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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2020.04.21

또 한 번 성장한 이세영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통해 이세영은 또 한 번 성장한다. 그간 만날 수 없던 차갑고 이성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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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준지 135만원, 스커트 샹샹루안 by 아데쿠베 68만원, 스니커즈 컨버스 9만2000원, 이어링 16만5000원, 링 9만4000원 모두 콜드프레임.
연기 경력만 24년차다. 아직 ‘여배우’라는 수식어도 낯설고 어색하다.
배우로 사는 기분은 어떤가? 특별한 것은 없다. 평소에는 사실 너무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가끔 현장에서 알아보시고 사인을 요청할 때 얼굴이 알려진 배우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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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48만원대, 뷔스티에 35만원대, 스커트 63만원대 모두 제이쿠, 슈즈 레이첼 콕스 25만8000원, 이어커프 파나쉬 by 차선영 19만3000원.
시간이 흐를수록 작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직 해보고 싶은 연기가 너무 많다. 해본 것보다 안 해본 역할이 훨씬 많으니까. 몸을 제대로 쓰는 정통 액션부터 작정하고 웃기는 코믹 연기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싶다.
작품 선택 기준이 있나? 이야기가 흡인력이 있고, 그 안에서 해낼 수 있는 역할이 있는 작품이라면 눈길이 간다. 그중에서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나 소재에 더욱 마음이 간다. 작년에 참여한 <왕이 된 남자> <의사 요한> 모두 새로운 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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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키라나카 by 아데쿠베 68만원, 뷔스티에 렉토 18만8000원, 팬츠 멀버리 59만8000원, 슈즈 살바토레 페라가모 83만원, 뱅글 존 하디 가격미정.
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의사 역할을 맡았는데, <메모리스트>에서는 프로파일러 역할이다. 늘 카리스마 있게 극을 주도해 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꿈꿨다. 선미가 바로 그런 캐릭터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드라마 <메모리스트>와 웹툰 원작에 차이가 있다면 무엇인가? 웹툰의 소재와 메시지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더 추가됐다. 원작을 보신 분들도 보다 풍성해진 이야기에 매력을 느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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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고앤제이 가격미정.
극중 맡은 역할인 한선미는 어떤 캐릭터인가. 선미는 초엘리트 프로파일러이자 최연소로 총경을 단 인물이다. 굉장히 냉철하고 이성적이다. 휘하에 많은 부하직원을 두고 있는데, 이들을 진두지휘할 때는 단호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기도 한다.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경찰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극중 유승호가 연기하는 동백과 선미가 극과 극의 인물인 만큼 수사 방법도 정반대다. 이 두 캐릭터가 각자의 방식으로 범인을 추리해가는 걸 지켜보는 것이 첫 번째, 범인이 누구인지 맞춰보는 재미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다. 개인적으로는 선미의 단호박 걸 크러시 매력을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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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요지 야마모토 169만원, 팬츠 아바몰리 12만8000원, 이어링 모니카 비나더 25만8000원.
이세영과 비교하면 어떤가? 주변에서 말하는 나는 에너지가 넘친다고 한다.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는 스타일이다. 그런 면에서는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쉬는 기간에 사무실로 출근하는 성실함도 꼽을 수 있겠다. 사무실에 자리도 따로 있다. 독서실에서 볼 법한 칸막이가 있는 1인 책상이다. 그 자리에서 졸업 전에는 과제도 하고, 대본도 보고. 시간 여유가 될 때는 직원들이 먹다 둔 컵을 설거지하곤 한다. 아, 명함도 있다. 오피스 라이프스타일팀 과장(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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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보디수트 렉토 25만8000원, 화이트 톱 렉토 31만8000원.
요즘 빠져 있는 것은? 작품을 시작하면 캐릭터 말고는 아무것도 집중하지 못한다. 멀티가 되는 체질은 아니다.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고양이를 케어하는 것 말고는 온통 작품에 몰두한다.
긍정적인 성격이라 고민이 없을 것 같다. 그래도 하나를 꼽는다면? 선미 역을 멋지게 표현해내는 것. 그 외 또 하나의 고민은 SNS다. 늘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데 사진에 재능이 없다. 조금씩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너무나 어려운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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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48만원대, 뷔스티에 35만원대, 스커트 63만원대 모두 제이쿠, 이어커프 파나쉬 by 차선영 7만4000원.
최근 본 작품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타인의 창작물이 있다면? 알파치노 주연 영화 <칼리토>. 내게는 누아르의 바이블 같은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1994년에 개봉한 영화라고 믿기 힘들 만큼 추격 장면도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어두운 과거를 딛고 꿈에 다가가려는 주인공의 희망과 절망, 마지막 장면은 두고두고 마음에 남을 것. 배우로서도 자극을 많이 받은 작품이다.
20대의 마지막이다.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 운전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웃음). 촬영장과 집을 오가는 일상이다 보니 기회가 별로 없었다. 올해에는 좀더 의지를 갖고 기회를 만들어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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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YCH 가격미정, 스커트 29만8000원, 이어링 20만8000원 모두 렉토, 슈즈 세드릭 샬리에 6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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