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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호텔 바텐더가 사는 법

평범한 듯, 특별한 이들이 영감을 얻는 곳은 어디일까? 패션 디자이너 정태양, 바텐더 김도단이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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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남성복 디자인을 공부했다. 친구인 모시헌, 정설청과 함께 ‘윈도우00’ 브랜드를 만들면서 새로운 패션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본거지였던 런던에서 서울로 작업실을 옮기고 포토그래퍼와 PR 하는 친구까지 합류해 매일 패션과 예술을 기반으로 재미있는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Q 윈도우00에서 당신이 맡은 역할은?
패션 디자이너 겸 디렉터. 기본적으로 옷을 디자인하면서 다른 두 팀원과 밸런스 맞추는 일을 한다.
Q 요즘 하루 스케줄은?
내년 1월 초에 있을 런던, 파리 맨즈 컬렉션을 준비해야 하는데 두 달밖에 안 남아서 솔직히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다. 12월까지 옷이 다 나와야 한다. 매일 원단 시장에 가거나 업체 미팅을 하느라 최근에 이사한 이곳 작업실 정리도 아직 못 하고 있다(웃음).
Q 패션 디자인이 좋은 이유는?
패션이라는 장르 안에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옷이 좋다.
Q 혹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나?
전혀. [금사빠]와는 거리가 멀다. 모르는 사람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 일은 없다. 그보다는 오랜 시간 지켜보고 알아가면서 인간적인 부분이나 괜찮은 면모를 발견할 때 그 사람이 좋아지는 스타일이다.
Q 어떤 스타일의 이성에게 끌리는 편인가?
자기 주관이나 철학이 확실하고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편이다.
Q 연인이 당신의 작업에 영감을 주나?
그렇진 않다. 일과 사랑을 구분하는 편이다.
Q 디자인의 영감은?
평소 좋아하는 예술가나 그림, 책, 미학에서 얻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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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호텔과를 전공하고 자연스럽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입사했다. 식음운영팀 소속으로 호텔의 얼굴인 로비 라운지 바에서 바텐더로 일을 한다. 주로 말을 하기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데 익숙하다는 그의 애티튜드가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Q 호텔 일이 즐겁다고 느끼는 순간은?
호텔이라는 공간 특성 때문인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분이 좋다. 그런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면서 일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내가 만든 칵테일을 칭찬하면서 두 번 세 번 주문을 할 때 즐겁고 뿌듯하다.
Q 추천하고 싶은 시그너처 칵테일은?
코스모폴리탄. 드라이한 보드카의 맛 뒤로 상큼한 오렌지 향이 스쳐 여성들이 특히 좋아한다.
Q 금요일 밤에 자주 가는 곳?
집 근처에서 친구들과 한잔하거나, 종종 이태원에 놀러 간다.
Q 일과 사랑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면?
사랑! 만약 여자친구가 직업을 바꾸라고 한다면 심각하게 고려할 것 같다.
Q 매력을 느끼는 이상형과 기피하고 싶은 스타일은?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반대로 술을 마시면 다른 인격으로 변하는 사람은 피하고 싶다.
Q 연애를 할 때와 안 할 때 라이프스타일에 어떤 차이가 있나?
직업 특성상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연애를 하면 시간을 두세 배 효율적으로 써야 해서 체력적으로 좀 피곤하지만 아무래도 연애를 할 때 일의 능률에도 긍정적인 시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
Q 좋아하는 데이트 코스?
서울의 동네를 한 곳씩 정해서 동네 탐방을 하는 걸 좋아한다. 그 동네에서 가볼 만한 카페, 레스토랑, 문화 공간 같은 곳을 찾아다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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