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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21.04.05

문제적 그녀

신선하고 강렬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으로 가장 뜨거운 순간을 기록 중인 라이징 스타 피비 디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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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netflix
지금 가장 핫한 드라마로 손꼽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의 줄거리는 다소 뻔하다. 1800년대 영국 사교계에 첫발을 디딘 브리저튼 가문의 첫째 딸 다프네와 바람기 충만한 사이먼 공작이 계약 연애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다지 새로울 것 없는 스토리에도 <브리저튼>은 공개 28일 만에 전 세계 8200만 계정이 시청하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다. 사치와 타락, 장식적 아름다움이 혼재된 영국 리젠시 시대의 황홀한 미장센과 시대극임에도 전통 대신 현대적 요소를 곳곳에 버무린 파격이 흥행 요소로 손꼽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듯한 생경한 여주인공이다. 시나리오 작가이자 배우인 아빠 팀 디네버와 영국 국민 배우쯤으로 여겨지는 샐리 디네버가 엄마인 태생부터 배우 DNA를 타고난 피비 디네버는 2009년, 15세라는 다소 이른 나이에 BBC 드라마 <워털루 로드>로 데뷔하지만 13년간 이렇다 할 필모그래피를 기록하지 못했다. 오디션 테이프 속 말간 얼굴의 피비에게서 형용할 수 없는 이끌림을 경험했다는 감독 덕에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그녀는 단 한 편의 드라마로 캐스팅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맞이했다. 드라마가 공개된 지 100일이 채 안 되는 단기간에 루이비통, 디올 등 이름난 패션 하우스의 소셜미디어에 등장하고 각종 매체들이 앞다투어 기사를 쏟아내는 것만큼 강력한 증거가 또 있을까. 낯설기에 되레 반가운, 피비 디네버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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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louis vuitton, www.instagram.com
패셔너블 <브리저튼>
<브리저튼>에 푹 빠져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황홀한 의상이다. 영화 <말레피센트>와 <위대한 쇼맨> 등으로 탁월한 안목을 입증한 디자이너 엘렌 미로닉의 손길이 닿은 덕분이다. 8편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의상은 무려 7500벌. 모두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의상 담당 스태프 숫자만 400명에 이른다. 여주인공 다프네가 착용한 의상이 100벌이 넘는다고 하니 그야말로 매 장면 다른 옷을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캐’의 일상
화면 밖 피비 디네버는 더욱 생경하다. 데님과 티셔츠 등 편안한 옷을 즐겨 입는데 청초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브리저튼> 속 다프네와 꼭 닮아 있다. 반면 레드 카펫에선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입으려는 듯 보다 다양한 방식에 도전하는 편. 과거엔 주로 러플, 리본 등 러블리한 디테일이 가미된 의상을 선보였다면 최근엔 의상은 물론 헤어와 메이크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을 시도 중이다.
#스타 #넷플릭스 # 패션 #신인배우 #해외스타 #피비디네버 #브리저튼 #다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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