 성분으로 쓰인 옥시벤존, 아보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에칠헥실살리실레이 등의 화학 성분들이 아무래도 민감한 피부와 만나면 피부 트러블, 눈 시림,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 자외선 차단제를 새로 바꾸고 좁쌀 여드름이 올라왔다거나 눈이 시린 적이 있다면 그 원인이 ‘유기자차‘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유기자차’가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니다. 예민한 피부가 아닌 건강한 피부에서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와인 피부과 김홍석 원장에 따르면 ‘유기자차’ 사용 후에는 무엇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남아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모두 씻어내야 트러블이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

null
사진 shutterstock.com
피부 타입별 자외선 차단제 추천!
건성 피부: 기름기가 적고 푸석거리는 얇은 피부에는 유분기가 어느 정도 있고 자극이 덜한 ‘무기자차’가 잘 맞는다.
지성 피부: 지성 피부가 ‘무기자차’를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제품 내 유분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유기자차’ 제품이 지성피부에는 더 잘 맞는다.
트러블, 민감성 피부: 화학적 성분에 피부가 다치지 않도록 피부 자극이 적고 트러블 발생 위험이 적은 ‘무기자차’가 좋다.
영유아: 아이들은 피부가 얇고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력이 약하다. 인공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는 ‘저자극 무기자차’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null
사진 shutterstock.com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기준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져 민감하고 연약해질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는 유기용매 성분으로, 피부에 잘 달라붙으며 쓸데없이 흡착력이 뛰어나 쉽게 닦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기자차’, ‘유기자차‘ 할 것 없이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이 끈적거리고 유분이 많다면 그만큼 미세먼지 흡착율을 높이는 셈. 그렇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은 마무리감이 산뜻하고 보송한 선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한다.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를 조금 바르거나 덧바르지 않아 피부를 손상시키는 경우도 많은데, 자외선 차단제를 가지고 다니며 시시때때로 덧바르는 게 아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피부를 위하는 길. 1차적으로는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이고 2차적으로는 자외선에 대한 산화반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요즘 나온 ‘무기자차’
null
에스트라 리제덤RX 듀얼 선크림 SPF50+ PA+++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가볍고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50ml 4만원.
아이뽀서울 아이뽀 데일리 선크림 SPF45 PA+++ 화학적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100% 무기자차’지만 백탁 현상 없이 산뜻하다. 50ml 4만2000원.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블루 레이 선크림 SPF 50+ PA++++ EWG 그린 등급 원료 사용해 영유아나 ‘예비맘’도 사용할 수 있다. 유분감이 적고 깔끔하다. 70ml 2만원.
쥴라이 슈퍼 7 모이스처 유브이 프로텍트 SPF50+ PA++++ 가벼운 텍스처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 폴루션 기능까지 담았다. 40ml 3만8000원.

요즘 나온 ‘유기자차’
null
유세린 선 플루이드 안티에이지 SPF50+ 장·단파 UVB와 UVA를 모두 차단하고 감초 뿌리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항산화 성분이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50ml 3만7000원.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 H SPF 50+ PA++++ 물과 땀에 의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촉촉한 젤 타입의 가벼운 텍스처를 지녔다. 50ml 5만8000원.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 데이 선 밀크 SPF 50+ PA++++ 젖은 피부에 발라도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산뜻하게 발린다. 40ML 2만8000원.
피토메르 선 리셋 SPF50 UVA/UVB 물리·화학적 필터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자차’로 미세 조류가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단백질 손상비율을 낮춘다. 50ml 7만8000원.
※ ‘혼합자차’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성분이 적정 비율로 혼합된 자외선 차단제이므로 백탁현상이나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즉각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순 있다. 하지만 물리적, 화학적 차단 성분이 전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민감한 피부에는 주의해 사용할 것.
#싱글즈 #뷰티 #자외선 #유세린 #시세이도 #피토메르 #자외선차단제 #닥터자르트 #메이크프렘 #무기자차 #유기자차 #피부타입별자외선차단제 #에스트라 #아이뽀서울 #쥴라이 #혼합자차
<싱글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아요
목록보기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