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

메뉴
Search
마이페이지

Life2017.04.11

5월 황금연휴 D-20,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틀만 휴가를 내면 1주일 넘게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휴가를 내면서도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 회사원의 비극. 연휴를 제대로 만끽하려면 지금부터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2017년 5월 황금연휴]
null
4월 29일 토요일부터 쉰다고 생각했을 때 5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쉴 수 있는 날은 5월 1일 근로자의날, 5월 3일 석가탄신일,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게다가 5월 9일은 대통령 선거로 인한 임시 공휴일. 덕분에 2일과 4일 이틀만 휴가를 내도 9일을 연달아 쉴 수 있다. 만약 8일에도 휴가를 내는 대인배 회사원(!)이 존재한다면 그는 무려 11일이나 쉴 수 있다! 설렌다… 하지만 대인배적 풍모를 맘껏 뽐낸 휴가계를 들고 팀장님 앞에 설 자신이 없다고? 자, 지금부터 아래의 팁에 주목하자.

[황금연휴, 치밀하게 움직여라]
D-20 팀장의 휴가 날짜 체크하기
null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황금연휴 = 성수기’다. 그럴 때 제대로 쉬려면 일단 팀장의 휴가 날짜부터 체크해야 한다. 팀장과 휴가 날짜를 맞추는 편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팀장의 일을 사원이 대신하긴 어렵기 때문에 팀장이 자리를 비우면 그 기간 동안은 업무 진행이 어느 정도 느려질 가능성이 크다. 자칫 팀장과 엇갈리게 휴가를 낼 경우, 폭풍업무 중인 팀장에게 실시간으로 업무 내용을 체크하는 카톡과 이메일이 쏟아질지도 모르는 일. 너무 가혹하다고? 안타깝지만 대다수의 팀장은 자리에 없는 팀원부터 찾곤 한다. 내가 휴가일 때 그 팀원이 출근했다는 사실보다는 내가 출근했을 때 그가 자리에 없다는 게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그것이 바로 팀장이라는 사람들의 생리...

TIP 1 휴가 이야기, 어떻게 꺼내는 게 좋을까?
“직장 상사한테 어떻게 휴가 계획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신입사원들이 휴가 날짜를 정할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다. 그럴 땐 “지금 처리하고 있는 ㅇㅇ건은 여차저차 진행 중이고 ㅇㅇ일경에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월 2주차에 3일 정도 휴가를 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라고 묻는 것이 무난하다. 여기서 핵심은 ‘팀 입장에서 말하기’, ‘통보가 아닌 조율의 여지를 두고 묻기’다.

D-15 상사와 동료 모두에게 말하기
null
“ㅇㅇ 씨 어디세요?” 물었을 때, “저 오늘 연차 썼어요”라고 귀찮은 듯 대답하는 순간 동료들에게 미운털이 콕 박힌다. 휴가 일정은 팀장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도 공유하는 것이 정석이다. 점심 식사나 커피를 마시는 등의 쉬는 시간에 틈틈이 휴가 일정을 말해두자. 그래야 휴가가 겹치는 걸 방지하고 업무 스케줄을 조율하기 쉽다. 물론 회사에는 공식적인 휴가 서류를 내고 정해진 절차를 밟아야 한다.

D-7 미리미리 업무 조율하기
null
긴 시간을 비운다면 휴가 중 뒤탈이 없도록 업무를 꼼꼼하게 챙겨둬야 한다. 휴가 가는 것에 들떠 사무실 컴퓨터로 호텔 예약만 하다 떠났다면? 휴가 일정 내내 핸드폰에 불이 나고, 돌아와서도 사무실 자리가 가시방석일 것이다. 미리미리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처리해놓고, 동료에게 인수인계 할 만한 일은 넘겨두자.

D-1 휴가 가기 전날 챙겨야 할 일
null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에게 당신이 맡은 일을 대신할 사람, 또 업무 진행 상황 등을 제대로 알리자. 상사나 동료들이 당신의 휴가 날짜를 기억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 다시 한 번 알리는 게 좋다. 또 혹시 모르니 업무 관련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센스를 발휘할 것.

After 황금연휴 후 첫 출근, 이것만은 주의하자
null
긴 휴가에서 돌아와 입에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다니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진이 빠진다. 적어도 회사 복귀 하루 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고장 난 라디오처럼 휴가지에서 있었던 일 계속 말하기, 사무실에서 휴가 때 썼던 영수증 정리하기, 휴가 사진으로 SNS를 도배하기 등 회사에 출근했는데도 아직 휴가 중인 것처럼 구는 건 절대, 절대, 절대 금물이다. 휴가 후에는 사내 게시판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그간 업무의 진행 상황을 물어보자. 내가 없을 때 일했던 동료를 위해 초콜릿이나 간단한 기념품을 사오는 것도 좋다.

#싱글즈 #전략 #싱글라이프 #휴가 #여름휴가 #매너 #연차 #황금연휴 #5월황금연휴 #연휴 #오피스매너
<싱글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아요
목록보기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