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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2019.08.23

싱글맨 로그

5인의 싱글맨 라이프JAM SINGLEMAN LOG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신을 설계하는 싱글맨들을 만났다. 여러 의미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아티스트 필독, 조형우, 의진, 김정모, 신원호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자유로운 삶의 방식은 <싱글즈>의 첫 브이로그 ‘싱글맨로그’라는 타이틀로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혼자 사는 아티스트들의 일상은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신원호의 동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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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카루소, 팬츠 코스.
아직도 교복이 잘 어울리는 싱글맨 신원호는 2012년,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과 드라마 <빅>으로 데뷔, 아티스트 인생 7년차를 보내고 있다. 가수 활동과 연기, 뮤지컬, 라디오 디제이로 계속 찾아뵙고 있다. 사실, 이 수많은 타이틀 중 ‘하늘이 내려준 천직’같은 건 아직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내 능력치에 대한 고민을 지금까지도 하는 중이다. 내년에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면서 불안감도 좀 늘어나는 것 같지만 이전과는 좀 다른 생각들을 최근에 자주 한다.
최강 동안, 교복 미남의 정석으로 불리는데 아직은 철이 없어서 그런 건가(웃음)? 동안이라고 해서 반드시 교복이 잘 어울리는 것만은 아닐 테니까. 오히려 학창시절엔 교복이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척’을 좀 많이 했다. 들떠 있었으니까.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경험에 비춰보면, 좋은 의미의 ‘철없음’을 지켜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신원호의 동안로그’는 셀프캠은 굉장히 부끄러워서, 혼자서는 절대 무리일 거라 생각했지만 ‘싱글맨로그’는 어쩐지 괜찮았다! 구독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케어법을 설명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나 역시 뷰티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 여겼다. 스스로를 케어하고 그루밍한다는 것은 적극적인 자세이고 멋져 보인다. 남자들 역시 예전과는 뷰티에 대한 인식이 사뭇 달라졌기 때문에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피부 보호 차원에서 선 제품과 비비크림, 눈썹 정리 정도는 필수다.

의진의 춤사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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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 코치1941, 티셔츠 캘빈클라인 진, 스니커즈 아식스, 팬츠 스타일리스트 소품. 옆 페이지 셔츠와 레더 팬츠 모두 MSGM by 한스타일닷컴, 스니커즈 아식스.
동안 아이돌 싱글맨 이의진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바로 춤과 사랑에 빠졌다. 옆 학교에 축제를 보러 갔다가 댄스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팝핀 공연을 보고 한눈에 반해, 그 즉시 우리학교 힙합 댄스 동아리의 오디션을 보고 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어느 열정적 춤꾼의 흔한 스토리지만 ‘춤신춤왕’이란 수식어가 자랑스럽다(웃음).
‘의진의 춤사WE’는 기대감이 큰 콘텐츠다. 춤을 사랑하고 자신 있는 만큼 열정을 담아 많은 분들께 춤을 배우는 재미와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자극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춤’을 구독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맷으로 구성해 생각보다 편안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티칭을 하니 좀 설렌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이미 레슨을 하고 있었지만 ‘의진의 춤사WE’에서는 굳이 가르친다기보단 같이 춤추는 파트너처럼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실, 수강생을 가르치게 될 경우 내 티칭은 꽤 혹독한 스파르타 방식이기 때문에 만약 제대로 기본기부터 배운다면 채널 문 닫아야 할 수도 있으니까(웃음). 춤이란 것은 생각보다 편안하거나 쉽지는 않으나 ‘의진의 춤사WE’에서는 한 동작을 가지고 춤추면서 놀자라는 목적이 커서 현실적이되 재미는 잃지 않도록 수업할 예정이다.

