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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2020.09.23

익숙하고도 낯선 성준

<연애의 발견>의 하진,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주완... 지금도 자꾸만 꺼내보는 드라마에는 배우 성준이 있다. 군 복무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나 있던 그가 전역 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3년 만의 화보 촬영이 낯설다는 그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배우 성준으로 로그인해 다양한 모습을 담는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성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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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셔츠, 팬츠 모두 던힐, 부츠 토즈.
2011년 모델로 데뷔해 우영미, 장광효, 곽현주, 강동준, 정욱준 등 수많은 디자이너의 컬렉션 무대에 오른 성준은 KBS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습지생태보고서>로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고 <닥치고 꽃미남 밴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구가의 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28시간을 하루로 살 정도로 성실하게 연기하고 또 연기했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손꼽는 역할은 <연애의 발견>의 남하진이다. 종영한지 6년이 지났지만 명작에는 유통기한이 없는 법. 몽글몽글한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주기적으로 꺼내 보는 N회차 관람 드라마로 유명하다. 군 복무를 하느라 잠시 브라운관을 떠난 사이에도 그는 누군가의 하진으로 많은 이들을 웃기고 울렸다. <연애의 발견>은 그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늘 배역 자체보다는 현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 중에서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현장은 <연애의 발견>이에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촬영도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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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8 by 육스, 재킷 오디너리 피플.
그동안 맡았던 배역은 의외로 자신과 정반대의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결국 캐릭터를 해석해 연기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조금씩 비슷한 구석이 있다. “저를 포장하는 것을 싫어해요. 늘 솔직하려 하고 꾸미지 않으려고 해요. ‘그건 나답지 않아’라는 생각이 늘 강박처럼 따라다니죠.” 그의 말을 듣고 보니 조금 전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영상을 촬영할 때 유독 쑥스러워하며 몇 번 NG를 낸 모습이 그제야 이해가 됐다. 형식적인 미소나 기계적인 멘트 같은 건 못하는 사람.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질문을 던지면 잠시 정적이 흐르고 나서야 신중하게 말을 골라 답하곤 했다. 차기작도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족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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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펜디, 재킷과 팬츠 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샵, 부츠 오디너리 피플.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갔을 때가 떠올라요. 시상식은 난생처음이었거든요. 레드 카펫 위를 걸어가야 되는데 너무 떨려서 바닥이 위아래로 막 흔들리더라고요!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잖아요. 태어나서 그렇게 긴장을 해본 적이 처음이었죠.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 성준은 어떻게 마음을 다잡을까? “그냥 목적에 충실해요. 저기 가서 사진 찍고 내려온다고 생각하죠. 그래도 떨리긴 하지만 어째 됐든 해야 하니까요(웃음). 뒤로 갈 순 없잖아요.”
자세한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에서 확인하세요!
#싱글즈 #성준 #연애의발견 #스타화보 #남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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