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

메뉴
Search
마이페이지

Life2020.12.19

싱글이 주목해야 할 재테크 키워드

신년에는 잘 벌고, 잘 쓰고, 잘 모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어제보다 두둑해진 지갑을 기대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재테크 핵심 요약.

null
부동산
내 집 마련, 3기 신도시를 노려라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정부가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기 위해 2018년부터 계획한 신도시를 3기 신도시라 부른다. 서울까지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통근할 수 있는 남양주, 하남, 인천 일대에 퍼져 있다. 3기 신도시를 지금 당신이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내년 7월 사전청약이 열리기 때문.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 교육, 보건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정부에서 발표한 바 있다. 3기 신도시 중 우선 거주 자격을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이사할 수 있다면 이사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다. 국토부 장관도 인터뷰에서 “저렴하게 분양될 것”이라 말했기 때문에 5억~6억원을 호가하는 수도권 아파트보다 매입가가 절반 가까이 저렴할 것이라 예상된다. 묵혀두었던 청약통장이 새 아파트로 변신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

해외투자
바이든이 이끌어낼 미래
11월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인이 되었다. 2030의 주식 투자가 뜨거운 만큼 미국 대선의 결과가 주식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염려가 많았다. 당선이 확정된 지금 다우지수, 나스닥 등 주식 시장에 큰 변화는 없으나 바이든의 외교, 경제 정책에 따라 앞으로 많은 업계가 변화할 것이다. 특히 지난 몇 년간 민주당은 반독점법 개정을 제안하며 아마존, 구글 등 빅 테크의 독점을 주시했다. 거대 플랫폼의 경우 규제가 강화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바이든이 주목하는 5G나 전기, 수소차 등 IT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 현재 SK건설, 한화 큐셀 등 미국에 진출했거나 대대적인 투자, 연구를 진행 중인 국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기업에 주목해보는 것도 좋다.

소득
머니 파이프라인을 찾아서
매달 똑같은 생활비와 저축액으로는 빠르게 돈을 모을 수 없다. 그렇다면 월급 이 외에 새로운 머니 파이프라인을 마련해야 한다. 올해 N잡러, 부캐 등의 바람을 타고 회사 밖에서 수입을 올리는 직장인의 등장이 트렌드였다면 2021년에는 긱‘ 잡(Gig Job)’을 꼽고 싶다.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급증하며 주 3~4회 출근처럼 출근 횟수를 줄여 기본급을 낮추는 고용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궁극엔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경계가 모호해질 것이다.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력을 그때그때 고용하는 식으로 회사가 운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계약직, 임시직으로 일을 담당하는 ‘긱잡’이 늘어날 듯하다. 현재는 배달, 청소 등에 긱잡 플랫폼이 한정되어 있으나 머지않아 회계, 마케팅, 총무 등 일반적인 사무 분야로 확장될 전망이다. 평생직장, 월급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을 직접 세일즈해 긱잡 노동자로서 여러 개의 머니 파이프라인을 찾아야 한다.
null
보험
싱글에게 보험은 재테크
흔히 보험은 엄빠세대의 재테크라고 생각한다. 어려서 부모님이 가입해준 보험을 승계받는 일도 허다하며 자신이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약관이 복잡하고 어려운 데다가 질병이나 사고 등이 상대적으로 먼 문제처럼 느껴지기 때문. 그럼에도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싱글에게 보험은 필수 재테크 상품이다. 보험료는 어릴수록 저렴하기 때문에 필요한 보험을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실손보험은 병원은 물론 약국에서 사용한 비용까지 보상해주기 때문에 놓치지 말아야 한다. 2009년 이후로 실손보험이 표준화되었기 때문에 보장 범위가 똑같은 반면 보험료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보험다모아(e-insmarket.or.kr)와 같은 보험 비교 사이트를 활용해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또 사망, 질병의 피해를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 이 외에도 저축을 위한 저축성 보험을 재테크에 활용하자. 보편적으로 저축성 보험은 은행 금리보다 1% 이상 높은 편이고 비과세도 적용돼 지금처럼 초저금리 시대에 한 푼이라도 더 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연말정산
슬기로운 신용카드 생활
올 한 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올해 연말정산 신용카드 공제율을 늘리기로 했다. 코로나19가 극심했던 시기, 경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신용카드 사용이 급증했던 데서 기인한 조치다. 기존에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총급여의 15%로 책정했던 것에 반해, 3월 공제율은 30%로, 4~7월은 80%까지 공제율을 조정했다. 8월부터는 15%를 적용하기 때문에 공제 적용 금액을 채울 때까지는 포인트나 기타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체크카드, 선불카드, 현금 등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13월의 월급을 기대한다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신용카드 내역을 확인해보길 권한다.

저축
적금 쪼개기로 1년에 1000만원 모으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 경제가 불안했던 올해는 직장인, 자영업자 구분 없이 모두 힘든 시기였다. 저축은커녕 기존에 저축했던 돈이나 퇴직금으로 생활하는 경우도 생겼다. 월급을 받더라도 0%대의 초저금리로 인해 저축보다 주식, 펀드에 투자하게 되면서 적금 상품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떨어졌다.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하는 건, 저축이야말로 어제보다 부유해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초저금리 시대에도 5~10% 금리의 특판 상품은 등장하니 끊임없이 금융 지식과 정보를 찾아봐야 한다. 또 매달 50만~100만원을 정기적금으로 납입하고, 생활하고 남은 여윳돈이나 상여금 같은 목돈을 자유적금으로 저축하자. 그러면 연말에 적어도 600만~1200만원에 플러스알파의 금액을 손에 쥘 수 있게 될 것. 적금을 쪼개야 하는 이유는 저축액을 늘리기 위한 것이지만 올해처럼 예기치 않게 경기 불황을 맞이하거나 병원비, 차량 구입 등 목돈이 필요할 때 적금 전체를 깨지 않고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최소한의 비용만을 사용하고 나머지 저축액은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 투자뿐 아니라 저축에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주식
클래식 속에 답이 있다
너도나도 주식을 하는 요즘이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재테크 현황 조사’에 따르면 재테크를 하는 직장인의 50.1%가 주식 투자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27.3%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그만큼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기업이나 산업, 트렌드를 예측하기보다 정부의 발표에 귀 기울여볼 것. 다만 대공황, 오일쇼크, 금융위기 등의 경기 침체 이후 정부, 기업의 투자, 지출은 경기 회복에 집중돼 있다. 지난봄 대통령 역시 취임 3주년을 맞아 디지털 뉴딜과 도로, 철도 등 노후화된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를 위해 76조원 규모의 예산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송, 화학, IT처럼 인프라 확충과 관련된 기업에 주목하자. 주식은 장기 투자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단발적으로 오르내리는 주가를 매일 확인하는 대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고민하자. 여러 증권사에서 내년 시장을 전망하며 작성한 보고서를 탐독하는 것도 잊지 말 것.
#재테크 #연말정산 #저축 #보험 #투자 #적금 #신용카드 #부동산 #해외투자 #소득 #머니파이프라인 #3기신도시
<싱글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아요
목록보기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