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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20.09.12

오늘부터 클린뷰티

내 피부는 물론 동물, 지구 환경까지 고려하는 윤리적 소비가 대세로 떠올랐다. 상생의 가치를 담은 클린 뷰티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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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컨슈머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뷰티란 무엇인가?
지금, 뷰티 업계가 푹 빠져 있는 키워드가 있다. 한 번 쯤은 들어봤을 ‘클린 뷰티’가 그 주인공이다. 불과 1~2년 사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클린뷰티는 이미 미국, 유럽권 국가에서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편집매장인 세포라는 이들을 위해 2018년 부터 매장 내 ‘클린 앳 세포라’ 섹션을 설치해 운영해 오고 있다. 유해 성분과 합성 향료의 함량을 1%미만 으로 규제해 이에 적합한 제품만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다소 존재감이 미미했던 클린 뷰티는 올해 들어 성장 가도를 달린다. 대표적인 사례는 H&B 스토어의 선두주자인 올리브영이다. 국내 최초로 자체적인 클린 뷰티 기준을 선정하고 이를 충족 하는 제품에 엠블럼을 부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환경 화장품 쇼핑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지난 4월 세계 주요 클린 뷰티 제품만 큐레이팅해 다루는 전문 편집매장인 레이블씨 또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컨템퍼러리 멀티숍 비이커에 오픈 했다. ‘클린 뷰티’ 브랜드의 수 또한 많아졌다. 국내 1세 대 유기농 비건 뷰티 브랜드인 아로마티카, 아이소이에 이어 베이지크처럼 클린 뷰티를 표방하는 브랜드가 등 장한 것. 올해 론칭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인 리얼라엘, 허스텔러, 비브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 빅브랜드도 클린 뷰티 시장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동물 원료와 실험을 지양 하는 비건 브랜드인 이너프 프로젝트를 론칭했고 이니스프리는 전 제품을 리필용 패키지로 구성한 ‘리스테이 라인’을 출시했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클린 뷰티는 아이러니하게도 아직까지 정확한 규정이 없다. 몇 해 전까지만해도 클린 뷰티는 단순히 파라벤, 실리콘, 황산염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화장품을 일컬었다.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은 클린 뷰티가 각광받는 요인으로 작용했고 이는 현재로 이어져 클린 뷰티를 정의하는 큰 잣대가 되었다. <싱글즈>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클린 뷰티 카테고리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 피부에 안전한 성분이 1순위를 차지했다. 다행스러운 건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판단 기준으로 삼았던 초기에 비해 클린 뷰티에 대한 개념이 확대됐다는 것이다. 화장품 성분과 더불어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의 여부, 필(必)환경 시 대의 도래로 기업의 윤리적 가치관까지 세세하게 따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현재 소비층의 주를 이루는 MZ세대가 있다. 그들은 사회적 메시지나 가치를 담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로 자신의 신념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미닝아웃’ 흐름은 자연스레 내 피부뿐 아니라 동물, 환경까지 고려한 지속 가능한 뷰티 와 연결된다. 그렇다면 앞으로 클린 뷰티의 전망은 어떠할까? 소비자들의 지지 속에 점차 다양한 클린 뷰티 브랜드가 생겨나고 더욱 안전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클린 뷰티는 점차 대중화 되면 서 결국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정착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클린 뷰티는 ‘성분’에 집중돼 있고 그 의미 또한 혼재 된 것이 사실이다. 제품 구매 시 클린 뷰티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로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답변이 47%를 차지한 것만 봐도 그렇다. <싱글즈>는 화장품 소비에 관한 한 어느 나라보다 까다롭다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왜 클린 뷰티에 관심을 갖는지, 그리고 실제 로 클린 뷰티 영역에 속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단계별로 탐구해 보기로 했다.


SURVEY 당신은 클린 뷰티를 어떻게 소비하고 있습니까?
클린 뷰티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는 클린 뷰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2030 여성들에게 물었다. *2020년 7월 31일~8월 10일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s.co.kr)에서 3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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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클린뷰티 #클린뷰티브랜드 #그린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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