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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18.12.26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은 사람들

저마다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진짜 자신을 찾은 사람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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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녀온 여행 아이슬란드를 거쳐 포르투까지 약 2주간 여행을 했다. 5년 전부터 꿈꿔왔던 여행지다. 늘 생각만 하다가 친한 친구들과 우연히 시간이 맞아 급하게 떠나게 됐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거센 바람 때문에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가 많이 생겼다. 바람 때문에 소중한 식량인 김봉지도 날려보내고 번번이 계획은 무산됐지만, 그때마다 또 새로운 일이 생겨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여행이다. 가장 즐거웠던 순간 오로라를 세 번이나 본 것. 여행을 다녀오고 달라진 점 그간 알지 못했던 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끼게 됐다. 떠나기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당장 떠나라! 떠나보면 알게 된다. 왜 진작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거다. 다음에 가고 싶은 여행지 부탄. 내가 외로울 때 위로를 주는 것 가족, 친구들과의 대화. 올 한 해 수고한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 각종 비타민제. 행복이란 늘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곁에 있는 것.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 기타를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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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을 시작한 계기 2015년 11월부터 6개월간 우울증과 수면장애 치료를 받았다. 잠을 자지 못하는 고통이 컸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당연하고 쉬운 일이 내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오자 다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재능기부로 오디오북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고, 올해 2월에 정식으로 링커스라는 봉사 모임을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씩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 활동을 하면서 바뀐 모습 예전에는 집순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닐 정도로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 늘 무기력했는데, 봉사 모임을 하면서 사람을 모으고 함께 좋은 일을 하다 보니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생겼다. 봉사 활동을 통해 얻은 것 내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봉사를 통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나에게 행복이란 강도보다는 빈도가 아닐까. 엄청나게 큰 행운은 기대하지 않는다. 사소하지만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것, 그런 마음가짐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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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위로를 주는 순간 위빙이나 도자기를 만들며 좋아하는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평온하다. 위빙, 도자기 작업을 시작한 이유 회사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해소 방법을 찾다가 "예쁜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퇴사하고 쉬면서 취미로 시작했는데, SNS에 올린 작업물이 반응이 좋아 브랜드 사업까지 하게 됐다. 내 라이프스타일에 생긴 변화 나를 위해 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생겼다. 위빙이나 도자기 작업 모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작업인데, 그런 부분이 정서에도 미치는 듯하다. 외로울 때 힘이 되는 것 엄마와의 통화.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정갈하고 산뜻한 원피스 한 벌. 나에게 행복이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나를 지지해주는 가족들과 언제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내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 도쿄에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내가 만든 위빙과 도자기 제품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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