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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20.07.04

클린한 소비생활

물건 하나만 잘 골라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린슈머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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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Marina Tex 홈페이지 www.marinatex.co.uk
플라스틱 쓰레기로 전세계가 골머리를 앓으면서 대체할 만한 ‘바이오 플라스틱’이 여럿 등장하고 있다. 영국의 디자이너 루시 휴즈는 생선 껍질과 비늘이 유연하면서도 강한 성질을 가진 것을 보고 100번 이상의 실험 끝에 지난해 ‘마리나텍스’를 개발했다. 샌드위치 포장지부터 비닐봉지까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데다가 기존의 비닐보다 인장강도도 높다. 거기에 4~6주 이내에 완전히 생분해까지 가능해 어떻게 상용화될 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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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Gum Drop 홈페이지 www.gumdropltd.com
씹고 길가에 뱉은 껌을 리사이클링하는 회사 ‘껌 드롭’. 2009년 설립된 이후, 히드로 공함을 포함해 영국 전역에 핑크색 껌 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렇게 모인 껌은 특수 공정을 거쳐 껌 수거함 부터 핸드폰 케이스, 연필, 도시락 용품, 부메랑 등 다양한 물건으로 변신한다. 껌의 주성분은 폴리소부텔린이라는 합성고무이기 때문에 재활용의 잠재가치가 높은 편. 최근에는 네덜란드의 패션브랜드 ‘익스플리시트’와 함께 ‘껌슈’라는 운동화를 선보여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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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디자이너 Mi Zhou 홈페이지 www.mizhoudesign.com
한 사람이 평생 버리는 샴푸통 800개. 대부분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기 일쑤인데 분해되기까지 약 450년이 걸린다. 영국 디자이너 미저 우는 식물성 오일로 만든 비누 샴푸통 ‘솝 팩’을 디자인해 해결책을 내놓았다. 디자이너는 샴푸통 내부에 얇은 밀랍을 둘러 방수처리를 해 샴푸가 비누를 녹이지 않도록 제작했다. 제품은 샴푸를 다 쓰면 비누로 사용하거나 향수병처럼 예쁜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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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디자인 듀오 T Sakhi 홈페이지 www.tsakhi.com
우리가 소유한 물건이 늘어갈수록 공장도 쉴 새 없이 돌아간다. 그만큼 오폐수가 발생해 환경 오염을 야기한다. 레바논-폴란드계 건축 디자이너 자매 테사와 타라 사키는 공장 폐수에서 발견되는 구리, 황동, 알루미늄 등의 금속 분말을 유리와 결합해 테이블 웨어와 화병, 술병 등으로 구성된 ‘테이스팅 스레드’와 ‘노마드’ 시리즈를 만들었다. 호박, 루비, 자수정 등 다양한 컬러를 구현해 선택지를 넓혔다.
#싱글즈 # 라이프스타일 # 친환경 # 에코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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