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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21.05.03

돌고 도는 데님 스타일링 8

청바지는 단 한번도 유행을 벗어난 적이 없다. 재미있는 건 전설적인 데님 패션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시대를 관통하는 2021 S/S 시즌 데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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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SEBERG
낙낙한 실루엣의 편안한 청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맨발의 진 세버그. 60년도 더 된 사진 속 패션이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고 느껴지는 건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애쓴 티가 역력한 요즘 패션에 지칠 때마다 자연스러운 그녀의 스타일이 자꾸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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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BIRKIN
제인 버킨 스타일의 핵심은 자유로움이다. 헐렁한 상의를 입고서 어깨 스트랩이 흘러내려도 신경 쓰지 않는 것과 같다. 데님 팬츠 역시 몸에 달라붙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되 플레어가 살짝 가미된 것으로 보헤미안 무드를 살렸다. 밑단을 가위로 잘라내 실밥이 풀린 채로 있어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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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
현란한 패션으로 유명한 셰어도 1970년대에는 히피 룩에 심취해 있었다. 가죽과 모피, 애니멀 프린트 등의 요소가 가미된 청바지에 레이스 장식 캐미솔을 매치한 모습이 파코 라반의 스타일링과 겹쳐 보인다.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허리선을 높게 잡아 길고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한 점도 무척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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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ONNA
청바지는 이미 170년도 전에 만들어졌다. 지금은 새로운 방식을 찾거나 기존의 규칙을 활용해 변화를 줄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와이프로젝트의 대담하고 기발한 데님을 보면 마돈나가 떠오르는 이유다. 시대를 앞선 패션으로 1980년대 유행을 만들어낸 그녀는 평범한 데님도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하게 탈바꿈시켰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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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 BARRYMORE
화장기 없는 얼굴에 레드 립, 부스스한 머리, 여기에 오버사이즈 더블 데님 스타일링까지! 여전히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트렌디한 그런지 룩은 1990년대를 풍미한 드류 베리모어의 ‘리즈’ 시절을 대표하는 패션이다. 지금의 발렌시아가에서 선보이는 데님 룩처럼 말이다. 유행은 역시 돌고 도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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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ONA RYDER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로 위노나 라이더를 알게 된 MZ세대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다. 이번 시즌 여자들이 열광하는 셀린느의 데님 스타일링은 이미 그녀가 30년 전에 시도했던 것. 밑위가 너무 짧지 않은 스트레이트 진은 벨트로 고정하고, 바지 길이는 발목까지만 내려와야 종아리 부분에 주름이 잡히지 않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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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NEY SPEARS
올여름엔 복근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골반에 걸쳐 입는 로 라이즈 청바지를 제대로 소화하고 싶다면 말이다. 왕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즐기던 방식 그대로 아랫배를 드러내는 크롭트 톱과 걸을 때 펄럭거릴 정도로 와이드한 팬츠로 허리 라인을 한껏 강조해 최대한 아슬아슬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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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BECKHAM
통이 넓은 바지의 대유행 속에 스키니 진이 자취를 감춘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일까. 발맹 쇼에 등장한 길고 가는 실루엣의 플레어 진이 오히려 더 신선하고 매혹적이다. 늘씬하게 쭉 뻗은 다리를 굳이 감출 필요가 있을까. 빅토리아 베컴처럼 상하의를 모두 타이트하게 맞춰 입고 새침하게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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