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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16.03.04

상암동의 맛과 멋

쓰레기 매립지에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그리고 오피스존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상암동이 동네 이름을 내걸고 새로운 시대를 개막했다. 거대한 미디어 시티와 생활공간 사이에서 상암동의 골목길도 꿈틀꿈틀 맛과 멋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에디터 김정현(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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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의 밥심

상암동에 도착하면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디지털미디어시티의 눈부신 웅장함을 자 랑하는 빌딩숲이지만,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프랜 차이즈 식당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소한 멋과 맛, 분위기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든 든한 한 상이 기다리고 있다.


1우연한 단골 우동집 우연

탱탱한 면발의 냉우동으로 사랑 받는 우연은 사누키 우동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상암동에 터를 잡았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그런 인연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 ‘우’자에 인연 ‘연’자를 사용해 비처럼 우연히 만나 인연이 되는 곳이라는 뜻으로 가게 이름을 지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로스쿨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사장은 어느 순간 우동의 세계에 푹 빠지면서 가게를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우연의 자가제면 기술은 요리의 ‘요’자도 모르던 사장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닌 성실한 결실이라고.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3-5 ●문의 070-7764-3158 ●가격 우연우동 8000원, 가츠동덮밥 6000원

“면을 쫄깃하게 해주는 타피오카와 같은 전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요. 물과 밀가루, 소금만으로 반죽하고 숙성 시간과 압력을 조절해 쫄깃한 면을 만들어요.” 조선량 셰프


2 따뜻한 밥집 차림

디자이너 동생과 손맛 좋은 어머니, 싹싹한 성격의 언니가 합세해 문을 연 ‘차림’은 제대로 된 한정식 한 상을 차려준다. 내부로 들어서면 정갈한 식기와 넓은 창, 베이지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인데, 내는 음식은 제대로 된 한식. 사용하는 소스와 모든 반찬은 직접 만드는 정성에 건강한 맛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코갈비 정식은 갈비 양념에 재운 코다리를 구운 것으로 달콤한 양념에 밥 한 그릇은 뚝딱이다. 함께 곁들일 반주로는 갈비 양념과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와인을 추천한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2-16 ●문의 02-308-0011 ●가격 코갈비 정식 1만3000원, 갈비찜 정식 1만8000원


3 상암동 버거의 신세계 감싸롱

가정집에서 햄버거를 파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던 홍대의 감싸롱이 상암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버거의 종류는 이전보다 줄었지만 수제 패티와 재료의 질은 더욱 높아졌다. 쇠고기 패티와 달걀, 신선한 야채가 특제 소스와 함께 듬뿍 올라간 자타공인 스테디셀러 감싸롱 버거부터, 파인애플이 들어간 파인버거는 상암동 주민들을 새로운 버거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감나무와 가정집 인테리어는 없어졌지만 테라스와 가게 앞 기와집이 ‘싸롱’의 분위기를 더한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77 ●문의 02-337-9373 ●가격 감싸롱 버거 7800원, 파인버거 8400원


4 낮과 밤의 반전식당 샤리덴

‘쌀을 전파한다’는 뜻의 샤리덴은 한 상을 받고 나면 다음 음식을 기대하게 만드는 밥집 겸 술집이다. 아기자기하게 나오는 음식과 색, 모양을 맞춘 식기들은 눈이 먼저 즐거워진다. 샤리덴은 점심 메뉴로는 매일 바뀌는 일본 가정식을, 저녁에는 교토에서 유학한 셰프가 제철 재료와 사시미를 이용한 요리를 내어 낮과 밤 다른 목적으로 찾아가게 된다. 일본의 다양한 명주와 다다미석이 준비되어 회식 장소로도 인기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5-1 ●문의 02-304-1541 ●가격 점심 메뉴 1만원, 사시미 모둠 4만원


