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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2019.08.28

더로즈의 존재감

자신의 음악을 치명적인 장미에 비유하는 밴드 더로즈는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네 명의 남자가 자유분방하고 방탕한 모습을 날것으로 드러낸다. 이게 다 모든 것을 흡수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블랙 로즈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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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재형 블레이저 비욘드클로젯, 셔츠와 슈즈 모두 코스, 슬랙스 블랑드누아, 네크리스 오드콜렛. 하준 블레이저와 슬랙스 모두 코스, 셔츠 트렁크 프로젝트, 네크리스 먼데이에디션, 부츠 캘빈클라인. 우성 블레이저와 슬랙스 모두 블랑드누아, 셔츠 데일리 미러, 링 오드콜렛, 이어링 먼데이에디션, 부츠 톰 포드. 도준 셔츠와 슬랙스 모두 데일리 미러, 네크리스 먼데이에디션, 링 오드콜렛, 부츠 생 로랑.
장미는 꽃의 아름다움과 가시의 강렬함이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녔다. 밴드명을 다양한 컬러와 이미지를 품은 장미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서 ‘더로즈THE ROSE’라고 지었다. 음악적 성향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또래가 만나 그룹을 만들고, 프렌드십이 넘쳐 흐르는 편안함과 그와 상반되게 모든 컬러를 흡수해 하나로 만들어버리는 ‘블랙’ 컬러 밴드를 상징한다. 더로즈 안에서 개성적인 개개인의 색깔이 분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늑대 같은 남자 김우성, 손만 대면 무엇이든 척척 고치고 만들어내는 맥가이버 박도준, 프로 먹방러를 꿈꾸는 밥버거 이재형과 모든 비트를 비틀어제끼는 이하준까지, 이들이 만들어내는 클래식하면서 레트로한 블랙의 면면을 긁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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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재킷과 티셔츠, 진 모두 캘빈클라인, 링 오드콜렛, 이어링 먼데이에디션.
Q 화제의 프로그램 <슈퍼밴드>로 얼굴이 알려지고 프로그램 홍보와 맞물려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됐다.
사실 더로즈를 이전부터 사랑해주는, 작지만 탄탄한 팬덤층의 영향력도 더해졌고, 전보다 더로즈를 알아봐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어느 하나로 편중된 것이 아닌, 우리만의 개성적인 음악색에 더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엇보다 기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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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 셔츠 프레드페리, 슬랙스 코스, 네크리스 블레스드뷸렛, 링 블래임, 브레이슬릿 오드콜렛, 슈즈 요위.
Q 더로즈는 운명적 만남인가?
도준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친구들과 ‘우린 어떻게 친해졌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갖지 않듯이, 더로즈 역시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특별한 계기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저 자연스럽게 음악 활동을 시작해 재형, 하준을 만나게 되었고, ‘윈드폴’이란 그룹을 결성해 버스킹을 하던 중 지인을 통해 <케이팝스타 시즌1>에 출연했던 우성과 만나 음악, 취향 등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더로즈가 탄생한 것 같다. 하준 사람들이 만날 때 공통적인 무언가가 있으면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우리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친구처럼 지내며 음악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일상적인 부분도 학교 기숙사의 친구들처럼 생활한다. 재형 물론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있어서 세탁, 설거지, 식사 등은 본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알아서 해결한다. 따로, 또 같이 하는 것들 을 자연스럽게 구분하는데, 친구처럼 지내며 음악을 하는 데 있어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우성 아… 근데, 에어컨은 정말 방마다 1대씩 있으면 좋겠다. 거실에만 있어서 방문 닫으면 찜질방(웃음). 어쩔 수 없이 거실에 모여 노는 것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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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 티셔츠 캘빈클라인, 슬랙스 올세인츠, 네크리스와 왼팔 브레이슬릿 모두 오드콜렛, 오른팔 브레이슬릿 먼데이에디션, 슈즈 요위.
Q 프로젝트성으로 진행하면서 매번 멤버가 달라지는 <슈퍼밴드>의 형식과 계속 붙어서 작업했던 자신의 더로즈와의 차이점을 느끼진 않았나?
우성 더로즈는 함께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하나씩 단계를 밟아 다소 까다롭고 디테일하게 작업하는 것에 비해 <슈퍼밴드>에서는 경연이다 보니 시간이 2주밖에 없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다른 작업 방식으로 음악을 해온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것이라 초반에는 힘들었다. 하지만 경연 방식으로 트리밍하고 서로의 장점을 한데 모아 새로운 스타일로 작업하는 것에 도전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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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 스웨터와 청바지 모두 캘빈클라인, 네크리스 오드콜렛, 브레이슬릿 블레스드뷸렛, 슈즈 요위.
Q 더로즈의 시그너처 컬러는 블랙, 팬덤명 역시 ‘흑장미’다. 각자 자신을 나타내는 컬러는 무엇인가?
도준 어떤 색이 들어오더라도 다양하게 물들 수 있는 화이트. 재형 인디언핑크, 파스텔핑크.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우성 레드. 강렬함, 뜨거움, 열정, 와일드함까지 가지고 있는 반면 로맨틱한 모습이 드러나는 다양한 면이 있다. 하준 기적을 뜻하는 푸른 장미의 의미가 좋아 블루로 표현하고 싶다. 영원한 청춘의 컬러 같기도 해서 더욱 마음에 든다(웃음).
더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 9월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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