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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2019.08.20

세상을 울릴 채비를 마친 여섯 소년들, W PROJECT 4

평균 나이 18세,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는 포부 큰 소년들이 나타났다.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이협, 김민서, 이성준. 이들의 이름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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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이 입은 재킷, 팬츠 모두 뮌, 네크리스 저스틴 데이비스. 민서가 입은 셔츠 닐바렛, 코트 생로랑, 네크리스 파나쉬. 창욱이 입은 재킷 아람. 협이 입은 이너 필립플레인, 재킷 생로랑, 팬츠 디스퀘어드2, 네크리스 파나쉬. 성준이 입은 이너 유닛, 재킷 NAVY by 비욘드 클로젯, 팬츠 누디진, 네크리스 락킹에이지. 윤성이 입은 셔츠 닐바렛, 재킷, 팬츠 모두 리차드제임스 by 미스터포터, 초커 파나쉬.
첫 데뷔 화보를 <싱글즈>와 함께하게 됐다.
동윤 화보 촬영하는 것이 아직 낯선데, 다들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긴장이 풀렸다. 민서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여섯 명이 함께해서 심리적으로 든든했다. 창욱 평소에 안 입어본 옷들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취해보는 게 어색했지만,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니까 들떴다.

오늘 콘셉트 컬러가 흑백이었는데, 둘 중 선택한다면?
성준&민서&창욱 블랙! 동윤&윤성&협 화이트!

디지털 싱글 발매를 일주일여 앞두고 있다. 어떤 색깔을 보여줄 예정인가?
윤성 우리만의 순수하고 밝은 청량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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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참스, 니트 R13 by 톰그레이하운드, 팬츠 리프레젠트 by 톰그레이하운드, 목걸이 존하디.
각자 음악적으로 영향을 준 롤모델이 있을까?
동윤 방탄소년단! 성준 엑소의 백현. 노래 스타일을 좋아해 예전부터 롤모델이라 생각했다. 선우정아의 음악을 좋아한다. 민서 샤이니 태민. 어떤 장르건 그 곡이 가진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창욱 아직 뚜렷한 롤모델은 없지만 춤과 노래 모두 밸런스가 잘 맞는 가수가 되고 싶다. 윤성 인피니트의 칼군무는 정말 멋지다. 우리도 그렇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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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베스트 우영미, 네크리스 크롬하츠, 브레이슬릿 존하디, 링 모두 락킹에이지.
다시 또 기회가 온다면 <프로듀스×101>에 도전할 건가?
윤성 우리끼리도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멤버들 전부 다시 또 할 거라고 했다. 민서 시간이 지나서 방송을 보니까 ‘아, 저때 이렇게 할걸.’ ‘이 파트에서 내가 좀더 살릴 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 다시 하면 좀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윤성 프듀 덕분에 정말 많은 기회도 얻었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실력으로나 마인드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도 또 도전할 것 같다. 살면서 굉장히 큰 사건이었고, 1년의 반년을 프로그램과 함께했다. 그 덕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추억도 생긴 것 같다. 동윤 <프듀>를 하면서 내 장점도 찾고 단점도 찾은 것 같다. 덕분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 것들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나가고 싶다. 창욱 만약 <프듀>에 나가지 않았다면 지금쯤 뭘 하고 있을지 싶다. 확실히 실력도 성장했다. 그래서 꼭 다시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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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우영미, 니트 클럽모나코, 링 락킹에이지, 브레이슬릿 베르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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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사카이, 팬츠 루비나치 by 미스터포터, 이어링, 링 모두 락킹에이지.
그간 울고 웃고 많은 일이 있었다. 돌이켜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창욱 맨 처음 세트장에 도착했을 때부터 소속사 평가 무대를 준비할 때, 무대 준비할 때 등등 매 순간 빠짐없이 다 기억에 남는다.

