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게 썸 사인을 보내는 것일까?

메신저에서 전해지는 그 남자의 하트 시그널.?

null
null
메신저로 대화를 할 때 사진을 보내는 건 확실한 관심의 표현이거나 무관심 둘 중 하나다. 이걸 구분할 수 있는 건 사진과 함께 이어지는 메시지의 내용이다. 달랑 사진 한 장으로 답을 대신하는 녀석은 그냥 대답하기 귀찮아서 그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면 사진과 함께 구구절절 친절한 설명이 더해진다면 일단 그린 라이트를 켜봐도 좋겠다. 방금 그가 전송한 사진은 당신에게 자신의 상황을 명명백백 보고하려는 솔직함의 표현이다.
null
null
퇴근 후 카톡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다. 친구 사이에도 퇴근 후에는 메신저 답장이 점점 느려지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일과 관련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카톡에 ‘칼답’을 성실하게 하는 남자라면 지금 좀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다. 퇴근 후 소중한 힐링 시간을 바로 당신에게 할애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null
null
사람들이 이모티콘에 돈을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어색한 사람과의 분위기를 녹이는 데는 이만한 특효약이 없다. 그가 내뱉는 이모티콘을 보며 피식 웃음이 터진다면 그가 이 아이템을 고르기 위해 고심한 열정을 좀 눈치채야 한다. 무작정 달콤한 말을 내뱉기 민망한 사이에 잘 사용한 이모티콘은 웬만한 말 한마디보다 호감을 높인다.
null
null
좋아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은 언제나 궁금하다. 오늘 점심에는 뭘 먹었는지? 퇴근 후에는 무엇을 할건지? 호감 있는 이성을 향한 이 호기심을 참는 건 참 힘들다. 아무리 참아도 숨길 수 없어서 선톡을 하고, 자제력을 잃고 연락을 한 상대가 자기가 정말 궁금한 걸 묻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사실 가장 만만한 대화의 소재이기도 하고) 이런 패턴의 카톡이 잦아질수록 더욱 가까워지고 관계가 발전할 수밖에 없다.
null
null
굳이 만날 이유가 없음에도 자꾸 약속을 잡으려는 사람은 이미 당신과 썸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마친 사람이다. 대화의 흐름이 식사나 술 약속으로 이어지는 거리면 그 자리는 그와의 데이트가 될 확률이 높다.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못 이기는 척 자연스럽게 잦은 만남을 가져보는 게 관계의 속도에 불을 지핀다.
공유하기 좋아요
#싱글즈 #연애 #썸 #카톡 #이모티콘 #메신저 #선톡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