5 짜장의 한국식 변신 서룡

이미 상암 직장인들에게는 ‘된장 중국집’으로 유명한 서룡에서는 짜장인 듯 짜장 아닌, 중식인 듯 중식 아닌 퓨전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국내 유일 서룡만의 메뉴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몇 년의 시행착오 끝에 환상의 비율을 찾은 된장짜장과 된장짬뽕은 이곳을 찾는 유일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 룸 형식의 프라이빗한 구조로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나 점심 회식 장소로 애용된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53 DMC이안오피스텔 2층 ●문의 02-6393-0558 ●가격 된장짜장 1만원, 된장짬뽕 1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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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디저트의 조건 골목길 터줏대감

맛집이라면 찾아다니며 먹는 까다로운 직장인과 아무거나 먹지 않는 엄마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주말에도 찾게 되는 건강하고 달콤한 상암동의 디저트 집.



1 매일 찾는 건강한 빵 더 브레드 팬트리

이랜드 베이커리 제품개발팀을 이끌던 김영일 파티셰가 꿈에 그리던 빵집은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었다. 영화 <헬프>에서 영감을 받아 60년대 빈티지 느낌을 살려 재현한 포근한 창고 인테리어와 막걸리 주종을 이용한 천연 발효 빵으로 담백하고 더부룩하지 않아 근처 주부들이 주요 단골이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0-9 리솜하우스 1층 ●문의 02-307- 9881 ●가격 카레빵 2600원, 캉파뉴 6500원


“프랑스어로 시골빵이라는 뜻의 캉파뉴를 추천해요. 우리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소화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투박한 모양이지만 자꾸만 손이 가는 착한 빵이에요.” 김영일 파티셰


2 엄마표 수제 디저트 카페 모임

디저트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재료를 사장이 집에서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디저트 카페다. 자식 먹일 음식을 만드는 엄마 마음으로 재료와 레시피 하나하나 사장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래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완제품 형태의 디저트보다는 주문 즉시 만들어주는 따뜻한 디저트를 추천한다. 주문 즉시 머랭을 쳐 만드는 수플레와 치즈 케이크가 대표 메뉴. 한껏
부풀어오른 수플레는 여느 호텔 디저트 부럽지 않다.●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1-5 ●문의 02-308-1005 ●가격 수플레 5900원, 치즈케이크 5900원


3 주말까지 고소한 빵집 브레드비

매장의 반을 제빵실로 사용하는 브레드비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주말 상권이 비교적 한산한 상암동이지만 브레드비는 다르다. 주말에만 구워지는 빵들이 있기 때문에 주말 빵을 먹기 위해 가족, 연인과 함께 찾아오는 직장인들이 많다. 명란 크림과 치즈가 들어 있는 명란 볼케이노, 뽀얀 BB크림빵과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초코빵은 브레드비에서만 만날 수 있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GIT센터 1층 ●문의 02-6393-5081 ●가격 초코빵 3000원, BB크림빵 2500원


4 골라 잡숴 변성섭미숫가루상회

변성섭미숫가루상회는 전남 장성의 방앗간에서 직접 공수한 미숫가루를 사용한다. 학교 선배인 원부술집 사장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탄탄한 재료와 내공이 더해져 요즘 맛보기 힘든 정직한 미숫가루의 맛을 볼 수 있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0 ●문의 010-5047-2826 ●가격 성섭미숫가루 3500원, 원조미숫가루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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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터줏대감


1 매일 생각나는 어제 그 쭈꾸미집

“그냥 우리 먹던 식으로 만드는 거예요.” 골목길 상인들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한목소리로 대답했던 주꾸미집의 사장님에게 그 비결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쭈세트. 주꾸미볶음과 야채튀김을 연상시키는 바삭한 파전이 매운맛을 잡아주며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3-1 ●문의 02-302-3302


2 핑크빛 연어의 집 모모토토

지금은 상암동 골목의 화려한 밤이 익숙한 풍경이지만 5, 6년 전만 해도 으슥한 빌라촌 골목의 테라스 술집은 이방인이었다. 낯선 시선들 속에서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킨 모모토토는 이제 줄을 서야 하는 맛집이다. 매일 아침 들여오는 생연어를 즉시 숙성시켜 두툼하게 썬 연어 사시미가 대표 메뉴.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5-6 ●문의 02-376-3373


