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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의 봄날

워너원에서 박지훈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의 얼굴에서 긴장이나 두려움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찰나, 행운처럼 박지훈의 어깨로 봄볕이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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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좀더 천천히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마지막 컷이 끝나자 아쉬운 듯 박지훈이 말했다. 한참 전에 입춘이 지났지만 바깥은 겨울. 야속한 추위가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어느 날, 한낮의 해가 완전히 저물 때까지 종일 실내외를 오가며 촬영하느라 녹초가 된 스태프들과 달리 여전히 그는쌩쌩했다. 얇디얇은 옷을 걸치고 발을 동동거리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순간 꽃보다 화사한 미소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내뿜던 박지훈. 가까이서 지켜본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단단하고 영민했다. 워너원에서 박지훈으로, 오롯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새로운 챕터. 떨리는 첫걸음을 앞둔 이 스물한 살 청년에게서 우리는 조금의 두려움이나 긴장을 느낄 수 없었다. 그저 확신에 찬 열정과 행운의 기운이 반짝였을 뿐.
Q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돼서 화제였다.
영광이다. 그룹 활동을 하다가 단독으로는 처음 선 무대라 기대를 많이 했다. 떨리기도 했는데 완전히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만 계시는 자리라 생각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 너무 재미있었다. 팬분들이 발라드 완곡이랑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준비를 많이 했다. 태민 선배님의 ‘프레스 유어 넘버’가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Q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가수로서 무대에서 어떤 장르든 소화하고 싶다. 지금까지 대중들의 인식에 박힌 박지훈을 깨트리는 새로운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다.
Q 워너원 또 하라면 도전할 것 같나?
당연하다. 그렇게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열한 명의 멤버가 언제 또 모일 수 있을까? 열 번, 스무 번 기회가 생기면 또 도전할 것 같다.
Q 만약 다시 한다면?
초반에 너무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드려서(웃음). 다시 해본다면 이번에는 진중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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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재킷 모두 폴스미스, 모자 에번라포레.
Q 박지훈이 하고 싶은 음악은 뭔가.
장르의 폭을 다양하게 넓히고 싶다. 발라드, 힙합, 랩,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다. 그동안 귀여운 모습은 많이 보여드렸으니 섹시한 모습도 보여드릴 때가 되지 않았나(웃음). 음악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는 게 올해 목표다.
Q 닮고 싶은 롤모델을 꼽자면.
다른 선배님들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도 있겠지만, 좀더 열심히 해서 나만의 색깔, 스타일을 만들어보고 싶다. 박지훈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것. 박지훈처럼 되고 싶다는 말을 듣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Q 10년 후, 박지훈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까?
10년 후면 서른한 살이다. 그 때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첫 단추를 잘 꿰었다면 올곧게 나아가고 있을 것 같다. 삐뚤빼뚤해지지 않도록 하나하나 차분하게 잘 쌓아나갈 거다. 곁눈질하지 않고 묵묵하게 내 길을 걸어가는 멋있는 남자가 되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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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우영미, 팬츠 샐러드 볼.
더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 3월호]에서 확인하세요!
#싱글즈 #피플 #화보 #인터뷰 #스타인터뷰 #박지훈 #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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