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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19.10.30

런던 싱글맨의 이상형은?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베를린까지, 연애하고 싶어지는 로맨티스트들을 만났다. 세계 각 도시의 싱글들은 연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세 번째 런던 싱글남의 연애 이야기.


코너 왓슨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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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셰프다.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글‘ 라스 하우스’와 메이페어 호텔 ‘페스 필드’ 등에서 일했고, 반년 전부터 런던 시내에 위치한 펍 'The W. B. Yeats'에서 일하고 있다.
Q 요리하는 남자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다.
집에 오면 요리하고 싶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웃음). 직업상 다른 지역의 레스토랑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외식을 자주 한다. 전공인 프랑스 요리와 이탈리아 요리, 그중에서도 신선한 생파스타를 좋아한다. 요즘은 한국의 라면에 심취해 있다. 특히 불닭볶음면은 맵지만 중독적일 정도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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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꽂힌 관심사는 무엇인가.
운동! 그리고 비건 식단, 넷플릭스 프로그램 <셰프의 테이블>이다.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네 번 이상은 짐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방에서 일하다 보면 먹는 것에 질릴 때가 있어 잘 먹지 않았는데, 불규칙한 식사 탓인지 최근에 살이 많이 쪄서 건강이 안 좋아졌다. 그래서 비건 식단에 도전하고 있다.
Q 주위 사람들이 꼽는 당신의 매력은?
유머 감각. 말도 많고 웃긴 편이라 함께 있으면 나와 함께 있으면 즐겁다고들 한다. 신체 중에서는 눈, 특히 속눈썹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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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이 생각하는 ‘멋진 남자’란?
자기 관리를 할 줄 알고 강한 남자가 멋있다고 생각한다. 꾸준한 운동은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멋진 자태뿐 아니라 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남자다. 타인을 배려하고 예의 바른 신사, 젠틀맨이 이상적인 남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Q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인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키가 작은 여성에게 호감이 간다. 보호해주고 싶은 걸까?(웃음) 고른 치아에 약간의 곡선이 있는 보디라인, 금발보다는 어두운 머리색, 짧은 머리보다는 긴 머리를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외모 조건들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 있는 성격과 나와 같은 유머 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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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애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대화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 연애하다 보면 싸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꿍해 있지 않고 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면 의외로 쉽게 풀린다. 어느 정도 관심사를 공유하는 것도 필요하다. 내가 음식 애호가인 만큼 나의 그녀도 음식을 좋아하면 좋겠다.
Q 마음에 드는 그녀를 발견했을 때 하는 행동은?
다가가 농담을 건네고 그녀를 웃게 만든다. 그리고 술을 권한다. 어색한 사이도 술이 한두 잔 오가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풀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술을 거절한다면 시간을 빼앗아서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말한 후 돌아선다. 무례하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Q 연인과 함께 해보고 싶은 데이트는?
몰디브나 캐러비안 해안처럼 따뜻한 해안도시에 가고 싶다. 특별한 일 없이 해변에 누워 술을 마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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