3 흥 넘치는 감성 주점 가락

진짜 좋은 음악을 안주로 술 한잔할 만한 공간을 찾다 취향껏 차린 공간이다. 매일 다른 분위기의 선곡과 전국 팔도를 돌며 찾은 15가지의 막걸리가 가락을 찾는 이유다. 제철 맞은 주꾸미를 이용한 요리에 가락에서 엄선한 막걸리를 곁들이는 것이 가락의 흥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이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2-14 ●문의 02-3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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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볶는 상암의 밤

미디어를 주름잡는 트렌드세터들은 퇴근 후 어디로 향할까? 스타들의 뒤풀이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젊은 크리에이터들로 북적이는 상암동에서 실험적이고 재미있는 콘셉트로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가고, 밤이면 불을 밝히는 상암동 골목길의 심야 식당.



1 원없이 붓고 떠드는 소셜 클럽 원부술집

술을 너무 좋아해 잘나가던 광고회사를 그만두고 직접 창업을 하기에 이르렀다. 북유럽 인테리어를 지향하지만 ‘앉았다 하면 2시’라 부르는 좌석부터, 한때 ‘신촌의 주신’이라 불렸던 사장의 솜씨로 환상의 비율을 자랑하는 ‘산토리 하이볼’까지, 술술 들어가는 술이 다시 이야기로 술술 나오는 분위기이다. 뿐만 아니라 사장의 훈훈한 후배들이 직접 품격을 높여준다. ●위치 마포구 상암동 20 ●문의 7724-0217 ●가격 갈릭새우 브로콜리 1만7000원 응답하라 8090 천국주점 천국주점의 또 다른 이름은 ‘우리들의 천국’이다. 꿈과 낭만, 사랑을 그려 청춘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던 그때 그 드라마와 함께 성장했던 사람들과 8090을 추억하고자 문을 열었다. 직접 발품 팔며 구한 종이 악보와 LP판, 카세트테이프와 같은 소품들로 꾸민 내부는 타임머신을 타고 199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사장의 어머니와 이모님들의 손맛이 들어간 음식을 안주로 내고 있지만, 진짜 술맛은 복작복작한 분위기에서 나온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 손님들끼리 금세 친구가 되기도 하며 추억을 안주 삼아 제대로 술맛 나는 감성 주점이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94 ●문의 02-304-9112 ●가격 굴보쌈 3만원, 수제비대합탕 1만5000원


“심플하고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의 집들이에 와서 소주, 맥주, 와인, 양주까지 1차부터 차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복작복작 술맛 나는 소셜 클럽 같은 술집이에요.” 원부연 대표


2 응답하라 8090 천국주점

천국주점의 또 다른 이름은 ‘우리들의 천국’이다. 꿈과 낭만, 사랑을 그려 청춘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던 그때 그 드라마와 함께 성장했던 사람들과 8090을 추억하고자 문을 열었다. 직접 발품 팔며 구한 종이 악보와 LP판, 카세트테이프와 같은 소품들로 꾸민 내부는 타임머신을 타고 199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사장의 어머니와 이모님들의 손맛이 들어간 음식을 안주로 내고 있지만, 진짜 술맛은 복작복작한 분위기에서 나온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 손님들끼리 금세 친구가 되기도 하며 추억을 안주 삼아 제대로 술맛 나는 감성 주점이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94 ●문의 02-304-9112 ●가격 굴보쌈 3만원, 수제비대합탕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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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암동 문화살롱 북바이북

북바이북은 글을 쓰던 주인장이 자신의 취향껏 고른 콘텐츠를 나누고 직장인들의 일상을 환기시켜줄 휴식의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동네 서점을 지향하지만 고리타분한 책방이 아닌 이야기와 음악, 맥주가 있는 살롱 개념의 공간이다. 일본 서점 투어를 하며 받은 영감들을 인테리어와 가게 곳곳에 적용하고, 서점으로는 최초로 생맥주를 판매하게 되었다. 상암동 골목길을 좀더 재미있게 만들어보고자 주변의 가게들과 골목 컬래버레이션을 주도하고 있는 골목대장이기도 하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8-11 ●문의 02-308-0831 ●가격 더치맥주 4800원, 카레와 바게트빵 4800원


