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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2019.10.17

<2019 MTV VMA> 무대가 끝나고 난 뒤

세계인들의 음악축제 <2019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의 결과와 에피소드는 우리에게 새로운 재미를 남긴다.


<2019 MTV VMA> 15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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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19 MTV VMA>를 즐기지 못했다면 이 세 개의 무대만큼은 꼭 감상하기를 바란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지지 하디드 같은 톱스타조차 그저 흥분한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린 미시 에리엇의 컴백 무대, 수많은 열애설에 응답하기라도 하듯 뜨거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한 손 멘데스와 카라 카베요 커플의 공연, 리암 헴스워스와의 이혼 소식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마일리 사이러스의 공연, 뉴저지에서 열린 첫 AVT 시상식을 혼까지 모아 축하한 뉴저지 출신의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무대가 그렇다. 역사에 남을 <2019 MTV AVT>를 얘기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될 무대다

누구를 위한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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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라는 수식어를 쓰기도 이제 손이 아픈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5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모처럼 떠난 장기휴가로 시상식에는 불참했지만 수상 결과를 두고 전 세계 아미는 대단히 화가 났다. 이름을 올린 부문 중 베스트 그룹,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베스트 안무, 베스트 아트 디렉션과 더불어 올해부터 새롭게 생긴 베스트 K팝 부문이 원인이었다. <MTV VMA>에서 특정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상은 라틴팝이 유일했는데, 올해부터는 K팝이 새롭게 추가된 이유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K팝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해석이 있지만 ‘백인들의 축제’라는 별칭이 있는 시상식인 만큼 시상식의 주요 부문에서 BTS를 제외하기 위해 베스트 K팝 부문을 새로 만들었다는 시각도 있다. 결과적으로 BTS는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어느 한쪽의 의견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기억해야 하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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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망 있는 시상식은 누군가에게 더 높이 날아오를 날개를 달아주기도 한다. 올해 이 광의 날개는 노르마니와 릴 나스 엑스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R&B’를 수상한 노르마니는 칼리드, 샘 스미스, 캘빈 해리스와 작업하며 인정받은 탄탄한 실력으로 ‘전성기 시절의 비욘세’로 불린다.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릴 나스 엑스는 ‘Old town road’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7주째 1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로 치러진 이들의 VMA 무대 또한 두고두고 회자되며 감히 예측할 수 없는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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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MTV VMA>에 ‘올해의 당당함상’이 있다면 그건 리조에게 가야 한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단숨에 매료시키는 리조는 ‘나 자신을 사랑하라’를 온몸으로 전하는 아티스트다. 이번 <MTV VMA>에 참석한 리조의 행동은 수많은 네티즌이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다.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잡으면서도 두 손으로 가슴의 위치를 재정비하는 모습, 야후 엔터테인먼트가 꼽은 베스트 순간에 선정되기도 한 엉덩이 풍선 퍼포먼스는 통쾌할 정도다. 레트로풍의 음악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클래식 플루트를 전공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리조의 게임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패션왕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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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많은 아티스트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레드카펫을 마주한다. 음악을 넘어 패션까지 2019년 다양한 장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할시의 레드카펫 위 모습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응답이라도 하듯 어떤 메시지를 담은 듯한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독창적인 쿠튀르 드레스와 함께 머리 뿌리 부분을 무지개색으로 염색한 모습은 독보적인 레드카펫 패션으로 기억되었다.

음악축제 속 배우들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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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참석한 두 배우의 행동은 다른 의미에서 화제가 됐다. ‘올해의 비디오’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존 트라볼타는 MTV ‘올해의 비디오’ 수상자인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줘야 하는 트로피를 다른 이에게 전달한 뻔했다. 그가 테일러 스위프트로 착각한 이는 마침 쇼 프로그램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분장으로 유명한 드랙퀸 제이드 졸리다. 위기의 순간 정신을 차린 덕분에 다행히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트로피가 잘 전달되기는 했지만 아찔한 순간은 상으로 기록되어 SNS를 유하고 있다. 반면 싱어송라이터인 남편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소피 터너는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며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무대 퍼포먼스와 시상 결과에 따라 열화와 같은 리액션으로 희로애락을 전한 그녀의 모습은 전 세계인의 마음의 소리를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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