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017.08.12
꿉꿉한 여름, 천연 세제가 대세라는데?
믿고 쓸 수 있는 천연세제, 어떤 게 있을까?
1 라쿠아

가격 라쿠아 여성속옷 액상세제 1L 3만원
옷장을 열었을 때 잘 관리된 옷들이 차례대로 걸려 있는 게 좋아서 만들었다는 브랜드 ‘라쿠아‘. 콩, 야자, 율무 등 천연 식물성 발효 효모를 활용해 유해성분 없는 친환경 세제를 만들었다. 은은한 로즈향 뿐만 아니라 어여쁜 보틀 덕분에 사용하는 내내 기분이 좋다.
‘라쿠아’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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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넬리

가격 라쿠아 여성속옷 액상세제 1L 3만원
미국과 캐나다의 오가닉 매장에서 인기인 세제는 뭐가 다를까? 다른 세제들과 달리 전성분을 100%공개해 믿고 쓸 수 있는 세제 ‘넬리’에는 합성색소, 염소표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아예 없다. 또 아주 소량의 세제만으로도 세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제를 쓰고 난 뒤에 더러워진 물이 미생물에 의해 99% 이상 분해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넬리’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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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리오신 사봉느와르

가격 브리오신 사봉느와르 2만원
깨끗한 청소를 위해 꼭 필요한 락스. 그런데 쓸 때마다 강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맡으면 어쩐지 성분이 궁금해진다. ‘브리오신 사봉느와르’의 세제는 아마씨 오일로 만들었다. . 덕분에 전세계 80여 국의 농산물, 가공식품을 까다롭게 심사하는 ‘에고서트’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그럼 청소가 잘 안 되는 거 아니냐고? 욕실, 주방, 타일과 창문 등 얼룩까지 말끔하게 지워낸다.
‘브리오신’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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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라레아르 섬유유연제

가격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1만 7000원
이제 막 태어난 아이도 믿고 쓸 수 있는 세제를 고집스럽게 만드는 ‘클라레아르’.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만 세제를 만든다. 특히 프리미엄 섬유유연제는 피톤치드 오일, 편백나무잎 추출 원액 등을 원료로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도 정전기가 나지 않게 해준다.
‘클라레아르’ 섬유유연제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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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먼굿

가격 올퍼포스 다목적 세정제 2만 1천원
가든, 푸드 전문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던 샤샤 던이 런칭한 생활용품 브랜드 ‘커먼굿’. 자신의 두 아이와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세제를 만들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친환경 세제를 만들었다. 스프레이형이라 오염된 부분에 칙칙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커먼굿’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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