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엔 달라지고 싶다

갖고 싶은 건 늘 차고 넘치지만 단 하나만 고르라면 이번 시즌엔 도대체 무얼 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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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데 액세서리 역시 이에 어울리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가을이 오니 빈티지한 무드의 반지에 눈이 간다. 낡은 듯한 골드 컬러와 색을 덜어낸 에메랄드 컬러에서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디올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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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름은 다소 생소하지만 디자인은 그만큼 신선하다. 육각형의 보디로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과감한 색 대비로 세련미를 드러낸다. 현대적인 무드를 강조하는 볼드한 D링을 중심으로 스트랩을 움직이면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고, 수직으로 올려 들면 토트백처럼 연출된다. 던스렁트 by 마이분 7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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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앞코에 드라마틱한 곡선의 굽을 더한 웨지 힐. 상반된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그야말로 완벽하다. 풍요로운 동시에 고독하고 쓸쓸한 계절의 이면을 모두 담은 것 같아 더 마음에 든다. 벨벳 소재의 우아함은 덤이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9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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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링과 퍼 소재는 까다롭다. 자칫하면 올드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선명한 컬러를 선택했다간 금방 질리기 십상이다. 앤 베스트 퍼하우스의 시어링 코트는 기본에 충실한 담백한 형태에 톤온톤 컬러 블로킹 디테일로 신선한 감각을 더했다. 북유럽 태생이라 보온성은 말할 것도 없겠다. 앤 베스트 퍼하우스 by 비이커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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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크게 덮는 니트의 포근함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계절이 더없이 반갑다. 몽클레르 감므 루즈의 스웨터는 완벽한 색의 조합, 섬세한 짜임으로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한다. 부드러운 감촉 덕분에 24시간 내내 입고 싶을 지경이다. 몽클레르 감므 루즈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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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를 좋아한다. 심플한 것들은 지겹도록 눈에 익으니,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그래서 고른 건 우주를 담은 것처럼 큼직한 빔바이롤라의 네크리스. 재활용품을 이것저것 갖다 붙인 것 같은 위트까지 마음에 든다. 빔바이롤라 35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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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이면 짙고 어두운 컬러의 외투를 사기 마련이다. 유행을 따르기보단 두루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이 우선시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엔 고정관념을 깨고 컬러감이 선명한 외투를 골랐다. 딱 하나만 갖춰도 무채색 일색인 F/W 시즌에 풍성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거다. 블루마린 10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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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나를 제대로 갖춰 오래도록 유용하게 쓰고 싶다. 그래서 옷도 기본에 충실한 것이 좋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스웨트 셔츠는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실루엣에 톤다운된 핑크 컬러, 약간의 위트를 더한 디테일로 차분하지만 지루함이 없다. 탄탄한 소재를 사용해 쉽게 망가지지도 않는다. 아크네 스튜디오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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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스웨이드와 스포티한 밴드 디테일, 화려한 스팽글까지 이질적인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신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스니커즈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다. 뻔한 데님 팬츠 말고 종아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스커트에 자연스럽게 주름 잡은 양말과 함께 신고 싶다. 에밀리오 푸치 1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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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계절에 딱 들어맞는 코코아 컬러와 스웨이드 소재가 만났으니 더할 나위가 없다. 어떤 물건도 감쪽같이 담아낼 넉넉한 사이즈는 기본이고, 정갈한 뉘앙스의 디자인에 세밀한 디테일을 더한 더블 T 포인트가 세련미를 더한다. 이것저것 가득 담아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토즈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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