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

메뉴
Search
마이페이지

Life2019.12.06

펭수처럼 일하고 싶지 않으세요?

즐기면서 일하는데 승승장구하는 펭수가 일하는 방식.


펭수는 선을 긋는다
null
EBS의 캐릭터 역사는 유구하다. 1994년 입사한 뚝딱이를 비롯해 번개맨, 짜잔형 등 펭수에게는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사무실 옥상과 각종 사내 행사(ex 아육대)에서 그들을 마주할 때 펭수는 절대 주눅 들지 않는다.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쏟아지는 잔소리에는 “저는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응수한다. 제 몫은 알아서 처리하고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그의 태도는 오히려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다. “화해했어요. 근데 보기 싫은 건 똑같습니다.”라는 말처럼 쿨하지 못해 미안해하는 것보다 애초에 쿨함을 포기하고 선을 확실히 거두는 편이 슬기로운 사무실 생활에 이롭다.

펭수는 선택한다
null
펭수의 솔직함은 실수를 향한 반응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다 잘할 수는 없다. 한 가지 못한다고 너무 속상해 말고 잘하는 게 분명 있을 거다. 그걸 잘하면 된다”는 어록처럼 펭수는 본인의 약점과 강점을 확실히 알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굳이 못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애쓰지도 않는다. 네티즌이 짤을 만들어 달라고 하자 시간과 노력을 들여 애쓰는 대신 전문가인 이말년 작가를 찾아간다.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일할 방법을 안다. 원래 약은 약사에게 처방받을 때 더 좋은 성과가 난다.

펭수는 평등하다
null
펭수는 성별과 지위고하를 떠나 모두에게 평등하다. 특정 성과 연령을 무시하고 애초에 동물을 콘셉트로 잡은 캐릭터의 존재처럼 펭수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상대한다. 시도 때도 없이 EBS의 사장인 김명중 사장의 이름을 언급하고 “사장님이 친구 같아야 회사도 잘된다.”는 드립을 스스럼없이 남긴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하기 때문에 그를 싫어할 수도 없다. 그의 평등한 능력을 회사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굳은살이 필요하지만 이는 분명 위아래로 사람을 따르게 하는 비결임이 틀림없다.

펭수는 공감한다
null
서로 다른 업무에서 일을 하는 회사에서는 팀 따라 각각의 애환이 존재한다. 팀은 물론 팀 내 위치에 따라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지점은 다르다. 그리고 사내 인간관계의 갈등은 거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물론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상대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최소한의 공감은 인간관계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확 줄인다. 펭수는 힘들다는 사람들의 말에 “알아주십쇼!”라고 모두를 향해 소리친다. 대단한 행동을 할 필요도 없다. 힘들겠다는 말 한마디, 편의점 초콜릿 한 알 같은 사소한 관심으로도 충분하다.

펭수는 펭수다
null
펭수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존경한다” “내가 나일 때 제일 좋은 거다”라는 명언처럼 그는 언제나 자기 자신의 안위를 걱정한다. 필요할 때는 꼼수도 쓰며 위기를 극복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맞닥뜨리는 위기 상황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주대스타를 꿈꾸고 “Love Myself”를 모토로 사는 펭수처럼 나를 잘 보살필 필요가 있다. 좋아하는 것을 찾고 취미를 갖는 일을 이제 실천해야 할 때다.
#캐릭터 #커리어 #꿀팁 #회사원 #신입사원 #키덜트 #EBS #펭수 #펭하 #직통령
<싱글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아요
목록보기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