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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2020.11.27

노스페이스와 로운이 탐색한 에코 컬렉션

1080만 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를 선보이며 노스페이스는 자연과 공생하는 미래를 꿈꿨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노스페이스의 기술이 반영된 에코 다운과 에코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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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재킷 노스페이스 ‘에코 에어 다운 재킷(ECO AIR DOWN JACKET) 라이트베이지’ 36만9000원, 팬츠 노스페이스 ‘마티스 팬츠(MARTIS PANTS) 다크카키’ 12만8000원.
에코 다운 재킷 넘버원, 노스페이스
한 벌의 옷을 만들기 위해 지구의 자원은 얼마나 소모되고 오염될까? 합성섬유와 염료, 동물의 털을 충전재로 사용하는 다운 재킷은 지구에 얼룩을 남기지 않을 수 없다.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탐험을 통한 이해의 대상”이라는 비전을 통해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해온 노스페이스는 이러한 고민에 답을 던지듯 에코 컬렉션의 다운을 출시했다.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플리스를 지난해부터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다운, 백팩 및 슈즈 등으로 ‘에코 컬렉션’을 확장했다. 흙 속의 미생물에 의해 약 5년이 지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돼 완벽하게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도 눈길을 끈다. 에코 컬렉션은 재활용 페트병을 사용했지만 경량성과 보온성을 높여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에코 컬렉션 촬영에 함께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은 “플라스틱은 차갑고 딱딱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포근했다”고 전했다. 다운의 내장재에도 꼼꼼하게 신경 썼다. 오리와 거위의 사육 및 도축의 전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준수한 제품에 부여되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일찌감치 마련하고, 이에 부합하는 충전재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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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병, 가방이 되다. 에코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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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재킷 노스페이스 ‘스노우시티 2 다운 재킷(M’S SNOW CITY 2 DOWN JACKET) 스노우화이트’ 45만9000원, 백팩 노스페이스 ‘에코 빅 샷(ECO BIG SHOT) 블랙’ 14만9000원, 비니 노스페이스 ‘티앤에프 미드 비니(TNF MID BEANIE) 블랙’ 3만8000원.
에코 다운 한 벌은 최대 19병, 백팩은 최대 24병의 500ml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다. 새로운 소재를 사용할 때보다 만드는 과정에 많은 비용과 인력을 필요로 한다. 고품질 원료로 리사이클링될 수 있는 투명 페트병만을 선별, 세척해 플레이크 형태로 잘게 부순다. 고분자 화합물인 플레이크는 리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칩으로 가공되고 이후 폴리에스터 원사로 방사된다. 이렇게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을 거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 등을 사용해 ‘에코 컬렉션’을 만든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소재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에너지를 약 59% 절약하고 오존층 파괴의 주원인인 온실가스를 약 67%까지 줄인다. 노스페이스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에코 슈즈의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며, 염색할 때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리사이클링 원사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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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재킷 노스페이스 ‘1996 에코 눕시 재킷(1996 ECO NUPTSE JACKET) 클래식 그린’ 27만9000원.
노스페이스 에코 컬렉션만으로는 범지구적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모두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의무감은 항상 느끼지만 스스로 핑계를 대며 미뤄왔던 것 같다”는 로운의 고백처럼 우리 역시 한 걸음 떨어져 환경문제를 바라본 건 아닐까. “밥을 해 먹는 일이 거의 없다.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는데 이때 나오는 일회용품이 일주일만 지나도 지구에 미안할 정도로 많이 쌓인다. 일회용품이 주는 편리함이 일상에 녹아 있기 때문에 한순간에 멀리하는 건 힘들지 모르겠다. 그래서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음식을 줄이는 등의 작은 실천을 계획했다. 내가 느낀 편리함을 의심하고 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은 로운은 좋은 본보기가 된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과 뚜껑을 제거한 후 분리배출하는 것만으로도 노스페이스의 ‘플라스틱 분리배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1080만 개가 올해 땅속에 묻히지 않고 노스페이스의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통해 새 옷으로 다시 태어났다. 컬렉션은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데다가 어느 옷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오래 입을 수 있는 단 한 벌의 옷’을 지향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장한 노스페이스의 창업자 더글러스 톰킨스의 철학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환경보호에 대한 막연한 외침이 아니다. 노스페이스는 플리스에 이어 다운 재킷과 백팩 그리고 슈즈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다. 노스페이스의 사명감 있는 행보에 당신의 의식 있는 소비와 합리적인 선택이 만날 때, 우리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환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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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병, 옷이 되다. 에코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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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재킷 노스페이스 ‘1996 에코 눕시 재킷(1996 ECO NUPTSE JACKET) 블랙’ 27만9000원, 백팩 노스페이스 ‘빅샷(BIG SHOT) 베이지’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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