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

메뉴
Search
마이페이지

Beauty2021.05.17

프로 피부 예민러들의 인생템, #수딩 크림 추천!

자외선, 마스크, 미세먼지 등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는 피부는 괴롭다. 달아오르고, 장벽은 무너지고, 건조함까지 느끼는 프로 민감러들을 위한 구원투수가 올해는 조금 빨리 찾아왔다.

null
벌써 수딩 크림 러시
지금까지 수딩 크림, 즉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이는 제품은 한여름에 자주 등장했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바짝 말라 건조해진 피부와 울긋불긋 따가워지는 여름휴가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다.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탄력 저하, 색소 침착 등으로 이어져 회복이 쉽지 않다.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내려주면서 말라버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수딩 크림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지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문턱인 5월에 뷰티 브랜드들은 수딩 크림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유독 벚꽃이 빨리 피었어요. 급속도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는 거죠. 일교차가 심해지고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니 예민해진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민감러’들이 늘고 있어요.” 미파문피부과 문득곤 원장은 일교차가 커진 요즘,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이로 인해 피부 면역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더 크게 반응하게 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의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습진이나 여드름 등의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때 수분 크림처럼 피부 겉면에 막을 씌우는 밀폐력이 높은 제품은 유분을 더욱 증가시키고 끈적거리고 무거운 느낌이 피부에 부담이 되는 것. 일반적인 크림보다 사용감이 가벼운 수딩 크림을 예년보다 일찍 출시하는 배경은 ‘진정’에 대한 피부의 니즈가 커졌기 때문이다.
null
크림에 ‘수딩’을 강화했다
피부 첫 단계에 사용하는 토너 혹은 유효 성분을 고농축한 세럼이나 에센스 중 왜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크림에 수딩 기능을 더했을까?
먼저 크림과 다른 스킨케어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점도라 할 수 있다. 크림은 점도가 매우 높아 오일 벽을 만들어주면서 보습력을 더욱 강화하고 이로 인해 수분 손실을 줄여 수딩 성분 또한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을 바르는 순서만 봐도 그렇다. 보통 수분 함량이 높고 유분 함량이 적은 순으로 발라야 흡수가 빠르다. 토너, 앰플, 크림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토너나 앰플은 크림보다 수분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가두는 역할이 비교적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수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채우는 크림 단계에 수딩 성분을 포함하는 것이 효과적일 거라 판단했어요. 크림으로 수분을 보충함과 동시에 시카, 판테놀, 알란토인과 같이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을 결합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목했죠.” 티엘스 브랜드 매니저 송준식은 수딩 크림의 경우 다른 보습 제품보다 사용감이 산뜻해 가볍게 피부에 유효 성분을 채우고 이를 더 오랜 시간 보존하는 성질이 있는 크림 단계에 주목했다고 말한다.
토너, 세럼, 크림처럼 정해진 루틴을 따르기보다 각자의 피부 타입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스킨케어 단계를 선택하는 요즘 트렌드에서도 영향을 받는다. 민감해진 피부는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꼭 필요한 제품만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 이것저것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크림 하나만으로 수분 충전과 진정 케어를 모두 마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null
수분 크림과 수딩 크림은 다르다
먼저 수분 크림은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와 같은 성분을 중심으로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의 수분이 표면에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열로 인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줘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 사용하기에 효과적. 반면 수딩 크림의 경우 수분 크림에 비해 훨씬 더 가벼운 제형을 선택한다.
젤처럼 라이트한 텍스처를 고안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듦과 동시에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높아진 피부 온도와 트러블 등을 진정시키기 위해 쿨링 효과를 겸비하기도 한다. 수분 크림에 비해 유분기를 최소화한 수딩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면서 피부 부담을 최대로 줄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적극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번 수딩 크림은 멀티플레이어다
최근 출시된 수딩 크림을 보면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 외에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넘보고 있다. 자외선과 미세먼지, 마스크와 같은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성분은 물론 탄력, 장벽 강화 등의 기능까지 겸비해 업그레이드된 것. “세포 간 지질을 구성하는 3가지 피부 장벽 핵심 성분을 담았어요. 피부 장벽 강화에 가장 이상적인 콜레스테롤, 지방산, 세라마이드를 1:1:9의 비율로 담아 보습력 향상은 물론 피부 자체의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죠.” 리쥬란 홍보팀 대리 노현정은 민감한 피부에는 보습만큼이나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에서 착안해 리쥬란만의 특허 성분인 PDRx를 개발했다고 말한다.
이는 피부 본연의 턴오버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 유래 더마 콤플렉스로 피부에 보다 친화적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도 눈에 띈다. 티엘스는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이 주된 효능이지만 제품을 사용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캐모마일을 주성 분으로 담았다. 캐모마일 100kg당 한 방울씩 추출되는 아줄렌은 피부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인공 향료가 없는 은은한 허브 향은 마음의 긴장을 함께 녹인다. 수딩 크림 하나가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도, 자외선과 마스크로 자극받아 울긋불긋한 피부도 얼마든지 간단하게 치유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민감피부 #자외선 #피부장벽 #피부진정 #수딩크림
<싱글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아요
목록보기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