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

메뉴
Search
마이페이지

Life2019.05.23

혼자 살기 만렙 가이드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안전한 독립 생활 노하우를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클릭하면 끝, 언택트 서비스
null
이미지 출처 : www.shutterstock.com
가스 검침이나 공과금, 월세 수납 같은 은행 업무는 대부분 평일 낮에 시간을 내야 할 수 있는 일들이다. 바쁜 싱글들에게는 이런 기본적인 생활 업무도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그렇다고 매번 미룰 수도 없는 노릇.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사회, 유통 분야에 ‘언택트(Un-tact)’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다. 접촉(Contact)을 뜻하는 콘택트에 언(un)이 붙어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서울도시가스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가스앱’을 깔면 사전에 가스 점검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고, 원하는 경우 자가 검침으로 불편한 대면도 피할 수 있다. 김루비(〈싱글즈〉 피처 디렉터)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
null
이미지 출처 : http://www.safemap.go.kr/gdnc/sftyinfo.do
올바른 세금 사용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일 것.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각 도시별로 안전 정보와 안전시설 정보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한다. 이름하여 생활안전지도.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각 지역 동네별로 성폭력, 폭력, 절도, 강도 등 범죄 발생 현황 정보가 공개된다, 그뿐 아니라 내가 현재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의료시설이나 치안안전, 약자보호시설도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다. 지도상에 지역 안전등급이 5개 등급으로 표시되는데,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추천한다. 이사를 가고 싶은 동네가 안전한지를 체크할 수 있어 유익하다. 말로만 내 걱정을 하는 오지라퍼들보다 백배는 유용하다. 선혜윤(변호사)

112 문자 신고를 활용하기
null
이미지 출처 : 112 긴급신고 앱 내 캡쳐
112 전화 신고하기가 부담스럽거나 상황이 어려울 때는 문자 신고를 이용해볼 것. 간략한 신고 내용과 함께 사진이나 영상을 바로 첨부할 수 있고, 신고자의 신원을 보호해달라는 요청도 할 수 있다. 112 상황실에 신고 문자가 접수되면 곧바로 경찰관이 출동한다는 답이 온다. 실시간으로 신고 후 상황이 문자 알림으로 오기 때문에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체크할 수 있다.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도 괜히 경찰에 신고했다가 귀찮은 일에 휩싸일까 걱정이 될 때나, 새벽 시간대에 고성방가나 싸우는 현장을 발견했을 때 유용한 신고 방법. 평소 안심신고 앱을 다운로드 받아놓으면 신고 시 따로 위치를 입력할 필요도 없다. 이남건(경찰관, 여성청소년과 수사담당)

여성 안심택배를 이용할 것
null
이미지 출처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혼자 사는 싱글 여성들 중에 택배를 받을 때 가명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 안심택배 서비스를 추천한다. 더 이상 수신인에 가명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무인택배 보관함을 선택하면 비대면으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서비스의 이름은 비록 여성 안심택배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물건을 주문할 때 배송지 주소를 인근 여성 안심택배함 주소로 입력하면 끝. 택배함의 위치와 주소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총 215곳에서 운영 중이다. 택배 도착 알림 문자가 실시간으로 전송되고, 물품은 최대 48시간까지 무료로 보관함에 보관할 수 있다. 48시간이 경과되면 24시간당 1000원의 이용요금이 부과된다. 김미경(서울생활 행복도우미 120 다산콜센터 상담원)

침입 흔적을 발견한 즉시 물증을 확보하기
null
이미지 출처 : www.shutterstock.com
내 주거 공간에 누군가 침입한 정황이 발견되면 즉시 물증을 확보하고 경찰에 신고 접수를 해둬야 한다. 건물 내 CCTV가 있다면 영상을 확보하는 것이 용이하지만, 노후된 빌라 혹은 CCTV 사각지대에 놓인 공간이라면 현장 기록을 사진으로라도 남겨놓아야 한다. 명확한 물증 없이는 기본적인 경찰 수사를 진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신고를 하고도 불안함을 느낀다면 정기적인 거주지 방범 순찰을 요청할 수도 있다. 녹화는 기본이고, 침입이 탐지되면 즉시 경비 시스템이 발동되는 스마트 CCTV 방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각 구청 재난안전과에서 정기적으로 방범용 CCTV 신규 설치를 사전에 고지하고 의견을 받고 있으니, CCTV가 필요한 공공장소가 있다면 민원을 제기하는 방법도 있다. 서울시 강남구 재난안전과

동네 주민센터와 친해지기
null
이미지 출처 :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스틸 컷
서울시는 각 구마다 1인 가구 주민들의 고립감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공유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고독사 예방을 총괄하고자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독거 세대주에게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주기적인 안부전화 서비스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마다 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자신이 거주하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미리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서초구의 경우 1인 가구 총 5만7000여 세대를 전수조사해 대상별로 간병 돌봄, 방범 설치, 심리 상담 등 생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갑자기 아플 경우 주변 도움을 받기 어려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전문간병 업체와 함께 자택 내 간병인 파견, 병원 입퇴원 통원치료 동행서비스까지 지원해준다. 형광등 교체, 세면대 수리, 간단한 시설 보수처럼 일상생활에서 소소하지만 갑자기 발생하면 당황하게 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 10만원 이내 수리비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청 복지문화과
#싱글즈 #라이프 #혼자살기 #싱글라이프 #1인가구
<싱글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아요
목록보기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