아직 어린 나이에 대중의 이목이나 평가를 듣는 자리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창욱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내 경우는 경연하는 동안에 감정 컨트롤을 못 할까 봐 일부러 인터넷 검색도 안 하고 댓글도 안 찾아봤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캡처해서 보내주시더라(웃음). 물론 좋은 기사들! 안 좋은 말은 속상하고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만, 역으로 이것도 나에 대한 관심이다 생각하면 감사했다. 그래서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잘되라는 피드백인 것 같아 좋았다. 민서 그래도 가끔 힘들면 치킨을 먹는다(웃음). 맛있는 것 먹고 게임 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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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이 입은 화이트 터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셔츠, 팬츠 모두 솔리드옴므, 네크리스 락킹에이지, 브레이슬릿 파나쉬, 링 거스큐. 동윤이 입은 셔츠 우영미, 팬츠 던스트, 밸트 캘빈클라인 진, 브레이슬릿 저스틴 데이비스.
<싱글즈> 창간 15주년 특집의 주제가 ‘What I Love About Me’다. 각자 스스로 사랑하는 나의 모습을 꼽자면.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한다. 평소에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표출하는 편이다. 그게 내 장점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멘탈이 강하다고 할 수도 있다. 아, 그리고 어깨와 입술도 사랑한다(웃음). 윤성 저는 협이랑 반대로 속으로 삭히는 스타일이다. 어떻게 보면 배려일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좋지 않나 싶다. 창욱 원래 나 스스로 무관심한 편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나의 어떤 점이 뚜렷하게 좋다 아니다 하는 관점이 없는 것 같다. 나 스스로를 알아가고 좋아하려고 하는 중이다. 민서 나의 밝은 에너지를 좋아한다. 힘든 일이 있어도 항상 웃으면 쉽게 잘 풀리는 것 같다. 내가 밝게 웃으면 주변이 화기애애해지는 것이 좋다. 동윤 많은 분들이 내가 순진하다고 얘기해주시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순수한 게 장점인 것 같다. 성준 예의 바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그런 것 같은데,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해주실 때마다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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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셔츠 존 로렌스 설리번 by 톰그레이하운드, 재킷 디그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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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카디건 요지 야마모토, 네크리스 파나쉬, 브레이슬릿 이에르로르, 링 거스큐.
여섯 멤버 각자 성격도 스타일도 각양각색이다. 이제 한 배를 탄 팀원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
민서 동윤아, 내 과자 좀 몰래 먹지 마. 동윤 오해다. 자꾸 배부르다고 남겨서 내가 치워주는 거다. 서운하다!(웃음). 성준 동윤이랑 같이 방을 쓰고 있는데, 내 침대가 1층, 동윤이 침대가 2층이다. 내가 씻고 오는 동안 동윤이가 자꾸만 내 침대에서 잠들어서 난감하다. 금방 깊게 잠드는 스타일이라 깨워도 잘 일어나질 않거든. 그런 애를 흔들어서 깨울 때 조금 미안해진다. 그러니 제발 니 침대에서 자! 창욱 나는 협이 형이랑 방을 함께 쓴다. 항상 숙소에 도착하면 형이랑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는 영상도 보고 한다. 형이랑 있을 때 편안하고 재밌는데, 가끔 협이 형이 본인을 너무 사랑하다 못해 저한테까지 애교를 부려서 힘들다(웃음). 바로 반격을 들어가자면, 창욱이는 일단 치우는 걸 잘해서 방을 깨끗하게 잘 쓰는 점이 좋다. 그런데 한 번씩 장난을 칠 때 내가 동생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윤성 내 룸메 민서도 그렇다. 분명 내가 형인데 까불까불할 장난을 잘 치는데 가끔씩 보면 민서가 형이고 내가 동생인 것 같을 때가 있다(웃음).

울림즈는 막내 라인이 좀 센가보다.
윤성 아니다. 형 라인이 착한 거다.

민서가 멤버들에게 바라는 것은 없나?
민서 없다. 정말 친형제처럼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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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이 입은 재킷, 팬츠 모두 뮌, 네크리스 저스틴 데이비스. 민서가 입은 셔츠 닐바렛, 코트 생로랑, 네크리스 파나쉬.
비슷한 나이 또래에 좋아하는 일을 같이 하며 한 집에서 사는 경험은 흔한 게 아니다. 서로가 가장 힘이 될 때는 언제인가.
민서 가족보다 더 오래 붙어 있으니까 서로가 익숙해졌다. 이제 뭔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 눈빛만 보면 힘든지 슬픈지 안다. <프듀> 때도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는 와중에도 서로 뭔가 자연스럽게 의지하게 됐다. 우리가 한 팀이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동윤 맞다. 방송에서 한번 떨어졌다가 부활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거기 남아 있던 멤버들을 봤을 때 되게 가슴이 찡했다. 나나 성준이는 어떻게 보면 합류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고마운 게 이질감이 전혀 들지 않도록 먼저 편하게 배려해주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주는 게 너무 고맙다. 성준 처음에 제가 적응을 어려워할 때 특히 민서가 많은 도움을 줬다. 이런저런 숙소 생활에 도움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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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이 입은 셔츠 닐바렛, 이어링 락킹에이지. 민서가 입은 니트 리버클래시. 창욱이 입은 셔츠 송지오 옴므. 성준이 입은 터틀넥, 니트 모두 캘빈클라인 진, 네크리스 베루툼.

내가 원하는 꿈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다.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 지금,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돼야겠다고 다짐하는가.
윤성 지금처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꾸준히 오래오래 음악을 하고 싶다. 민서 서로 이렇게 의지하면서 W PROJECT 4로 함께 음악 활동을 하고 싶다. 초심을 잃지 않고 팬분들에게 무대로 보답할 줄 아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창욱 나중에 누가 이야기하더라도 그 팀은 정말 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실력 좋고 착한 아이돌의 모범 같은 팀이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동윤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성준 언젠가는 우리가 직접 음악도 만들고 안무도 함께 짜서 진짜 우리만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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