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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17.01.17

1000원 아메리카노, 바리스타가 마셔봤다

싼 커피라고 다 같은 커피가 아니다. 바리스타가 직접 마셔본 1000원 커피 시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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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가격 900
사이즈 S(335ml)
1
샷 추가 500

●김현중 콩을 태우듯 볶으면 원두의 종류와 상관없이 커피 맛 자체가 일률적으로 변하는데, 이 커피는 나름의 기준을 갖고 견과류와 초콜릿 뉘앙스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한 것이 느껴진다. 저가지만 꽤 무난한 커피다.
●채선영 에스프레소의 농도가 낮기 때문에 맛에 대해서 평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신맛 정도가 희미하게 느껴지는데, 로스팅 과정에서 가볍게 로스팅했기 때문인 것 같다. 1000원이 안 되는 가격이라면 사서 마실 만하다.
●최상백 저가 커피치곤 향이 많이 올라오는 편. 견과류 느낌의 향이다. 단맛이 도드라지는 편이고 마지막에 씁쓸한 맛이나 텁텁한 맛이 있다.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사람들은 다소 연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900원이라는 가격 내에서 기능적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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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가격 1500
사이즈 500ml
2
샷 추가 500

●김현중 특징이 강한 커피는 아니지만 적정한 농도를 갖고 있는 아메리카노다.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지 않는 동네 카페의 3000~4000원짜리 아메리카노와 비교했을 때 품질 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맛의 밸런스도 꽤 잘 잡혀 있다. 사이즈까지 고려했을 때 충분히 제값 주고 마실 만하다.
●채선영 농도가 적절한 커피다운 커피다. 저가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원두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다. 블렌딩 과정에서 어떤 원두를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프리카 계열의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꽃내음과 신맛이 살짝 느껴진다.
●최상백 강한 배전도의 커피에서 주로 느낄 수 있는 기름진 향이 난다. 단맛과 기름진 듯한 질감이 혀에 많이 남는다. 음식으로 표현하면 다크 초콜릿이나 카카오 같은 느낌으로 묵직하다. 농도는 용량 대비해서 충분히 잘 나타나고 있다. 저가 커피 중 강한 향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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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식스
가격 1500
사이즈 Regular(414ml)
1
샷 추가 무료

●김현중 외국계 커피 프랜차이즈의 아메리카노 스타일과 닮아 있는 형태의 아메리카노. 원두를 오래 볶는 다크 로스팅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때문인지 쓴맛과 스모키한 향이 도드라진다. 에스프레소의 농도와 맛을 고려했을 때 책정된 가격은 적절하다.
●채선영 쓴맛과 탄 맛으로 대표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유사한 편이다. 하지만 스타벅스 커피만큼의 농도와 향을 갖고 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 제값 그대로 주고 마시기에는 망설여지지만 샷을 추가한다면 사서 마실 만하다.
●최상백 물에 비해서 에스프레소 사용량이 조금 적은 듯하고,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조금 더 올라오는 느낌이다. 콩 자체도 단맛, 신맛 같은 트렌디한 맛은 잘 안 느껴진다. 콩이 오래됐거나, 보관 상태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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