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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21.03.30

추억 소환! 스타들의 볼레로 패션

볼레로 스타일이 돌아왔다. 트렌디함으로 완전 무장한 스타들의 요즘 볼레로 스타일링.

흔히 단추가 없는 짧은 상의를 칭하는 볼레로 스타일은 에스파냐의 무용 ‘볼레로’에서 입었던 허리라인보다 짧은 민속의상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여성복에 주로 응용되어 왔는데, 2000년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풀 하우스>의 송혜교부터 <파리의 연인> 김정은이 즐겨 입어 화제가 됐던 그 당시 볼레로는 촌스럽다는 이유로 추억 속에 자리잡은 옛날 패션에 불과했다.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 볼레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볼레로 스타일을 출시하고, 일찍이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알록달록한 컬러에 여러 겹을 레이어드했던 10년 전 스타일과 달리 재킷, 후드, 카디건 등 폭넓은 디자인에 레더, 니트, 레이스와 같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볼레로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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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팔 토시같은 볼레로 스타일이 어색한 볼레로 입문자라면 톤 다운된 컬러에 어깨 라인을 잡아주는 재킷 타입을 추천한다.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짧은 기장이지만 각진 어깨선과 카라가 시선을 분산시키고 중심을 잡아줘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 가능하다. 예지와 선미는 블랙 컬러의 볼레로 재킷에 각각 하이웨스트 팬츠, 하이웨스트 롱 스커트를 매치해 은은한 포인트를 주는 볼레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황승언은 박시한 볼레로 재킷을 타이트한 터틀넥과 코디해 쿨한 룩을 연출했다. 화려한 터틀넥과 선글라스로 힘을 준 대신 재킷과 팬츠는 채도가 낮은 브라운, 네이비, 아이보리 컬러를 매치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입었다 하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제니는 투피스 슈트 형태의 볼레로 재킷을 선택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줬다. 볼레로는 일반적으로 앞을 여미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니는 크롭 탑처럼 슈트 앞을 감싸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제니 다운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볼레로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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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유행했던 볼레로가 주로 타이트한 실루엣의 카디건이나 셔츠에 다양한 이너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것처럼 최근 눈에 띄는 스타일 또한 볼레로의 매력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카디건이다. 다만 전보다 절제된 컬러 매치와 실루엣으로 트렌디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손나은은 절개 라인이 독특한 박시한 타입의 볼레로 니트 카디건과 짧은 숄더백을 코디해 레트로 감성을 한 스푼 더한 센스만점 룩을 선보였다. 좀 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고 싶다면 지수처럼 원피스를 함께 활용해 볼 것. 체크 패턴의 롱 원피스 위에 툭 걸친 블랙 컬러의 볼레로 카디건이 특유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태연은 기존의 볼레로 스타일과 가장 가까운 타이트하고 컬러풀한 카디건을 레이스 민소매와 끈 원피스와 매치해 통통 튀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모델 못지 않은 비율을 자랑하는 김도연은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는 크롭탑과 볼레로 카디건을 세트로 장착해 쿨한 아웃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볼레로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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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볼레로에서 가장 많이 변형이 된 이른바 요즘 스타일의 볼레로라고 꼽히는 스타일은 단연 볼레로 후드다. 다른 볼레로와 달리 네크라인을 따라 일체형으로 이어져 있어 후드처럼 착용할 수 있다. 이때 팔 기장은 보통 볼레로보다 길게, 이너 컬러는 깔끔하고 튀지 않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특히 네크라인이 이어진 부분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이너는 리사와 한지현처럼 목선이 드러나는 민소매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끈한 목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의 볼레로 후드는 볼레로 스타일 중 가장 캐주얼하게 소화가 가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은 놓치지 않는다. 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원하거나 혹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센스있는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팬츠 선택에 신경 쓸 것. 때로는 배기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포티 룩을, 리사처럼 짧은 핫팬츠나 한지현처럼 와이드 팬츠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코디해보길!

볼륨 퍼프 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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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는 컬러, 디자인 등 어떻게 매치했느냐에 따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도 하고, 시크하고 쿨한 이미지를 풍기기도 한다. 특히 어깨 라인 위로 차르륵 떨어져 볼륨감 있는 퍼프를 장착한 볼레로는 소재와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사는 블라우스 재질의 부드러운 소재에 소매 쪽으로 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볼레로로 섹시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화사처럼 크롭 기장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대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더해 과하지 않게 섹시한 자태를 드러낼 수 있다. 드라마 <런 온>에서 볼륨감 있는 퍼프가 매력적인 네이비 컬러의 볼레로 니트를 점프 수트와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한 신세경의 볼레로는 방송 이후 ‘신세경 볼레로 니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점프 수트의 이너를 볼레로와 같은 네이비 컬러로 통일해 하나의 룩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져 볼레로 라인이 어색한 사람들도 손쉽게 도전해 볼 만하다.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볼륨감 있는 퍼프 스타일의 볼레로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지루한 일상 룩에 활기를 불어 넣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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