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OO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젠더 프리를 위하여! 셀러브리티들의 한 마디.

null
null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여성 후보들께서는 함께 일어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쓰리 빌보드>로 2018년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탄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시상식장에서 한 말이다. 트로피를 바닥에 내려놓은 그는 “오늘 남기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포함(Inclusion) 조항!”을 외쳤다. ‘포함(Inclusion) 조항’은 배우들이 계약할 때 영화 스태프와 배우의 다양성을 유지할 것을 요구하는 계약서의 조항이다.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용기 있는 발언은 영화계에서 소수자들을 소외시키지 말자는 구체적이고 강력한 발언으로 박수받았다.
null
 
 
 
null
null
배우들의 배우로 유명한 메릴스트립. 그의 훌륭한 발언은 파도파도 끝이 없다. 이를 정리해서 그때그때 업로드하는 ‘메릴스트립 한국 정보봇’이 따로 있을 정도! 메릴스트립은 “어린 당신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느냐”는 말에 대해 “몸무게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 지금 그대로도 괜찮으니까”라고 답했다. 덧붙여 많은 여성 배우들이 몸무게에 집착하는 건 사실 남성들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영화 속에서 대상화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null
  
 
 
null
null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엠마 왓슨이 프랑스 파리 거리와 런던과 뉴욕 지하철에 곳곳에 책 100권을 숨겼다. 직접 메모한 쪽지와 함께! 리본으로 묶은 책을 이곳 저곳에 두며 걸어가는 엠마 왓슨의 모습 덕분일까. 사람들은 거리에서 그가 선물한 책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엠마 왓슨이 숨긴 책은 애트우드 작가의 <시녀이야기>. 여성의 인권이 추락한 채 애 낳는 도구로 전락한 미래 사회를 그리며 페미니즘을 이야기한다.
null
 
 
 
null
null
제70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이었던 제시카 차스테인. 그는 심사를 위해 열흘 동안 20편의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을 기자회견장에서 얘기했다. “이번 심사를 하면서 내가 느낀 것은 세상이 여성을 보는 시선이었어요. 사실 영화 속의 여성 캐릭터들을 보면서 매우 불편했어요.” 그는 단지 주위 남성들에게 반응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자기의 시선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사는 여성들이 스크린에 더 많이 그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null
 
 
 
null
null
배우가 드레스를 입으면 전신을 훑어서 찍는 카메라맨들. 이럴 때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남자들에게도 이렇게 해요?”, “찍지 마세요”
라고 손사래를 치며 말한다. 뿐만 아니다. 케이트 블란쳇은 20세기 초 여성의 참정권을 위한 운동을 다룬 영화 <서프러제트>에 남자 배우들이 비중이 적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절한 사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남자가 여자를 보조하는 역을 하면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터무니없는 소리죠. 또한 캐리 멀리건, 메릴 스트립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엄청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인데요. 그가 멍청이죠.”
null
사진 shutterstock.com
공유하기 좋아요
#스칼렛요한슨 #셀러브리티 #페미니스트 #엠마왓슨 #metoo #미투 #프랜시스맥도먼드 #메릴스트립 #로다주 #아이언맨

같이보면 좋은 기사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