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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2019.05.24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티켓 판매 논란

영화제의 꽃, 레드 카펫 행사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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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ohu.com
5월 14일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을 알린 가운데 영화제의 꽃, 레드 카펫 행사에서 작은 해프닝이 일어났다. 영화로 초청이 된 유명 배우들이 아닌 중국 일반인들이 대거 참여해 물의를 빚은 것. 중국 매체인 전강만보에 따르면 중국 돈으로 10만 위안(한화 약 1,721만원)의 금액을 지불하면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을 수 있는 티켓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출품작과 관련 없는 왕홍과 무명 연예인, 타오바오 점주들, 웨이상(위챗 쇼핑몰)점주들까지 오롯이 ‘레드 카펫을 밟기 위해’ 칸으로 향했다. 얼굴을 알리고 화제가 되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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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ohu.com
2017년 중국 무명의 왕홍이 화려한 중국 오성홍기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아 화제가 된 이후 본격적으로 중국인들이 대거 참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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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Yahoo News Malaysia
올해는 그 참여자 수가 너무 많아 영화인들이 아닌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중국인들이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점령했다. 이로 인해 웃지 못할 사건이 현장에서 발생했는데, 중국 TV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여배우 시염비가 사진기자들 앞에서 주어진 시간보다 오랫동안 포즈를 취하다 야유를 받은 것. 그럼에도 시염비가 꿋꿋이 포즈를 멈추지 않자, 영화제 관계자들에 의해 강제로 쫓겨났다. 이 사실이 중국 언론에 의해 보도가 되자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은 “국제 망신” “공식적으로 초청받은 영화인들 외에는 레드 카펫을 밟는 것을 자제해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시염비는 “모든 배우가 그렇듯 자신도 행사에서 많이 긴장하고 있었고, 현장이 시끄러워 스태프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생긴 오해였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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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ohu.com
국내 온라인상에서는 왕홍들의 레드 카펫 점령에 “겨우 돈 모아서 칸 갔는데 돈값하려면 저 정도는 해야...” “칸 영화제 수준이 떨어진다” “어쨌든 성공 한 거네. 화제가 됐으니” “대륙의 관종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참여자보다 제대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칸 영화제에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컸다. “티켓 팔 땐 좋았지, 저런 거 예상도 못 했나” “합법적으로 자기 돈 쓰고 들어간 건데, 왜 그들을 비난받는 분위기로 몰고 가나. 관리 좀 잘하지”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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