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2018.09.21
2018 가을과 겨울, 베이스 메이크업은 이렇게
이번 시즌 하반기에는 더욱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대세다.


윤기 흐르는 글로 스킨 대신 페일하게 마무리된 피부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은 특히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정돈한 뒤 매끈하고 보송한 연출이 관건. 텁텁하고 매트한 베이스가 아닌 투명하고 내추럴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조건이다. 먼저 파운데이션으로 밑바탕을 얇게 깐 다음 파우더를 가볍게 터치할 것. 양과 힘 조절에 실패하면 자칫 ‘가부키 메이크업’을 면치 못할 테니 숨겨두었던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파운데이션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결이 생기지 않게 바른 뒤 파우더로 살짝 누르듯이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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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쁘아 이븐 스킨 프레스드 파우더 SPF 30 PA+++ 10g 3만2000원.
2. 시슬리 휘또 뿌드르 꽁빡뜨 9g 11만원.
3. 겔랑 란제리 드 뽀 컴펙트 8.5g 9만2000원.
4. 에르보리앙 009 스파이 팩트 8g 4만1000원.
5. 메이크업포에버 매트 벨벳 스킨 블러링 파우더 파운데이션 11g 6만원대.
1. 에스쁘아 이븐 스킨 프레스드 파우더 SPF 30 PA+++ 10g 3만2000원.
2. 시슬리 휘또 뿌드르 꽁빡뜨 9g 11만원.
3. 겔랑 란제리 드 뽀 컴펙트 8.5g 9만2000원.
4. 에르보리앙 009 스파이 팩트 8g 4만1000원.
5. 메이크업포에버 매트 벨벳 스킨 블러링 파우더 파운데이션 11g 6만원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한 듯 안 한 듯 예쁜 피부’는 불멸의 키워드다. 다만 해를 거듭할수록 더 가벼워져 노메이크업 같지만 결점 없이 마무리되어야 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매그라스는 노메이크업 스킨을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얇고 미세한 피그먼트가 피부에 착 달라붙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시스루를 입은 듯 피부에 밀착되고 이질감이 없어야 한다는 얘기다. 파운데이션 자체의 질감과 상관없이 실제 얼굴에 발랐을 때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을 아주 소량씩 얇게 덧발라 피부 본연의 결을 그대로 살린다.
1. 디올 디올스킨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30ml 7만3000원.
2. 케이트 파우더리 스킨 메이커 30ml 3만2000원대.
3. 루나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30ml 3만원.
4. 앤아더스토리즈 크렘 파운데이션 26ml 3만5000원.
5.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30ml 6만8000원.
6. 닥터자르트 더메이크업 픽시온 파운데이션 30ml 3만9000원.
2. 케이트 파우더리 스킨 메이커 30ml 3만2000원대.
3. 루나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30ml 3만원.
4. 앤아더스토리즈 크렘 파운데이션 26ml 3만5000원.
5.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30ml 6만8000원.
6. 닥터자르트 더메이크업 픽시온 파운데이션 30ml 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