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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18.12.07

럭셔리 휴가의 조건

휴식을 위한 여행은 나를 돌아보게 한다.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하이엔드 여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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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피놀루 빌라 오버워터 빌라.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다. 나의 여행 방식도 바뀌었다. 장소가 아닌 시간을 공유하는 여행으로 말이다. 어디에 갈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휴식을 위한 여행 역시 마찬가지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단순한 의미의 휴식은 집에서도 가능하다. 휴식을 위한 여행에는 다른 욕망이 실려 있다. 모든 일의 우선순위에 나를 가장 먼저 놓고 싶은 마음이다. 속도를 줄이고, 욕심을 내려두고, 자신만의 시선을 되찾을 여유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몰디브의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Club Med Finolhu Villas)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한없이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는 봐도 봐도 새롭고 설렌다. 몰디브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30여 분 동안, 인도양의 바다는 세상의 모든 블루 컬러를 담은 팔레트 같다. 숨을 쉬고 있는 큰 고래 등처럼 출렁이는 바다는 흑색에 가깝고, 섬에 가까이 갈수록 아쿠아 블루가 옅어지면서 옥색으로 갈아입는다. 몰디브의 바다만이 갖는 색채다.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가 있는 가스피놀루 섬에 도착하기까지 바다의 색깔 놀이가 이어진다. 보트가 피놀루 빌라 제티(선착장)에 닿기 전부터 빌라의 매니저와 GO, 버틀러 일행이 손을 흔들면서 우리를 맞는다. 클럽메드 특유의 환영인사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클럽메드 멤버 한 명 한 명이 소개되었다. 피놀루 빌라의 특별한 서비스는 바로 전담 버틀러가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동안 투숙객은 체크인에서부터 리조트 내 프로그램 예약, 룸 클리닝 및 스케줄링 등 모든 것을 전담 버틀러에게 말하면 된다. 버틀러가 척척 알아서 해준다. 내가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도 된 듯, 극진히 대접 받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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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놀루 빌라 메인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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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리조트의 프리미엄 빌라, 만타 익스클루시브 스페이스 스위트룸.
피놀루 빌라에는 총 52개의 빌라가 있다. 워터 빌라와 비치 빌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는데, 3854개의 태양열 패널이 전기를 만드는 친환경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빌라마다 전용 테라스와 프라이빗 수영장도 있다. 내가 투숙한 비치 빌라는 빌라 앞에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굳이 메인 풀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오롯이 나만을 위한 전용 풀과 바다를 누릴 수 있다. 피놀루 빌라의 하이엔드 서비스 중 하나는 럭셔리 다이닝이다. 세계 각국의 맛있는 요리가 제공되는데, 아침은 버틀러를 통하면 룸서비스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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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퓨전 행사를 진행 중인 셰프 요제프 유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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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체 토.
메인 레스토랑 모투(Motu)는 매일 메뉴가 바뀌는데, 맛뿐만 아니라 메뉴 하나하나에 플레이트와 장식 등이 마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기분이다. 특히 셰프가 추천하는 디저트는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예쁘고 맛있다. 또한 늦은 오후 룸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는 피놀루 빌라에서의 휴식에 정점을 찍는 서비스다. 나는 매일 오후 빌라의 전용 테라스에 앉아서 차와 함께 제공된 샌드위치와 쿠키 등을 즐기면서 눈이 시릴 정도로 하얀 모래와 옅은 옥색의 바다를 눈에 담았다. 손에 만져지는 햇빛, 얼굴에 닿는 공기, 머리카락을 나부끼는 바람… 피놀루 빌라가 내게 선물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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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유세프가 만든 판나코타.
여행은 인생의 독특한 경험을 수집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는 이런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퓨전(Fusions by Club Med)을 선보였다. 클럽메드의 퓨전은 전혀 다른 분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클럽메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클럽메드의 첫 번째 퓨전은 키친 띠어리(Kitchen Theory) 레스토랑 창립자이자 오너 셰프인 요제프 유세프(Jozef Youssef)와 유명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체 토(Tze Toh)가 만나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8월 30일 피놀루 빌라 모투 레스토랑에서 처음 진행된 이 퓨전 행사 디너에 초대된 나 역시 들뜬 기분이었다. 셰프 유세프는 음식이 서빙될 때마다 몰디브의 신화와 자연을 베이스로 한 요리의 이름과 취지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마치 하나의 연극 무대 같았다. 피아니스트 체 토와 초빙된 바이올리니스트의 합주는 음식이라는 한 편의 연극에 긴장과 흥겨움을 불어넣는 등극을 이끌어가기 위해꼭 필요한요소가 된 듯했다. 음식의 맛은 음악에 따라 달라진다. 음식과 음악의 결합은 서로 보완하며 시각과 소리의 감각뿐 아니라 맛을 자극한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각을 강조하면 단맛이 더 나거나 음식의 맛이 향상된다. 이런 경험은 피놀루 빌라라는 럭셔리 리조트여서 가능한 일이다. 일상에서는 이런 미세한 감각을 놓치기 쉽지 않나. 클럽메드의 캐치프레이즈인 "Amazing You"를 경험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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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퓨전 행사에 참석한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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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놀루 빌라의 메인 레스토랑 모투.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가 선사하는 놀라움은 그 외에도 다양하다. 보트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클럽메드 카니의 모든 시설뿐 아니라 액티비티 및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피놀루 빌라 투숙객이지만 카니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2개 리조트의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셈이다. 피놀루 빌라가 프라이빗한 럭셔리 휴식을 선사한다면, 카니는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비롯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투명한 바다 위에서 즐기는 세일링, 투명카약 등 다채로운 해양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다. 진정한 클럽메드의 멋은 밤에 드러난다. 해변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화이트 디너,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파티, 매일 밤 다른 테마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이브닝 쇼와 크레이지 사인 파티는 다른 휴양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함을 배가시킨다. "럭셔리 에코 시크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는 휴식과 미식 그리고 액티비티와 엔터테인먼트까지 휴가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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