“직장인 시절, 하루를 마감하고 맥주 한잔 마시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어요. 주변 회사에 다니는 분들이 그 맥주를 좀더 맛있게 먹고 싶은 날 찾고 싶은 책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진양 북바이북 대표



2 골목길 진짜 생맥주집 레드 그릴

상암동 골목의 화석이라고 할 수 있는 모모분식과 구가네 곱창 사이, 이 골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크래프트 맥주를 판매하는 레드 그릴이 있다. 평창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를 그날그날 매장으로 가져와 신선한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향이 강한 에일 맥주는 담백한 음식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특별한 가공을 하지 않은 1만원 미만의 착한 안주가 대부분이라 마음까지 가벼워진다. 상암동 옛 골목에 취해 특별한 밤을 원한다면 레드 그릴이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36-14 ●문의 02-6409-9837 ●가격 크래프트 맥주 6900원, 치킨 쿼사디아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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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문화산책길

평일의 상암동은 직장인의 바쁜 발걸음 사이로 삭막한 모습을 하고 있 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방송과 콘텐츠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문화산 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오밀조밀 몰려 있는 상암동의 즐거운 놀이터.



1 회화부터 미디어 작품까지 DMC 홍보관 전시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단지의 전반적인 소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DMC 홍보관의 3층 전시관은 상암의 문화예술 전시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매달 다양한 미술작품을 기획하고 전시하는데, 전통 진채화전과 실력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 예술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DMC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전시실, 3D 입체영상관, 체험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12 ●문의 02-309-7067


2 소통하는 생방 현장 MBC라디오 가든스튜디오

이미 상암의 명물로 자리 잡은 가든스튜디오. 여의도 시절에는 볼 수 없었던 오픈 스튜디오로 특별한 신청 없이 누구나 라디오 방송이 진행되는 현장을 볼 수 있다. 가든스튜디오의 진면목은 해가 지면서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밤. 화려한 야경과 노래, 가을밤의 분위기가 더해져 여느 노천카페 부럽지 않다. 홈페이지를 통해 가든스튜디오 방송 일정을 공지하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할 것.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03 ●문의 02-780-0011


3 한국 영상의 모든 것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한국 영상의 모든 자료를 보존, 수집하는 영상자료원 지하에는 매일매일 영화를 상영해주는 무료 상영관이 있다. 극장에 걸리지 못했던 독립영화들과 해외영화제 수상작, 한때 흥행했던 화제작까지 장르와 시대 구분 없이 두루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일정만 맞는다면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인 GV시사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02 ●문의 02-3153-2075(7)





EDITOR'S TIP 숨어 있는 조각 산책로


1 M communication

미디어와 인간 세상의 만남을 표현한 유영호 작가의 작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몸체와 15cm의 아슬아슬한 손가락 사이의 거리, 2000여 개의 면들이 맞닿은 모서리에 빛이 들어오는 야간의 모습은 이 작품의 관람 포인트. ●위치 상암MBC 광장


2 THEY

2010년 이지준 작가의 설계로 DMC에 가장 먼저 설치된 작품이다. 작품의 하이라이트는 조각조각 붙여진 LED 유리에 불이 켜지는 시점. 형형색색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으로 한 편의 미디어 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위치 DMC 홍보관 뒤편


3 Rhythm of Wave

길이 15m, 높이 1.7m의 압도적인 규모와 6000여 개의 구슬들이 살아 움직이며 넘실넘실 하늘 위에 파도를 일으킨다. 늦은 오후, 각각 다른 패턴의 구슬은 건물의 빛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치 상암 MBC 경영센터 로비
#싱글즈 #푸드 #맛집 #라이프 #상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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