조형우의 다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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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톱 디스퀘어드2, 코듀로이 팬츠 T.I. 포맨, 배색 스니커즈 코치1941.
‘음악’이라는 비딱한 노선을 탄 싱글맨 조형우는 영국 유학 시절 밴드 활동으로 음악을 접하고, 실내건축학 전공이 무색할 정도로 <대학가요제>로 이어져 <위대한 탄생 시즌1>까지 출연하게 됐다. 여러 진로를 모색한 친구들 사이에서 나같이 삐죽 튀어나온 애도 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웃음). 창작적인 일을 하려면 음악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정신차리고 보니 이러고 있더라. 덕분에 첫 데뷔 앨범을 BEG의 가인과 함께했고, ‘아는남자’ ‘후회’라는 곡을 거쳐 치타와 함께한 ‘흉터’까지 좋은 이력으로 남아 있다.
‘조형우의 다쿡TV’는 1인칭 시점으로 잔잔하고 담백하게 일상의 맛을 표현하는 개인 브이로그와 꽤 차이점이 있다. 아직 휴대폰 카메라에 얼굴 들이밀고 혼자서 진행하는 게 어색하지만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예능감을 끄집어낼 수 있어서 배우는 게 많다. 구독자분들과 소통하는 느낌이 좀더 매끄럽고 깨알 같달까. 단순히 요리를 잘해서 쿡로그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고 재미있게 싱글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SNS 요리 계정도 하나 개설했다. 밖에서 계속 밥을 사 먹다 보니 살도 찌고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는 것 같아 하루 한 끼라도 제대로 내 손으로 해 먹고자 시작했다.

필독의 독수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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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던스트, 셔츠 속 이너웨어 유닛, 스니커즈 아식스, 팬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다재다능 완벽주의자 싱글맨 필독은 2012년 아이돌 그룹 ‘빅스타’로 데뷔, <식샤를 합시다>로 연기 데뷔, 그리고 2017년 첫 개인전을 열었고 2018년에는 두 번째 개인전, 그리고 2019년에는 다양한 형태의 개인전 및 아트 페어 참가, 단체전 등의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갔다. 얼마 전에는 태국과 러시아로 댄스 워크숍을 다녀오기도 했다. 아카이브 형식의 3번째 개인전을 준비 중인데 이렇게 말하면 오그라들지만,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조합해보면 예술 행위 즉, 아트 퍼포먼스가 나의 주업인 것 같다는 생각적인 생각이랄까.
‘필독의 독수공방’은 첫 경험이라 두근거리기보다는 너무 어색하고 창피하다. 나의 일상을 보여준다는 것이 그동안 SNS라이브에서 길어봤자 20분 정도였는데, 그것도 결과물만 보여드리는 거라 과정을 나열한다는 것이 조심스러웠다. 포인트도 모르니 일단 양으로 승부하고 나머진 편집자님께 맡겨보자는 굳센 다짐으로 임했는데 편집자님께 죄송스럽다. 이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느낀 핵심은 고독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어차피 내 방, 내 작업실에서 이뤄지는 거니까. 손으로 투박하고 소소하게 만들어내는 ‘공방’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참 좋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일상, 공방에서 이뤄지는 필독의 참 싱글 라이프 스토리를 기대해달라.

김정모의 음악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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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골든구스, 레더 팬츠 코치1941, 앵클부츠 유니페어.
'싱글즈'의 15년과 함께 세월을 먹은 싱글맨 ‘김정모’는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록밴드 ‘더 트랙스’로 데뷔, 당시 ‘X-JAPAN’의 리더 요시키가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가 되어 한·일 동시 데뷔로 떠들썩했었다. 록발라드, EDM 등 다양한 음악적 컬러 변신을 꾀했지만 2019년, 결국 각자의 길로 나서게 됐다. 아, '싱글즈' 매거진의 15주년, 축하한다!
‘김정모의 음악정모’는 사실 화면을 마주하고 진행하는 입장이 되다 보니 쉽지는 않았지만, 음악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컸다. 말 그대로 ‘음악으로 한번 모여보자’는 취지 아래, ‘음악 평행이론’을 주제로 음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며 기타 연주를 섞어 보여준다. 다른 악기도 추가될 예정이니 재미있게 봐달라. 아, 참. 뭔가 가져다 붙이기 좋은 이름인 ‘정모’로 지어주신 부모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살짝 드리고 싶다(웃음). 많이 사랑해달라!
더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 9월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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