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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20.03.03

남과 여, 동상이향

내가 받고 싶은 향, 그가 주고 싶은 향이 이렇게나 다를 수가 있다니. 어쩔 수 없다. 화이트데이니까 둘 다 취할 수밖에.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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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레도 인프롤레센스
프리지어와 로즈페탈의 꿀처럼 달콤한 향기로 시작해 매그놀리아와 은방울꽃의 플로럴한 향으로 마무리된다. 마치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의 정원에 와 있는 듯 프레시하고 여성스럽다. 50ml 19만8000원.
“신선하고 가볍지만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향수를 선물하고 싶어요. 이제 막 만개한 꽃을 화병에 담을 때 이런 향이 날 것만 같아요.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기도 하죠. 어떤 룩에도 무난히 잘 어울릴 것 같고 한 번 맡아도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향이에요.” 김종현(회사원)
2 딥티크 오 카피탈 오 드 퍼퓸
딥티크의 탄생지인 파리 이야기를 담아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양면의 매력을 표현했다. 은은하면서도 관능적인 로즈 플로럴 부케에 싱그러운 베르가모트, 딥한 나무 향의 파촐리가 더해져 색다른 개성을 뽐낸다. 75ml 21만원.
“달달한 향보다는 중성적인 유니섹스 향수를 선호하는 편. 시크한 수트에 잘 어울릴 법한 향으로 씩씩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양면성을 띠고 있는 향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랙 패키지가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무심한 듯 세련된 느낌이 매력적이에요.” 양경준(포토그래퍼)
3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뿌르 팜므
틀에 박히지 않는 진실된 방법으로 서로를 표현하는 현대적 사랑을 기념하고자 출시되었다. 뿌르 팜므는 가벼운 머스크 베이스에 정교한 파촐리 그리고 미네랄 앰버를 섞어 감각적으로 마무리된다. 90ml 19만1000원.
“첫 시작은 톡 쏘는 듯하지만 여성스러운 플라워 향으로 고급스럽게 마무리돼요. 꽃이 연상되는 향수는 보통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진하거나 대중적인 향으로만 생각했는데, 어디서도 맡아보지 못한 유니크한 향이라 특별함을 담기에 충분한 향수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강승구(프리랜서)
4 조 말론 런던 웨스테리아 앤 라벤더
라일락 컬러의 패키지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키는 조 말론의 뉴 컬렉션.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는 부드러운 플로랄 향과 달콤한 위스테리아, 파우더리한 헬리오트로프가 어우러져 향의 깊이를 더했다. 30ml 9만7000원.
“지금 막 빨래를 마치고 널어둔 새하얀 코튼을 연상시켜요. 티 없이 깨끗한 화이트 천을 감싸안은 듯 파우더리하고 부드럽죠. 한 번 뿌리면 오랫동안 조용하게 존재감을 알리는 향이라 자꾸만 맡고 싶은 중독성 또한 높아요. 자기 전 베개에 뿌린다면 선물한 사람이 내내 생각나지 않을까요?” 김요한(운동선수)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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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솝 마라케시 인텐스 오 드 뚜왈렛
모로코의 도시 마라케시의 전통 요리에 사용되는 아로마와 주변 사막에서 보여지는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우디한 향과 오리엔탈 블렌드에 산뜻한 플로럴 톱 노트가 균형을 이룬다. 50ml 9만5000원.
“푸르고 울창한 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편안히 쉬는 느낌. 우디한 향을 처음 맡자마자 나만의 공간에 있는 듯 안정을 찾으면서 차분해져요. 우디한 아로마 향이 지친 심신도 다독여주고 거부감 없이 누구나 좋아할 향이라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도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송혜민(에디터)
2 지방시 랑떼르디 오 드 뚜왈렛
평범하길 거부하는 여성들을 위해 강렬하면서도 가벼운 기분으로 전환시켜주는 향을 담았다. 중독성 있는 오렌지 블로섬과 튜버로즈의 조합에 강렬한 베티버와 파촐리가 결합되어 깊이감이 더해진다. 50ml 12만원.
“새벽 아침과 같이 상쾌한 향을 시작으로 강렬한 파촐리 향이 섞여 반전미가 넘쳐요. 뻔하지 않은 향의 조합이 체취와 섞여 유니크하게 나만의 향을 표현할 수 있죠.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때로는 시크하고 도도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팔색조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향입니다.” 김혜진(뷰티 브랜드 PR)
3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는 플로럴-프루티 향이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성을 표현한다. 로맨틱한 로즈 에센스를 시작으로 재스민 앱솔루트가 더해져 향을 보다 풍성하게 강조했다. 100ml 21만7000원.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은 누가 뭐래도 꽃향기. 커다란 플라워 부케를 온몸으로 끌어안은 듯 황홀해요. 풍성한 플로럴 향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키기에도 충분하죠. 잔향은 막 샤워하고 나온 듯이 깔끔해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향수예요.” 서민정(웨딩 플래너)
4 아쿠아 디 파르마 까멜리아
활기찬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섬세한 플로럴 향으로 이어진다. 은은한 동백꽃을 베이스로 베르가모트, 매그놀리아 등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100ml 27만원.
“햇볕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봄날. 우아한 카멜리아 향이 물씬 느껴지는 향수를 뿌리고 데이트를 한다면? 상상만 해도 리프레시되지 않을 수 없어요.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간질이는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 보드랍고 포근한 느낌까지 주니까요.” 이담은(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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