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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19.11.08

2019 BIFF의 기록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고 무엇을 생각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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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강세
85개국 299편의 작품이 참가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막을 내렸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들의 키워드가 ‘소녀’라고 할 수 있었다면 올해는 ‘중년의 여성’이다. 폐막작으로 꼽힌 <윤희에게>를 비롯해 40~60대 여성의 삶을 중심에 둔 영화들이 눈에 띄었다. 예매 대란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였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비롯해 <69세>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등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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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여성 영화인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영화제 말미에는 여성 촬영감독들이 모인 <한국 여성 촬영감독 서사 in CGK>가 펼쳐졌고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여성 감독 3인전(인도의 디파 메타, 말레이시아의 야스민 아흐메드, 베트남의 트린 민하)이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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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100주년
올해 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한국 영화 100주년’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초의 한국 영화로 불리는 김도산 감독의 <의리적 구토>가 1919년 개봉한 것을 기준으로 올해는 한국 영화의 역사가 10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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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었던 국내 작품이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되고 감독 박찬욱, 배우 김지미가 함께하는 행사가 기획되기는 했지만 영화제는 전반적으로 썰렁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축제’라기보다는 포럼의 느낌이랄까. 매년 태풍의 영향으로 매끄럽지 못했던 운영을 보완하기 위해 해운대해수욕장 비프빌리지를 과감히 포기하고 행사를 영화의 전당으로 집중시킨 것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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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란 무엇인가
올해 BIFF는 처음으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서비스 넷플릭스의 작품을 포함했다. 덕분에 우리는 티모시 샬라메의 SNS에서 ‘부산 통닭’을 볼 수 있었다. 숙소와 의전 차량을 제외한 모든 비용을 넷플릭스가 부담했고 내한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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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에서는 <두 교황>을 비롯해 <결혼 이야기> <두 교황 이야기> <내 몸이 사라졌다>까지 총 4편의 넷플릭스 영화를 상영했다.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영화가 좋으면 언제든 상영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과연 좋은 작품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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