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

메뉴
Search
마이페이지

Beauty2021.02.10

라운드 VS 일자, 처피뱅

눈썹 위로 솟은 짧은 앞머리가 레트로 열풍을 타고 다시 돌아왔다. 이 독특하고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근사하게 소화하는 법.

null
귀여운 바가지 머리가 떠오르는 처피뱅은 고르지 못하다는 뜻의 처피(Choppy)와 앞머리(Bang)의 합성어. 짧고 삐쭉빼쭉한 앞머리로 잊을 만하면 다시 돌아오는 복고풍 헤어스타일이기도 하다. 꾸준히 사랑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복잡한 시술 없이 커트만으로 색다른 변화를 즐길 수 있고 번거로운 손질 없이도 관리가 간편하다. 이전에는 눈썹 위로 댕강 자른 정석적인 처피뱅이 대부분으로 선택의 폭이 한정적이었지만 최근 스타들이 연이어 선보이는 룩은 형태와 모량도 가지각색. 그중에서도 완만한 라운드 뱅과 시크한 일자 뱅 두 가지 디자인이 대표적이다.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처피뱅은 무턱대고 시도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 유니크한 분위기는 물론 얼굴 단점을 커버하는 보정 효과까지 놓치고 싶지 않다면? 스타의 담당 헤어 디자이너가 귀띔하는 처피뱅 가이드를 눈여겨보자.

null
null
완만한 커브의 라운드 뱅
평소 강한 인상이 고민이라면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운드 뱅을 추천한다. 손담비는 눈썹산부터 광대까지 길게 이어지는 커브를 넣어 자칫 세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순화했다. 얼굴이 더 작아보이고 싶다면 위키미키 최유정의 룩을 참고할 것. 눈썹산 사이를 일자로 자른 뒤 양옆은 둥글게 다듬어 얼굴 윤곽이 넓게 드러나는 것을 방지했다. 각진 얼굴형은 앞머리 가운데 부분을 살짝 컬링해볼 것. 이때 과한 볼륨감은 금물이다. 촌스러울 뿐 아니라 얼굴의 결점이 오히려 부각되기 때문. 이성경과 한예슬처럼 이마에 닿을 듯 말 듯 굴곡 없이 자연스럽게 띄워야 세련돼 보인다.

null
null
똑띠 자른 일자 뱅
자를 대고 그린 듯한 일자 뱅은 이마가 좁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 긴 얼굴형에 적합하다. 또 둥근 얼굴형에 시도하면 밋밋한 인상을 완화할 수 있다. 유니크하게 변신하고 싶다면 현아의 처피뱅이 정답. 일자 뱅에 삐뚤빼뚤한 텍스처를 가미해 키치한 느낌을 강조했다. 부담 없이 웨어러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앞머리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눈썹 바로 위 길이로 완성한 허영지의 처피뱅이 모범 답안. 질감을 무겁게 처리하면 시크한 무드를 배가하며, 한지민과 나나처럼 숱을 정돈한 가벼운 모량은 발랄한 분위기를 낸다. 반듯하게 떨어지는 일자 뱅은 쉽게 흐트러질 수 있으니 소프트한 헤어 스프레이로 마무리할 것.


PLUS TIP 실패 없는 셀프 커팅 가이드
어느 정도의 범위와 길이로 자를 것인지 머릿속에 그려놓은 뒤 마른 모발 상태에서 도전하자. 자를 모발을 잡을 때는 손의 힘을 최대한 뺄 것. 모발을 당기면 생각한 것보다 짧게 잘릴 확률이 높다. 앞머리 뿌리를 손으로 살짝 누른 뒤 드라이를 해 고정시킨 다음 커팅하면 수월하다. 자르는 범위는 눈썹의 끝부분을 벗어나지 않아야 얼굴이 갸름해 보이니 유의할 것. 손의 각도 또한 수평으로 유지해야 지저분한 층이 생기지 않는다.
#헤어스타일 #긴머리 #앞머리 #처피뱅 #단발 #바가지머리 #라운드뱅 #앞머리종류
<싱글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아요
목록보기


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URL복사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 필요합니다.
나의 포인트 :

주소찾기

닫기
주소검색

동, 읍, 면, 기관, 학교 등의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